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행정복지센터는 본격적인 가을철을 맞아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9일 시장, 시의장 및 시의원, 송내동 사회단체, 시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내동 제초작업 및 환경정화’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가을을 맞이하여 송내동 전역을 대상으로 여름철 무성히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도심 곳곳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정리·수거하여 쾌적한 주거 및 깨끗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고자 실시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정열 송내동 사회단체협의회장은 “환경정화 활동을 정기적으로 추진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환경을 직접 조성하는 문화를 널리 확산시키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행사에 참여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주말 이른 아침부터 환경정화를 위해 힘써주신 많은 시민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추석 명절을 맞이해 고향을 방문하는 분들에게도 살기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고 새롭게 변화하는 동두천의 모습을 보여 주자”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9일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주민과 유관 기관, 기업 등이 참여하는 “제9회 상패남산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1부 행사는 28사단 군악대의 축하 공연과 동두천아리랑보존회의 전통 공연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고 2부는 상패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작품발표회로 꾸며졌으며 3부 행사로는 동민 장기자랑대회가 개최되어 모두가 한데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됐다. 또한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색다른 볼거리는 물론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축제로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재남 상패동 주민자치위원장은 “2013년에 처음 개최되어 올해로 제9회를 맞는 상패남산축제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더욱 발전하는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7일, 동두천동 산업단지 일대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동두천경찰서와 함께 불법 개조 및 안전기준 위반 자동차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단속에서는 ▲미인증 등화설치 ▲전조등 임의변경 ▲화물자동차 후부반사지, 후부안전판 훼손 ▲번호판 관리 ▲불법 튜닝 ▲불법 개조 이륜차 등을 집중 점검했으며 특히, 자동차의 구조 및 장치가 자동차 안전기준에 적합한지에 대한 조사는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자동차 안전 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자동차안전단속원이 담당했다. 주요 단속 결과로는 점검 대수 80대 중 안전기준 위반 2건, 번호판 관리 소홀 3건 등 모두 5건이 적발됐으며 위반사항에 관하여는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불법 자동차 합동단속을 통해 시민과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튜닝 등 관련법 위반차량을 근절하고 선진적인 교통환경을 확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동두천시는 ‘2023년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 생중계 사랑방 문화놀이 체험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하고 9월 8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원도심 지역의 아동들에게 색다르고 흥미로운 문화놀이 체험을 제공하여 상상력과 창의력, 자기주도력 등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역량을 키울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사업지역 및 동두천시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문화놀이 체험교실은 ▲코딩 프로그램 ▲미술놀이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오는 9월 18일(월)부터 10월 30일(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선착순 모집으로, 동두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아동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동두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 접수 및 문의는 동두천시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의 미래를 책임지고 이끌어갈 핵심인재는 바로 아동이다”라고 강조하면서 “동두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아동들에게 유익한 문화환경을 제공하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1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와 ‘2023년 추석명절 지원사업 배분금 전달식’을 가졌다. 경기북부사랑의열매의 ‘2023년 따듯한 추석명절 지원사업’은 저소득 이웃들이 따듯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경기북부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기획된 사업이다. 동두천시에는 지원금 1,000만 원이 전달됐으며 해당 배분금은 관내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 노진선 본부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자님들이 소중하게 보내준 성금을 동두천시 소외이웃을 위해 뜻깊게 사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명절이면 더욱 소외감을 느낄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주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동두천 시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9일 평생학습관 일원에서 ‘2023 제4회 동두천시 평생학습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평생학습! 사람을 잇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동두천시의 평생학습기관, 학습동아리, 평생학습관 수강생 등이 참여하여 체험, 전시, 프리마켓 부스운영과 공연발표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이번 평생학습축제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많은 시민이 참여하여 관내 평생학습인들과 어울려 배움을 함께 나누는 축하의 장이 됐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그간 동두천시 평생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으며, 성인 문해 시화전과 캘리그라피, 생활도예 등 수준 높은 작품 전시와 실내가드닝, 가죽공예, 열쇠고리 만들기, 영어 빙고 게임,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나만의 북마크 만들기 등 전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행사가 운영됐다. 또한 평생학습관 필로티 특설무대에서 악기연주, 모델 워킹, 사물놀이, 웰빙댄스 등 학습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공연 발표회가 이어져 시민들의 힘찬 박수갈채를 받았다. 박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국내 재난안전산업 최신 제품·기술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가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는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재난안전산업 분야 국내 최대 전시회로 경기도와 행정안전부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2015년 제1회를 시작으로 2019년 제5회까지 킨텍스에서 열렸으며, 2020년과 2021년에는 온라인, 지난해 제8회는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재난안전산업 진흥법’이 2023년 1월 마련된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것으로, 국내 재난안전산업 발전 기여에 대한 기대가 그 여느 때 보다 큰 만큼 다양한 분야의 전시 및 비즈니스 프로그램 등 부대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먼저 이번 박람회의 주제인 ‘대한민국 재난안전산업의 미래를 여는 디지털 케이-세이프티(K-Safety)’에 맞춰 최근 일어난 대형재난 및 안전사고 유형에 대응하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석, 사물인터넷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이 적용된 재난안전관리 제품·기술을 전시하는 ‘디지털재난관리 특별관’을 마련했다. 일반산업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안성 소재 표고 농가에서 재배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표고 우량계통 현장평가회를 12일 개최했다. 표고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있는 버섯중 하나로, 2021년 국내 생산액이 1,878억원으로 버섯 가운데 가장 높다. 경기도의 생표고 생산량은 2,321톤으로 충남, 경북 다음으로 많고, 생산규모는 247억원으로 충남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이다. 표고는 국내 수요대비 공급이 부족해 지난해에만 중국으로부터 53,434톤(351억원)의 완성형배지(버섯 발생을 위한 모든 조건을 갖춘 톱밥 배지)가 수입됐으며 이중 경기도의 수입량이 24%로 전국에서 가장 높다. 도내 표고 톱밥재배는 단위면적당 생산성이 높고 중국 완성형배지 형태인 봉형재배 방식의 재배가 늘어나고 있는데 여기에 사용되는 품종이 ‘L808’, ‘추재2호’ 등 대두분 중국품종이 활용되고 있어 국내 고유품종의 육성과 보급이 시급한 실정이다. 도 농기원은 중국산 표고 품종의 국산화를 위한 연구를 추진해 지난해에 버섯 발생이 안정적이면서 수량이 중국산 품종과 대등한 유망계통 2종(LE21815, LE2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양주를 빛내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한 시민을 찾는다. 양주시는 오는 27일까지 ‘시 승격 20주년 양주시민의 날’ 시민상 추천 후보자를 모집한다. 시민추천포상은 시 승격 20주년 양주시민의 날을 맞아 시의 시정 발전을 위해 묵묵히 노력해 온 진정한 공로자들을 시민들로부터 직접 추천받아 포상하는 제도이다. 모집 분야는 ▲ 법질서확립 ▲ 사회복지증진 ▲ 보건위생증진 ▲ 문화예술발전 ▲ 재난대비확립 ▲ 농촌발전기여 ▲ 지역경제활성화 ▲ 환경보전 ▲ 체육진흥 ▲ 교육발전 ▲ 언론발전 ▲ 유관기관협조 ▲ 교통질서확립 ▲ 여성복지로 각각 1명씩 총 14명을 선정한다. 추천권자는 양주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추천대상자(후보자)는 공고일 현재 양주시에 거주하고 있고 당해 공적 분야에 2년 이상 직접 참여하여 현저한 공을 쌓은 시민을 말한다. 추천 방법은 추천서와 공적 사항 증빙자료를 작성해 오는 27일 18시까지 시청 자치행정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포상 대상자는 공적 사실 확인 후 양주시공적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남양주시는 2023년 정기분 재산세(주택2기분·토지분)를 1303억 원(21만1천 건) 부과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에 비해 122억원(8.56%) 감소한 금액으로 재산세 과세표준이 되는 주택가격 및 개별공시지가 하락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7월 정기분에 이어 9월 정기분은 과세기준일인 올해 6월 1일 현재 주택과 토지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주택분은 재산세액(본세 기준)이 20만원 이하인 경우 7월에 연납 세액으로 전액 부과돼 9월에는 발송하지 않는다. 올해는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돼 2023년 정기분 재산세 납부기한이 10월 4일 수요일이며, 자동납부를 신청한 납세자는 미리 통장 잔액 및 카드 한도를 확인해야 한다. 또한, 전자송달을 신청한 납세자의 경우 고지서 우편 발송이 되지 않으니 앱이나 메일 확인이 필요하다. 시 관계자는 “재산세는 시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소중한 재원이므로 기한 내 납부해 주시기 당부드린다”라며, “납부 마감일에는 금융기관 혼잡, 가상계좌시스템 접속 오류 등으로 불편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가산금이 부과되지 않도록 가능한 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