[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제2회 동두천시장배 요가대회가 지난 2일 평생학습관 공연장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동두천시의회의장, 추철호 동두천시체육회장 및 요가동호인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동두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동두천시요가회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학생부, 청년부, 장년부, 전문 청장년부, 일반실버부, 단체전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단체전 우승은 Warriors 4인, 준우승은 Sattva 11인, 3위는 Namaste 14인팀이 각각 차지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개회식 인사말을 통해 “요가와 명상은 건강한 삶을 이루기 위한 필수 요소가 되고 있다”라며 “시민들의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행복한 삶을 위해 요가가 더욱 널리 보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제2회 동두천시장배 다문화 국제 축구대회가 지난 3일 박형덕 동두천시장, 추철호 동두천시체육회장 및 다문화 축구가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두천 종합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동두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동두천축구심판위원회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총 13개국 16개팀 500여 명의 선수 및 외국인 가족들이 참여해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망의 결승전은 준결승전에서 영국팀을 이기고 올라온 태국A팀과 미얀마팀을 이기고 올라온 말리팀이 맞붙었다. 두 팀은 팽팽한 접전 끝에 전후반 1대1로 비겨 승부차기 끝에 5대4로 태국A팀이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개회식 인사말을 통해 “각 나라의 선수들이 오늘만큼은 화합하고 단결하는 모습을 보이되 서로를 존중하는 페어플레이로 다치는 사람 없이 안전하고 멋진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동두천시는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동두천시지회와 함께 『양성평등 모두가 행복한 동두천!』이라는 주제로 2023 동두천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한다. 올해 기념식은 오는 9월 8일 15시부터 동두천시 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개회식, 양성평등상 수상자 표창,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일과 가정에 충실하고, 남성과 여성의 차별 없는 평등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시민들을 격려·축하하기 위한 자리로 한층 더 발전된 동두천시 양성평등 지수를 체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14개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과 시민들이 대거 참여하여 제20회 동두천시 양성평등상 수상자(김숙희, 권용선, 이성규)들의 공로를 치하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행사를 주최하는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 윤한옥 회장은 “21대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으로 취임하여 처음으로 맞이하는 기념식이라 어느 때보다 많이 긴장되고 설레는 마음이다. 14개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열심히 준비한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34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 출전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동두천시의회의장, 추철호 체육회장을 비롯해 주요 내빈과 출전 선수·임원 등 140여 명이 참석했다. 동두천시는 제34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에 20개 종목 511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선수단 여러분 뒤에는 동두천시민의 힘찬 응원이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그동안 연마한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추철호 체육회장은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은 경기도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우의와 화합을 다지는 만남의 장으로, 후회 없는 경기를 통해 시민의 명예와 자긍심을 드높여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동두천시는 동두천경찰서와 합동으로 최근 발생하고 있는 흉기 난동 강력범죄에 대비하기 위해 동두천시 관내 지역에서 합동 모의훈련(FTX)를 실시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번 합동훈련은 동두천시가 운영 중인 지능형(AI) CCTV를 활용하여, 범인의 얼굴을 인식하고 도주 이동 동선을 추적 후 검거하는 과정으로, 2차 범죄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목표로 상황접수, CCTV통합관제센터 전파, 추적, 현장출동, 검거 등 종합적인 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지능형(AI) CCTV를 활용하여 “흉기 난동” 대응체계를 마련한 국내 첫 사례로, 시는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단계별 대응능력을 향상하고 도출된 문제점을 보완하여 안전한 동두천시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범죄로부터 시민이 안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능형(AI) CCTV를 도입하여 안전한 동두천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유철 동두천경찰서장은 “합동 모의훈련을 통해 긴급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 유관기관과 공조체계를 유지하여 강력사건에 대한 대응체계를 강화하겠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을 만나 지방시대 구현을 위한 국가균형발전 정책을 논의하고 기회발전특구 지정 등의 지역 현안을 건의했다. 박 시장은 이날 우동기 위원장과의 면담을 통해 “동두천시는 70년이 넘도록 국가안보를 위해 시 면적의 절반을 미군에게 내어주어 제대로 된 기회조차 얻지 못한 채, 수도권에 포함되어 있다는 이유로 지방보다도 더 열악한 기업조성 환경을 감내하고 있다”라며 “수도권, 비수도권의 이분법적 규제로 역차별 상태에 처해 있는 동두천과 같은 지자체에 기회발전특구 지정과 같은 새로운 기회를 부여하는 것이 진정한 균형발전이자 지방시대의 구현”임을 강조하면서 지방시대위원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이에 우동기 위원장은 “동두천시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으며, 실질적인 국가균형발전과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관련 법 개정 등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민선8기 출범 이후 박 시장을 중심으로 지난 3월 김동연 경기도지사, 6월 이종섭 국방부 장관 및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8월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남양주시자살예방센터는‘9월 10일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맞이해 5일부터 13일까지 자살 예방의 날 캠페인을 진행한다. 자살 예방 캠페인은 주변 사람에게 관심을 가져 자살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알리고, 지친 마음을 회복하며 생명 사랑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해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에는 남양주시 시민이라면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앞(9월 5일), 평내호평역 1번 출구 앞 광장(9월 12일), 경복대학교 남양주캠퍼스(9월 13일)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남양주보건소 정태식 소장은 “캠페인을 통해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알릴 수 있길 바라며, 주변의 지치고 힘든 사람들을 발견해 자살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생명을 존중하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오는 10월 13일까지 지역 작가 3인으로 구성된 예술 단체인 ‘색과의 만남’의 작품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색과의 만남’ 전시에서는 같은 작업 공간에서 수년간 작품 활동을 함께 이어 온 김영숙, 고지연, 안서영 작가가 수채화, 채색화, 민화 등 회화 작품과 천연염색, 연자방 공예, 매듭공예 등 다양한 형태의 공예 작품을 선보인다. 구청사 1층 입구에서는 가을 느낌이 물씬 배어 있는 색색의 공예품들이 내방객을 맞이하고, 2층 복도로 들어서면 따뜻한 색감의 회화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4일 있었던 전시 오프닝 행사에 참석한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작가님들의 다양한 작품이 업무 처리를 위해 구청을 찾는 주민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지역작가와 주민들을 위한 문화예술행사를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권선구는 오는 22일 오후 3시에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은 3인의 작가들이 전시 작품에 대한 설명과 관람 포인트를 일러주며 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으로, 권선구청 3층 북카페에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광명시가 정부에 광명․시흥 3기 신도시의 정상적인 추진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광명시와 시흥시는 5일 오전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광명․시흥 3기 신도시에 대한 신속한 토지 보상과 특단의 주민 피해 구제책 마련을 요구했다. 박승원 시장은 “LH의 재정건전성 악화 등으로 사업 장기화는 기정사실이 됐고, 보상 지연으로 원주민의 막대한 재산상 손실과 정신적 피해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며 “정부는 지금이라도 신속히 보상에 착수하고 원주민 피해를 해소할 대안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광명시와 시흥시가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에 강력히 촉구한 배경은 2015년 광명․시흥 보금자리주택지구 전면 취소라는 전례 없는 국책사업 좌초를 겪은 데 이어 보상 지연으로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사업마저 장기화 국면에 빠지면서 해당 지역 주민들의 고통이 반복될 위기에 놓였기 때문이다. 보상 지연에 과도한 규제로 원주민 피해 심각 … 특단의 대책 마련해야 광명‧시흥 지구는 과거 정부가 보금자리주택지구를 해제하면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특별관리지역으로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양주소방서는 지난 8월 31일 양주소방서 대회의실에서 2023년 하반기 직장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훈련은 중대비위 근절 및 공직기강 확립 결의를 다지고 소방공무원의 상호간 소통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관서장 중대비위 근절 특별교육 ▲직장 내 소통강화를 위한 직원 자유발언 ▲성폭력 예방, 직장 내 갑질 근절 외부강사 교육 등이다. 정상권 소방서장은 “이번 직장 교육훈련이 직원들의 직장 내 성폭력, 갑질을 근절하고 활기찬 직장 생활을 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화합으로 도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직장문화를 만들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