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광명소방서는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화재예방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예방안전대책은 추석 명절 대비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하며 대국민 홍보를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추진 사항으로는 ▲다중이용시설 불시 화재안전조사 ▲전통시장 화재안전관리 강화 ▲화재취약시설 원격 화재안전 확인 ▲외국인 이용 미등록 대안학교 안전관리 강화 ▲주거취약시설에 대한 화재안전 현장행정 지도 ▲공동주책 화재안전관리 강화 ▲연휴기간 소방안전관리 공유체계 유지 ▲명절기간 중 언론매체 등을 통한 화재예방 집중 홍보 ▲추석 연휴 정상 가동 공장(기숙사) 안전관리 당부제 운영 ▲국민체감형 화재예방 콘텐츠 홍보 등 이다. 특히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계인·시장상인회와 함께 전통시장 내 화재취약 요인과 소방·전기시설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를 확인하는 한편 전반적인 안전관리 대비 상황을 점검 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박평재 광명소방서장은 “철저한 안전점검과 지속적인 훈련으로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여주시 평생교육과 여주시립도서관에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진행중이다. 9월 '독서의 달'은 독서문화진흥법을 근거로 독서 생활화 등 독서 문화 진흥에 대한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하는 행사로 올해의 공식표어는 “펼쳐보자 책도, 꿈도!”이다. 올해 7월 개관한 흥천도서관을 비롯한 여주시립 9개관의 공통행사로는 과월호 잡지와 신문나눔, 다가오는 추석을 생각하여 도서 대출자들에게 약과를 나누어 주는 '이건 약과지!' 등 여러가지 이벤트를 준비했다. 도서관별 행사로는 재즈, 뮤지컬, 아카펠라, 해금 등 다채로운 공연과 작가특강, 원화전시, 각종 체험 프로그램 등 40여개의 다양한 행사가 운영중이며 홈페이지에서 사전접수를 받고 있다. 평생교육과 장지순 과장은 “더위가 물러나고 어느덧 선선한 바람과 함께 훌쩍 다가서는 9월에 이용자들이 행사 참여를 통해 책과 더욱 친숙해지고 도서관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여주시보건소는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인 임산부 및 영·유아 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9월 1일(금) 14~16시 제1기 영양플러스 조리실습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제1기 영양플러스 조리실습교실은 올바른 이유식 및 영유아 간식의 조리법을 익혀 영·유아의 잘못된 식습관을 개선하고, 대상주민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여주시에 거주하는 임산부 및 영양플러스 사업 수혜자 11명을 대상으로 영유아 영양 전문 조리사와 함께 ▲영유아 영양식단 바로알기 ▲닭가슴살 미역건포도죽(이유식) 만들기 ▲시리얼견과볼, 감자치즈볼등 영유아 간식 만들기 ▲직접 만든 음식 예쁘게 용기에 담기 및 마무리하기로 진행됐다. 프로그램 진행후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참석자 전원이 만족한다로 응답하여. 교육 과정 전반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여주시 자원봉사센터은 지난 2일, 자원봉사자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금은모래강변공원 내 수생야생화생태단지에서 2023년 자원봉사자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서광범 경기도 의회의원, 정병관 여주시 의회의장을 비롯한 여주시 의회의원 등 많은 내빈들이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약 300여명이 모인 이날 행사에는 단체 OX 퀴즈, 비전 풍선탑 만들기, 미션 이어달리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함께함으로써 자원봉사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권재윤 여주시 자원봉사센터장은 “항상 남을 위해 애쓰시고 계신 자원봉사자분들을 위해서 올해 처음으로 자원봉사자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하게 됐다. 자원봉사자분들이 함께 화합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우리 생활 곳곳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일이 있을때마다 자원봉사자분들의 봉사가 많은 역할을 하는걸 알고 있다. 오늘 이 자리를 통해서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드리고, 일상에서 벗어나 충분히 힐링하는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용인특례시는 수지구 소재 사립공공도서관인 느티나무도서관이 최근 후원자를 모집하는 과정에서 시에 대한 거짓된 주장으로 여론을 호도하면서 후원금을 모금하고 있다고 5일 지적했다. 느티나무도서관은 지난 8월 16일 일부 언론을 통해 도서관 사업을 홍보하면서 “그간 느티나무도서관의 활동이 정치적 행동으로 비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현한다. 도서관의 공공성과 공익성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용인시가 그동안 도서관 측에 정치중립을 지키고 공공성을 회복하라고 한 데 대해 앞으로 비판을 받을 수 있는 언행은 자제하겠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혔다. 이후 박영숙 관장은 느티나무도서관 홈페이지에 ‘느티나무는 함께 만들어온 공공의 자산입니다(8월 18일자)’라는 글을 통해 ‘반성하고 공공성 회복을 약속하지 않으면 모든 지원을 중지하겠다는 경고는 시민의 세금으로 지원되는 보조금을 담보로 한 협박이나 회유로 보였습니다’라고 주장하며 후원금 모금을 시작했다. 느티나무도서관이 그간 정치편향성을 드러내고 공공성을 훼손했다는 비판에 대해 반성하기는커녕 스스로 밝힌 입장마저 뒤집고 마치 피해자인양 시를 공격하며 후원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은 9월 4일(월)부터 10일(일)까지 ‘2023 코리요 극장’ 10월 공연의 관람단체를 모집한다. ‘코리요’는 화성시를 대표하는 캐릭터로 한반도 최초의 뿔공룡 ‘코리아케라톱스화성엔시스’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2023 코리요 홍보사업’ 중 하나로 코리요의 탄생배경과 기후·환경 변화로 인해 위기를 맞은 코리요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인형극으로 제작해 공익적인 메세지를 담는 한편, 어린이들이 코리요와 화성에 대해 재미있게 알 수 있도록 기획됐다. 코리요 극장은 6월 단체 관람을 시작으로, 8월 가족 대상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 마지막 운영되는 코리요 극장은 10월 17일(화)부터 10월 20일(금)까지, 10월 24일(화)부터 10월 27일(금)까지 1일 1회로 총 8회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 아이누리극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10월 공연의 신청기간은 9월 4일(월) 오전 10시부터 9월 10일(일) 17시까지 메일로 신청 가능하다. 신청 대상은 화성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중 10인 이상의 관람이 가능한 단체를 선정해 운영한다. 원활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수원도시공사는 광교호수공원 가족캠핑장 내 노후 카라반 7대를 모두 신규 카라반으로 교체, 이달부터 정상 예약·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8.4m×2.7m 규모의 신규 카라반은 기존 카라반 대비 길이가 약 1m 더 길어져 보다 쾌적한 캠핑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수용인원은 기존 최대 4인에서 최대 6인으로 확대됐다. 최대 인원 증가에 따라 이용 이용 금액은 기존 10만 원(비수기 주말·공휴일 기준)에서 4만 원이 증가한 14만 원이 적용된다. 내부 구성은 기존 카라반 대비 2층 침대가 추가됐고, 냉장고, 하이라이트, 냉난방시설, TV 등이 설치됐다. 또한 신규 카라반은 국내에서 제조돼 사후관리도 용이해졌다. 지난 2013년 도입된 기존 카라반은 미국산이라 고장이 나면 AS가 불가하거나 비용이 높아 유지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다. 신규카라반 도입으로 캠핑장 경영수지 개선은 물론 이용객의 편의까지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허정문 사장은 “신규 카라반 도입으로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도심 속 캠핑을 즐길 수 있게 됐다”라며 “시민의 많은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부천시는 지난 4일 한국문학번역사업으로 ‘Six pieces from Bucheon, 부천작가 작품집’을 출간했다. 시는 영미권 중심의 문학계에 한국 문학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국내 문학작품을 선정·번역해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네트워크에 소개하고 있다. 올해는 부천 문인 작품 중 단편 4편, 시 2편을 선정·출간해 창의도시 네트워크 및 국내외 독자들에게 선보인다. 시는 2020년부터 시작된 한국문학번역사업을 통해 매년 한국 및 부천 작가들의 작품을 모아 발행했으며 작품으로는 ▲부천 문인 3선 ‘클로저 투 러브(Closer to Love): 멈출 수 없는 슬픔은 사랑이어라’ ▲디아스포라 주제 ‘(더 롱 트립 홈)The Long Trip Home : 집으로 가는 여정’ ▲부천 문인 5선 ‘메시지) Messages : 부천에서 온 메시지’ 등을 출간했다. 올해 작품집에는 최운선 '대장간 온도계(시)', 이구철 '연어가 되고 싶은 책(시)', 박미선 '거짓말(소설)', 김성훈 '연필 이야기(수필)', 왕입분 '캡슐(동화)', 정다운 '노란불이 켜지면(극본)' 등 국·영문 작품 6편이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파주시 위탁기관인 파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4회에 걸쳐 문산행복센터 대공연장에서 어린이 식생활 교육 ‘별주부 자라의 음식 여행’ 국악 뮤지컬을 진행했다.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41곳의 어린이 약 1,200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건강 음식 찾기 ▲먹을 만큼 덜어서 남김없이 먹기 ▲올바른 손 씻기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국악 장단과 전래놀이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각색한 국악 뮤지컬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관람만 하는 공연이 아닌 극 중 인물과 어린이들의 묻고 답하기를 통해 소통하며 생각하는 공연으로 구성해 교육의 효과를 높였다. 공연을 관람한 어린이집 관계자는 “아이들이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는 우리나라 전통 악기와 장단을 식생활 교육에 접목하여 흥미가 배가 됐고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이구 위생과장은 “이번 교육이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관내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오는 22일 오후 7시, 파주시 교하도서관 3층 소극장에서 황윤 감독의 독립영화 ‘수라’(2023 개봉, 108분) 공동체상영회가 개최된다. 황윤 감독의 ‘수라’는 새만금의 마지막 갯벌 수라의 아름다움과 이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아낸 다큐멘터리 영화다. 교하도서관은 매달 시의성 있는 주제를 선정해 관련 영상과 자료를 모아보는 전시 프로그램 ‘컬렉션라운지 이(E)’를 운영해오고 있는데, ‘환경을 위한 노력’을 주제로 한 9월에는 대표 작품으로 ‘수라’를 선정하고 연계 프로그램으로 이번 상영회를 마련했다. 현재 교하도서관 2층 멀티미디어실에서 ‘수라’를 비롯해 영화, 잡지, 기사 자료 등을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다. 임봉성 교하도서관장은 “이번 공동체상영회를 통해 전시 대표 작품으로서, 국내 수작 독립영화인 '수라'를 많은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