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TV뉴스 최태문 기자 ] 그래미를 수상한 세계적인 팝스타 브루노 마스(Bruno Mars)와 앤더슨. 팩(Anderson. Paak)의 그룹인 실크 소닉(Silk Sonic)의 두 번째 싱글 ‘Skate’가 7월 30일 깜짝 발매된다. ‘Leave The Door Open’의 성공에 힘입어 발표된 실크 소닉의 두 번째 싱글 ‘Skate’는 여름휴가 분위기의 기분 좋은 리듬감에 화려한 보이싱 전환이 이어지는 업템포 트랙이다. 실크 소닉이 기조로 두고 있는 1970년대 풍의 소울과 리듬을 세련되게 재현하며 노스텔지어를 자극한다. ‘Skate’ 음원 발매와 동시에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실크 소닉은 스케이트 크루를 향한 세레나데를 펼친다. 뮤직비디오는 브루노 마스와 플로랑 데샤르(Florent Déchard), 필립 타약(Philippe Tayag)이 공동 감독을 맡았다. 실크 소닉은 데뷔 싱글 ‘Leave The Door Open’ 발표 뒤에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2차례에 걸쳐 1위를 기록했으며, BET 어워드(BET Awards)에서 베스트 그룹상을 차지했다. 또한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
[ 경인TV뉴스 최태문 기자 ] ‘미스트롯2’ 영광의 주인공들이 추억을 되살리는 명곡들을 재해석해 큰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TV조선 ‘내 딸 하자’에서는 ‘미스트롯2’ 화제의 경연곡을 바꿔 부르는 ‘니노내노 가요제’가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미스트롯2’의 역사를 재현할 특별한 무대를 마련했다. 우선 김태연, 김다현은 서로의 곡을 바꿔 부르며 초등부의 위력을 발휘했다. 두 사람 모두 가슴 절절한 보컬로 깊은 울림을 전했다. 이어 별사랑은 양지은의 ‘빙빙빙’을 자신만의 농익은 매력을 담아 새롭게 탄생시켰으며, 황우림은 유튜브에서 누적 조회수 1400만뷰를 기록한 김태연의 ‘바람길’을 열창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태연은 황우림의 무대를 본 후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김의영은 잔잔하게 흐느끼는 감성을 담아 은가은의 ‘안돼요 안돼’를 색다르게 불러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은가은은 기적의 준결승 무대를 만들어낸 양지은의 ‘사모곡’을 간절함으로 채워 열창했다. 이에 양지은은 “혼을 담아 부르는 모습에 울컥했다”고 극찬했다. 홍지윤은 고난도 곡중 하나인 김다현의 ‘훨훨훨’을 가성과 진성을 총동원해 불러 또 하나의 새로운 레전드
[ 경인TV뉴스 최태문 기자 ]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4: 심판의 시간’이 마지막까지 예측 불가한 전개와 파격적인 엔딩으로 14부작의 막을 내렸다. 지난 31일 방영된 최종화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5% 최고 5.2%,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4% 최고 5.0%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함과 동시에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해 동 시간대 1위를 굳혔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3.3% 최고 3.6%, 전국 평균 3.0% 최고 3.3%로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과 함께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7주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미스터리가 풀리는 동시에 새로운 미스터리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강권주(이하나 분)는 과거 자신이 동방민(이규형 분)과 F 아동요양병원에 있었다는 사실을 기억해냈고 지금은 폐건물이 된 그 곳에서 자신의 귀에 대해 정확하게 적혀있는 프라이빗 환자 차트를 발견했다. 이후 연쇄살인마 동방민이 벌인 인질극을 데릭 조(송승헌 분)와 비모도 골든타임팀이
[ 경인TV뉴스 최태문 기자 ] 내년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급증하는 세종시 인구에 대응하기 위한 세종시의원 정수를 조정하는 법이 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의원(세종특별자치시갑)은 세종시의원을 현재 18인에서 22인까지 늘리도록 하는 「세종특별자치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을 발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세종시는 행정구역의 확대, 신도시 지역의 급격한 인구증가 등으로 인해 올 연말까지 인구가 37만 5천여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그러나, 현 의원정수인 18명을 유지한다면 의원 1인당 인구수가 약 2만 1천명으로 타 광역시 평균인 1만 7천명, 제주도 1만 5천명에 비해 과도해 지역 주민과의 접촉 및 상임위원회 활동 등에 제한을 받아 의정활동이 제대로 이루어지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개정안은 지역구 의원 수를 19명으로, 비례대표 의원 수를 3명으로 조정하여 현 의원정수보다 4명 더 늘린 22명으로 조정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홍성국 의원은 “급증하는 세종인구에 맞춰 다가오는 지방선거를 대비해 의원정수를 합리적으로 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적정 의원정수 보장으로 주민대표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세종시 경쟁력 강
[ 경인TV뉴스 최태문 기자 ] 더불어민주당 체육특별위원장 임오경 의원(경기광명갑)은 30일 오전 열린 당 최고위회의에서 송영길 당대표 및 최고위원단과 도쿄 올림픽 선수단 응원 세리머니를 진행했다. 임오경 체육특별위원장은 2020 도쿄올림픽에서 연일 우리 대한민국 선수단의 활약이 대단하다며 코로나19, 방사능위협, 독도도발, 무더위라는 4중고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경기력으로 국민들에게 스포츠가 가진 치유와 화합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공개회의 시작에 앞서 송영길 당대표를 비롯 최고위원단과 가진 대한민국 선수단 응원 영상은 대한민국 선수단에게 전달될 것이고 크고 든든한 힘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도쿄 하늘에 더 많은 태극기가 휘날릴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 응원해 달라고 부탁했다. 송영길 당대표는 폭염과 코로나의 어려움 속에서도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태극기를 달고 선전하고 있는 우리 올림픽 대표 선수들을 온몸으로 온 마음을 담아서 저희 민주당이 응원한다며 ‘대한민국 팀코리아 파이팅’을 다함께 외쳤다.
[ 경인TV뉴스 최태문 기자 ] ‘경찰수업’의 정수정이 ‘비주얼 3단 변신’을 선보이며 첫 방송에 대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8월 9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 되는 ‘경찰수업’(연출 유관모 / 극본 민정 / 제작 로고스 필름)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좌충우돌 캠퍼스 스토리다. 정수정은 ‘경찰수업’에서 솔직하고 당당한 ‘사이다’ 매력의 소유자이자, 경찰대학교 신입생인 오강희의 이야기를 그려나간다. 오강희(정수정 분)는 언제 어디서나 불의에 맞서는 정의로운 면모와 더불어, 상대를 K.O 시킬 수 있는 한 방을 지닌 인물이다. 당찬 모습 뒤에 남모를 아픔을 지니고 있는 그녀는 마냥 웃을 수만 없는 청춘의 현실적인 성장통을 보여줄 예정이다. 30일(오늘) 공개된 사진에는 교복부터 새내기 룩, 경찰 제복까지 완벽 소화한 정수정의 모습이 담겼다. 풋풋한 고등학생 시절로 되돌아간 그녀는 청초한 비주얼로 첫사랑의 향수를 절로 불러일으킨다. 또한 정수정은 재킷 차림으로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
[ 경인TV뉴스 최태문 기자 ] 송지효가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에서 마녀 ‘희라’ 역에 착 붙는 변신으로 열띤 반응을 얻고 있다. 먼저 송지효는 본 드라마 전부터 공개된 각종 콘텐츠 속에서 독보적인 마녀 포스를 발산, 극을 더욱 궁금케 했던 터. 이에 지난 16일(금) 공개된 1, 2화에서 송지효는 소원을 이뤄주고 대가를 반드시 받아가는 매혹적인 마녀 ‘희라’에 완벽하게 들어맞는 모습으로 기대에 제대로 부응해냈다. ‘희라’는 어떤 일에도 놀라거나 당황하는 기색도 없이 인생사에 여상하고 시니컬한 태도를 일관, 다사다난한 인간사와는 동 떨어진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하지만 소원을 이뤄준 대가를 받아갈 때만큼은 범접 불가한 압도적 카리스마로 그녀가 왜 ‘마녀’인지를 절로 실감케 했다. 위험하지만 그럴수록 더 이끌리는 마녀 ‘희라’의 매혹적인 오라(Aura)는 송지효의 비주얼, 연기가 한데 어우러져 더욱 강력한 싱크로율을 만들어냈다. 딱 그녀에게만 집중하게 만드는 낮은 목소리, 빨려들 것 같은 깊은 눈빛은 마음을 홀려냈고 짙은 와인을 닮은 새빨간 머리칼, 한 없이 화려하고 아름다운 옷차림은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마
[ 경인TV뉴스 최태문 기자 ] 8월 개봉하는 영화 ‘레미니센스’로 전 세계가 사랑하는 배우 휴 잭맨이 오랜만에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어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휴 잭맨은 2017년 ‘위대한 쇼맨’과 ‘로건’ 개봉 이후 실사 영화로는 4년만에 관객들과 만나게 되었다. 앞서 ‘위대한 쇼맨’에서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고, ‘로건’에서는 울버린으로 활약하며 대체 불가의 진면목을 선보인 바 ‘레미니센스’에서는 어떤 면모를 보여줄 지 역시 기대를 모은다. 휴 잭맨의 신작 ‘레미니센스’는 가까운 미래, 사라진 사랑을 찾아나선 한 남자가 기억을 통한 과거로의 여행에 얽힌 음모와 진실을 마주하며 벌어지는 위험한 추적을 그린다. 휴 잭맨은 기억 속 과거를 경험하는 기술을 개발한 과학자 닉 역을 맡았다. 갑자기 증발해버린 연인을 찾아 나서면서 순애보적인 애절함과 사건의 중심에서 액션 연기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영화에서 ‘위대한 쇼맨’ 이후 또 다시 레베카 퍼거슨과 호흡을 맞춘다. 레베카 퍼거슨은 휴 잭맨 앞에 갑자기 나타났다 잊을 수 없는 기억만 남긴 채 사라지는 비밀을 간직한 여인으로 등장한다. 공
[ 경인TV뉴스 최태문 기자 ] tvN ‘보이스4’ 송승헌과 이하나가 이규형의 4인격 연쇄살인마 민낯을 낱낱이 까발리는 취조 현장이 공개돼 관심을 높인다. tvN 금토 드라마 ‘보이스4: 심판의 시간’(이하. ‘보이스4’) 지난 방송에서는 데릭 조(송승헌 분), 강권주(이하나 분)의 비모도 골든타임팀과 역대급 ‘4인격 살인마’ 동방민(이규형 분)의 격돌이 담겼다. 특히 24시간 타임락이 걸린 데스매치가 마지막까지 극강의 긴장감을 선사하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그런 가운데 ‘보이스4’ 측이 13회 방송을 앞두고 29일(목) 데릭 조와 강권주가 동방민의 포커페이스와 맞붙은 취조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송곳같은 날카로운 시선의 데릭 조와 강권주와 그들에게 취조를 받는 동방민의 팽팽한 대치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동방민의 서커스맨 살인 인격을 꺼내기 위해 그를 몰아세우는 압박 수사를 진행해 긴장감을 폭발시킨다. 반면 동방민은 데릭 조와 강권주의 몰아치는 수사에 이전과 다른 면모를 보이고 있다. 자신의 또다른 인격들이 저지른 살인사건의 잔혹함을 감당하기 힘들다는 듯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눈물을
[ 경인TV뉴스 최태문 기자 ] 오는 8월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골신강림’은 자타공인 연예계 골프 최강자 강호동과 신동엽이 라이벌 골프친구에서 운명공동체가 되어 골프 레전드들과 펼치는 대결을 다루는 프로그램. 여름을 맞이하여 마련된 호러 콘셉트 티저를 통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아무도 모르는 골프장의 비밀을 전하는 내레이션과 함께 홀에서 튀어나오는 손 등 오싹하게 연출된 골프장의 분위기가 호기심을 유발한다. 특히 비장한 표정으로 스윙을 하는 강호동, 신동엽 두 MC의 모습에서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두 사람의 팽팽한 골프 진검승부를 예상케 한다. 이처럼 ‘골신강림’은 무더위를 식힐 호러 콘셉트 티저 영상으로 첫 공개를 기다리는 이들의 기대감을 높이는 한편, 신선한 골프 예능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MC 강호동, 신동엽과 뛰어난 예능감을 자랑하는 이수근이라는 믿고 보는 출연진으로 캐스팅 소식 단계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 필드 위에서 펼쳐질 세 사람의 케미는 물론 강호동과 신동엽의 숨겨둔 골프 실력은 어느 정도일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탁 트인 푸른 골프장을 배경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