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새마을문고 및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0일 경로당과 정기적 후원 및 자원봉사 연계를 위한 1:1 결연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 날 결연식에는 매탄2동 새마을문고와 e편한세상아파트 경로당,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극동아파트 경로당이 각 경로당에서 결연증서에 서명하고 후원 물품 전달 및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인실 회장과 심필보 회장은 “앞으로 관내 어르신들을 자주 찾아뵙고 어르신들께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 “최근 우리 지역사회의 나눔 분위기가 확산 되고 있다. 관내 여러 단체와 경로당 자매결연 사업이 활성화되어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은 지난 10일 주민자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영통1동 주민자치회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영통1동 주민자치회 위원 등 30명이 참석하는 등 열정을 보여주었다. 지역 가치 교육원 대표인 여용옥 강사가 주도적으로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하였고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주민자치의 의의와 자치위원의 역할, 주민참여 등에 대하여 심도 있게 교육받고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이남옥 영통1동 주민자치회장은 “새롭게 모집된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함께 주민자치회의 역할과 책임에 대하여 다시 생각하고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주민자치의 발전에 대하여 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단발성 교육에 그치는 것이 아닌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육을 추진하여 주민을 위한 영통1동 주민자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지난 10일 매탄지구대, 매탄3동 주민자치회, 매탄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와 ‘우리동네 안전순찰대’ 추석맞이 우범지역 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순찰대는 매탄3동장, 매탄지구대장을 비롯해서 주민자치회 위원, 생활안전협의회 위원과 직원 3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매탄고등학교 인근 원룸촌을 순찰하며 의견을 나누고 순찰 중 깨끗한 우리 동네를 만들기 위한 ‘줍깅’ 활동도 병행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이번 순찰을 통해 파악한 원룸촌 우범지대와 쓰레기 무단투기지역에서 나타난 문제점들을 경찰·시민들과 협력하여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 매탄3동이 수원에서 가장 안전하고 깨끗한 동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10일 저소득 계층을 위한 추석맞이 사랑의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매탄4동은 지난 한 달간 추석 맞이 이웃사랑 나눔 운동을 통해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여 매탄4동 주민자치회 등 9개 단체를 비롯해 ▶삼성전기 ▶동수원새마을금고 ▶오성환경 ▶관내 주민 등으로부터 저소득층을 위한 백미 30포, 두유 140세트, 김 100박스, 부식 세트 50박스 등 다양한 물품들을 후원받았다. 이러한 후원 물품은 관내 저소득층 440여 가구와 관내 사회복지시설 3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며 어느 때보다 풍성한 추석 명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대현 주민자치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활동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따뜻하고 온정이 넘치는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물품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소외되는 이웃 없이 관내 주민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대한전문건설협회 당진시 운영위원회(위원장 윤도현)가 11일 당진시청을 방문해, 호우 피해를 본 지역 주민들을 위한 수해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에서는 최근 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본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에 참여하게 됐으며, 기탁된 성금은 당진시 복지재단을 통해 당진시 호우 피해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도현 위원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작지만 의미 있는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호우 피해를 본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피해 주민들의 수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기탁식은 지역사회가 하나 돼 피해 복구와 지원에 힘쓰는 가운데, 당진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따뜻한 마음이 모인 자리였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10일 이의119안전센터와 함께 청사 내 화재를 대비하여 공공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소방훈련은 이의119안전센터 참관하에 동 주민센터 직원 및 사회복무요원, 예비군 동대와 시립 광교동어린이집 등 청사 공공기관 및 민원인과 어린이집 원생까지 참여하여 화재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과 화재 진압 능력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훈련에 앞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소방안전교육 영상을 시청하였으며 소화기 사용 방법 실습 교육을 병행하여 근무 중에 발생할 수 있는 화재나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직원들의 소방 안전의식을 높였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안전교육과 훈련을 통해 어떠한 재난 상황에서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경로당 13개소에 정기적 후원 및 자원봉사 연계를 위한‘경로당 1대1 자매결연’ 첫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자매결연은 매탄3동 소속 7개 단체와 경로당 13개소가 결연을 맺고 지역사회 어르신에 대한 사랑 나눔의 일환으로 경로당에 필요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체결하게 되었다. 추석을 맞이하여 1:1 자매결연을 맺은 13개 경로당에 각 단체가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안부를 전하고 송편, 도시락 김, 쌀국수 세트 등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따듯한 마음을 전달했다. 앞으로 이·미용봉사, 발마사지 봉사 등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1:1 경로당 자매결연’은 지역 내 기관·단체와 경로당을 연결해 노인복지에 대한 사회적 참여 분위기 확산, 경로당 어려움 해소에 기여하고자 수원시 영통구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매탄3동의 각 단체가 상호교류,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경로효친사상 확산 및 어르신들이 행복한 수원에 이바지하기로 함께 뜻을 모았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관내 여러 단체와 경로당 자매결연 사업이 활성화되어 지역사회 나눔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은 지난 10일 송이비인후과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성금 5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송이비인후과는 매분기마다 50만 원씩 후원을 이어오며 지속적인 이웃사랑 나눔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매년 분기마다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 관내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하여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기부된 성금은 경기사회공동모금회에 예치금으로 기탁한 후 원천동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하여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과 단체장연합회는 지난 9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각종 단체와 기관 등에서 후원한 다양한 물품들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영통2동 단체장연합회, 미소마취통증의학과,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지사, 김기순 개인 등 각종 단체와 기관 그리고 개인들이 십시일반 후원한 물품과 성금으로 마련되었다. 후원 물품들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및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장영훈 단체장연합회장은 “지역 내 많은 분들의 관심과 도움으로 이번 추석 명절도 풍요로운 이웃사랑 전달식을 진행할 수 있었다. 영통2동 단체를 대표해서 감사의 말씀 드린다.”라고 말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단체연합회를 비롯해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소중한 후원 물품들이 정말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은 지난 9일 청양먹거리직매장에서 한살림대전생활협동조합과 도농상생 협력사업 추진을 위합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친환경 농산물의 소비 촉진과 지역 농식품 판매 활성화, 그리고 소비자 식생활 교육을 목표로 하며, 도농 간의 상생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한살림대전생활협동조합은 대전에 약 3만명의 조합원과 9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어,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청양군의 우수한 농산물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여권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청양군과 한살림조합이 함께 도농 상생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딛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지역 농민과 소비자 모두에게 유익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김인원 이사장(한살림대전생활협동조합)은 “도시와 농촌이 상호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먹거리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전하며, “소비자에게는 안전하고 건강한 식재료를 제공하고, 농민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