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시흥시가 오는 7일 곤충의 날을 맞아 ‘제2회 벅스리움 곤충의 날’ 기념행사를 준비했다. 9월 7일 운영되는 ‘제2회 벅스리움 곤충의 날’ 기념행사는 사전 참여 예약자를 대상으로 오전(10시 30분~12시), 오후(14시~15시 30분)로 나눠 총 2회 운영된다. 기념행사에는 곤충 OX 퀴즈, 인간 매미 체험, 물방개 수영시합, 곤충낚시, RC곤충로봇 레이스 등이 마련돼 있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체험 거리와 이벤트를 선보인다. 특히, 곤충 미션 이벤트가 눈길을 끈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 간 단계별 임무 수행으로 순위를 정하는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들은 서로 경쟁하며 곤충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미화 시흥시 농업기술과장은 “이번 기념행사로 벅스리움을 찾아주신 방문객들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 모두가 즐기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광주시는 소비가 급증하는 배달음식점의 위생‧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한식 전문 배달음식점의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집중 점검은 2023년 시민 체감 외식문화 조성(5S) 중 안전한 식품(Safety)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주요 점검 사항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판매 여부 ▲조리시설 내 위생적 관리 여부 및 보관 온도 준수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원료 보관실, 세척실, 제조가공실 등의 위생적 관리 ▲위생모‧마스크 착용 등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특히, 기존 영업주의 위생교육 실시 여부를 중점 점검해 현재까지 미이수한 업소에 대해서는 계도‧안내해 과태료 부과를 최소화하고 영업주의 부담을 완화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소규모 배달음식점의 수가 늘고 시민들의 배달 음식 주문이 보편화됨에 따라 배달음식점 지도점검을 시기별, 업태별 연중 실시해 식품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특히 추석 명절 전 한식 전문점의 식중독 예방을 위한 점검을 강화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주문해 먹을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광주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3일 청석공원에서 ‘제1회 광주시 소상공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고물가로 위기를 겪는 소상공인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소상공인의 단합을 통해 지역경제의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과 국회의원 및 도‧시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개회식을 축하했다. 행사는 1부 소상공인 체육대회를 시작으로 2부 소상공인 노래자랑, 초대 가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돼 소상공인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마무리됐다. 최혜경 광주시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이번 행사를 개최할 수 있게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상공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이번 행사가 단발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제1회 소상공인의 날 함께 즐겨주시기 바라며 시에서도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광주시 쌀 연구회는 지난 4일 경기도 쌀 연구연합회로부터 전달받은 경기미 130포(10㎏‧390만원 상당)를 광주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쌀은 지난 8월 18일 쌀의 날을 맞아 경기도농업기술원과 각 시‧군 쌀 연구회로부터 지역을 대표하는 국내 품종 쌀을 기부받아 마련됐다. 황덕주 광주시 쌀 연구회장은 “경기도 쌀 연구연합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경기미가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를 포함한 경기도 쌀 연구연합회에서 쌀값 하락 등 어려움에도 이웃돕기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광주시 쌀 품질향상에 노력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쌀 연구회는 광주시에서 육성하는 품목 농업인연구회로 2001년 조직돼 광주시 쌀 농업 발전을 위해 각종 시범사업과 교육, 정보 교환 등을 통해 광주시 고품질 쌀 생산에 이바지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경기고속은 지난 4일 광주시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 1천200장(1천2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경기고속의 권오성 전무이사는 “지역 취약계층 이웃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온누리상품권을 준비했다”고 기부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웃돕기에 동참하는 ㈜경기고속에 감사드린다”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명절을 훈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온누리상품권을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경기고속은 2002년부터 명절마다 백미, 온누리상품권 등 꾸준히 불우이웃돕기에 참여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광주시는 5일 출근길 시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노사가 함께하는 청렴 실천 및 갑질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조직 내 청렴 공감대를 형성하고 청렴실천 의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행정안전국장, 공무원노동조합 임원 및 감사담당관 직원 등 20여명이 출근길 직원들에게 부패행위 금지와 갑질 예방을 안내하는 홍보물을 나눠주며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방 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다시 한번 청렴에 대한 각오를 새롭게 다지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공직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며 “부패 없는 ‘청렴 도시 광주’를 전 직원이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한편, 시는 청렴도 향상 및 조직 내 갑질 행위 근절을 위해 갑질 근절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갑질 신고·지원센터 운영, 공직자 갑질 예방 교육, 찾아가는 갑질 예방 컨설팅, 아침 청렴 방송, 반부패·청렴 표어 공모전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광주시는 5일 ‘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 관련 온라인 시정 브리핑을 발표했다. 이날 브리핑은 방세환 시장이 발표했으며 ‘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 추진계획을 밝혔다. 시는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위해 광주종합운동장 기공식과 함께 각종 공공 체육시설을 새롭게 정비하고 확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교통‧숙박‧안전관리 등 전 분야에 대한 철저한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해 본격적인 유치전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방 시장은 “생활체육에 대한 높은 열정에도 1974년 팔당댐 완공 이후 상수원 보호 관련 이중, 삼중 규제들로 묶여 50여년 동안 열악한 환경 속에서 희생을 감내해 왔다”며 “시민들의 오랜 염원이던 광주종합운동장 준공에 맞춰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를 반드시 유치해 시민들께 희망을 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지난 2022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에 따른 생산유발효과는 631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268억원, 취업 유발효과는 723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유치를 통해 경제적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켜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1일 부곡체육공원에서 열린 ‘제10회 의왕시 청소년진로박람회’ 부스 운영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의왕시청소년진로박람회는 의왕시와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재)의왕시청소년재단 의왕시진로지원센터에서 주관한 행사로 올해로 10회째를 맞았다. 공사는 ▶재미로 보는 청소년 성격유형 간이검사 활동(MBTI) ▶UUC 주니어보드와 함께하는 진학·진로 코칭 ▶지구오락실보다 재미있는 UUC 오락실, 총 3개의 프로그램을 기획해 청소년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공사 부스운영에 참가한 한 학생은 “MBTI 검사 결과를 토대로 관련직업을 탐색하고, 친구들과 게임도 즐기고 상품도 받은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의왕도시공사 성광식 사장은 “공사는 ‘UUC 상상드림(Dream) 프로젝트’추진을 통해 이번 진로박람회 이외에도 관내 청소년들에게 진로, 직업에 대한 잠재력 발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 구축을 통해 상상드림 프로젝트의 중장기적 기반을 조성해 지역 청소년 진로교육 네트워크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의왕도시공사가 지난 2일 열린‘제1회 행복의왕 가족축제’에서 체험프로그램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아이들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나만의 이니셜 팔찌 만들기’ 체험프로그램 홍보관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제1회 행복의왕 가족축제’는 의왕시가 주최, 의왕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지역아동센터연합회, 경기의왕아동보호전문기관, 어린이집총연합회, 육아종합지원센터 등이 주관했다.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은 “이니셜 팔찌 만들기를 통해 아이와 좋은 추억도 쌓고, 직접 만든 예쁜 팔찌를 가져갈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의왕도시공사 성광식 사장은 “공사 홍보관을 통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축제를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도시공사는 9월 9일과 10일 열리는 ‘제19회 의왕백운호수축제’에서도 홍보관을 운영해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의왕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4일 내손약수체육시설 게이트볼장에서 열린 ‘2023 의왕시의장배 장애인 어울림 게이트볼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실력을 겨룬 대회로, 관내 게이트볼 동호인 8팀(청각장애 1팀, 지체장애 3팀, 부곡 1팀, 오전 1팀, 내손 2팀)이 출전해 전문 선수 못지않은 기량을 펼쳤다. 이른 시간부터 이어진 열띤 경기 끝에 1등은 청각팀, 2등 내손2동팀, 3등은 지체B팀이 차지했다. 대회에 참여한 한 선수는 “의왕시에 이렇게 좋은 게이트볼시설이 있음이 자랑스럽고, 장애인 체육발전에 힘써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학기 의왕시의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스포츠로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게이트볼 동호인 간 친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선수들을 응원했다. 의왕시장애인체육회장인 김성제 의왕시장은 “오늘 선수 모두가 열정적으로 경기에 임하는 모습에 감동 받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시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가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