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주)우남에프앤씨의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몽샹디저트(몽샹82, 대표 남은희)는 9월 11일 하남시푸드뱅크에 밀가루를 기부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는 취약계층의 식생활 개선을 목표로 하며, 남은희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를 밝혔다.

하남시푸드뱅크 관계자는 몽샹디저트의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하며, 기부된 밀가루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몽샹디저트(몽샹82)는 2021년부터 하남시푸드뱅크와 협력하여 약 1억 5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며 지역 복지 향상에 기여해왔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계획이다.

하남시푸드뱅크는 2022년 경기도 "올해의 푸드뱅크·마켓" 1위 및 보건복지부 사업평가에서 전국 1위를 기록하며 기부식품의 수급과 운영에서 우수성과 투명성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