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은 지난 10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동 직원 등 10여 명이 참여해 관내 유동 인구가 많은 나래공원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준비한 안내문과 홍보용품을 주민들에게 전달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변 이웃들이 있으면 함께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복지 취약계층 등 위기가정에 대해서는 동 사회복지 담당자가 맞춤형 상담을 진행해 지원 가능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각종 민간 자원을 연계하는 등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은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생계가 어려운 주민들이 상담도 받고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팔달구 고등동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상담, 이웃 주민 제보, 카카오톡 채널 상담 등을 통해 수시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추진할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은 지난 10일 오전, 추석을 앞두고 대대적인 관내 가로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고등동 10개 단체 회원들, 고등동 직원과 환경관리원 등이 참여하여 주요 도로와 골목의 쓰레기를 줍고, 잡초 제거에 집중했다. 또한, 유용 생활 폐자원 교환 사업을 홍보하고,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참여를 독려하기도 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추석 귀향객들이 고등동 거리 곳곳에서 깔끔함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막바지 더위에 우리 동의 환경정비에 힘써주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한국카네기 CEO클럽 수원총동문회 여성원우회는 지난 9월 10일,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칠보청소년문화의집에 휠체어 5대를 기부하며 장애 청소년들의 이동권 지원에 나섰다. 칠보청소년문화의집은 2017년에 설립되어 서수원 지역 청소년의 행복한 성장과 미래를 설계하도록 지원하는 청소년전용 시설로, 국토해양부와 보건복지부로부터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Free·BF)’ 인증을 획득한 바 있으며 방과후아카데미와 특수학급 대상의 학교 연계 사업 등이 운영되고 있다. 손명희 여성원우회 회장은 "이번 휠체어 기부를 통해 장애 청소년들이 더욱 자유롭게 활동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서부청소년지역센터 연규철 센터장은 "따뜻한 마음 덕분에 우리 시설 청소년들이 더욱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되었다"며 "기부된 휠체어는 청소년들의 이동권 보장뿐만 아니라 자립심을 높이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 관내 독거노인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하고자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부녀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준비한 소고기불고기, 동태전, 오이지 등 다양한 반찬을 만들어 30가구의 독거노인들에게 직접 전달하였으며 반찬을 받은 어르신들은 부녀회의 따뜻한 손길에 감동을 표했다. 조창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정성을 다해 준비한 반찬을 어르신들과 나눌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노현서 호매실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애써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호매실동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은 10일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내 한울 공인중개사 사무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주거비 부담을 호소하거나 월세를 체납하는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주거복지 서비스를 홍보, 연계하는 등 민·관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하였다. 세류2동은 이번 협약으로 한층 더 두터운 복지안전망 구축이 가능할 전망이다. 정금미 위원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도움을 받지 못하는 가구가 많은데 이번 협약을 통해 해결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 “협약 기관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복지사각지대 예방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수원여대 사회봉사단 ▲관내 지역아동센터 ▲공간에디트 등 다양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주민들의 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은 지난 10일 생활폐기물 감량과 올바른 분리배출을 위하여 관내 공동주택 생활폐기물 샘플링을 실시했다. 이날 샘플링에 참여한 행정민원팀장 및 담당 주무관, 환경관리원, 관할 통장 및 아파트 관리사무소장, 입주민 등 10여 명은 아파트 내 배출된 소각용 종량제 봉투를 파봉하며 비소각용 폐기물이 혼합되어 있는지 점검했다. 전반적으로 분리배출 상태가 양호하였으나, 일부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에 대하여 계도하였고, 홍보자료를 배포하여 공동주택단지 내 게시판에 게재하고 방송을 실시하는 등 생활폐기물 감량과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에 대해 입주민들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샘플링에 참여한 입주민은 “이번 샘플링을 참여하면서 배출이 잘못된 공동주택단지는 반입금지를 당한다고 들었다. 무심코 버린 쓰레기 하나가 큰 결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라며 “이 경험을 통하여 생활폐기물 배출에 대해 큰 경각심을 느꼈고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에 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은 지난 10일 권선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에서 저소득가정 26세대에 사랑의 김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권선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 회원들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김 후원물품을 관내 저소득 및 소외계층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권선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정기적인 반찬 나눔 행사를 통해 어려운 주변의 이웃을 돌보는 데 앞장서고 있다. 방은미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 모두 행복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권선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곡선동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은 지난 10일 다가오는 명절을 맞이하여 주민들과 함께 쾌적한 연휴를 위한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서는 서둔동 직원, 통장협의회 회원 등 60여 명이 유동인구가 많은 탑동사거리 일대에서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인도 주변 잡초를 제거하는 등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한 마을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힘썼다. 정효순 통장협의회장은 “우리 주민들이 힘을 합쳐 명절 전 깨끗한 마을을 만들 수 있어 값진 시간이었다. 마을을 찾는 귀성객들이 즐거운 추석 연휴를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양오선 서둔동장은 “아직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대청소와 제초 작업에 흔쾌히 참여해 주신 단체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서둔동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은 지난 10일 오뚜기 식품 (주)청솔유통으로부터 추석 명절을 맞아 100만 원 상당의 컵라면 83박스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주)청솔유통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물품을 기탁하였고 즉석밥, 라면 등 생활에 꼭 필요한 식료품을 후원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박천광 대표는 “쓸쓸히 명절을 보낼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나눔 문화 형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순정 권선2동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온정을 나눠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기탁받은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들에게 잘 전달하여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이웃들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한국자유총연맹은 지난 9일 관내 홀몸어르신 5명을 대상으로 ‘이웃사랑 사랑의 집들이’를 추진했다. 이명욱 위원장 및 한국자유총연맹 위원들은 정성껏 조리한 제육볶음, 동그랑땡, 얼갈이 등 반찬과 함께 추석맞이 선물세트와 김을 관내 홀몸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명욱 위원장은 “준비한 반찬을 받고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며 마음이 따뜻해졌다. 어르신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노현서 호매실동장은 “매월 관내 홀몸 어르신에게 직접 만든 반찬을 전달하며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시는 한국자유총연맹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호매실동도 관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