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TV뉴스 최태문 기자 ] MBC ‘두 번째 남편’ 오승아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강렬한 욕망을 품은 팜므파탈로 분한 그의 활약에 기대가 증폭된다. 오는 8월 9일 저녁 7시 5분에 첫 방송하는 새 일일드라마 MBC ‘두 번째 남편’은 빼앗긴 자와 빼앗은 자의 피할 수 없는 대립! 처절한 복수와 응징으로 점철된 두 여자의 드라마. ‘최고의 연인’, ‘빛나는 로맨스’ 등을 집필한 서현주 작가가 대본을 맡은 가운데 엄현경, 차서원, 오승아, 한기웅의 출연으로 기대지수를 높이고 있다. 오승아는 극중 윤재민(차서원 분)의 이복동생이자 문상혁(한기웅 분)의 새로운 사랑 ‘윤재경’ 역을 맡았다. 윤재경은 이복 오빠 재민을 제치고 대국그룹을 차지하려는 야망을 위해 어떤 것도 서슴지 않는 인물. 특히 문상혁을 사이에 두고 그의 전 부인 봉선화(엄현경 분)와 대립하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두 번째 남편’ 측이 22일(목) 공개한 촬영 스틸에서 오승아는 도도하고 지적인 매력이 물씬 풍기는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특히 웃음기 없는 단단한 눈빛과 한쪽 입꼬리를 올린 표정에서 오승아만의 야망이 느껴진다. 이와 함께 극중 아버지
[ 경인TV뉴스 최태문 기자 ] 김주영 김포시갑 국회의원이 22일, 취약계층을 위한 컴퓨터 기증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노동복지센터가 김포 관내 취약계층 아이들과 그룹홈 가정에 재생노트북 20대와 일체형 PC 4대를 기증했다.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원격교육이 다시 시작된 가운데, 취약계층의 원격교육 인프라 부족 문제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사)한국노동복지센터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아이들의 교육 소외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김포시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원격교육용 PC를 여러 차례 기증한 바 있다. 원격수업 시작 초기에는 지역아동센터에서 여분의 PC가 없어 직원용 PC를 아이들이 원격수업에 사용했으며, 그것마저 여의치 않은 센터에서는 아이들이 휴대전화로 수업을 듣기도 했다. 이에, 이번 기증이 더 뜻깊은 이유이다. 기증식에 함께한 김포시갑 김주영 국회의원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취약계층 아이들의 학습권이 침해되는 상황은 막아야 한다”며 “이번 PC 나눔 행사를 통해 취약계층 아이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교육 소외 문제를 다소 해소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 경인TV뉴스 최태문 기자 ] 티빙 오리지널 ‘더 맨션’ 임지연, 윤균상이 일상에 파고드는 현실적인 공포로 돌아온다. 2022년 상반기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더 맨션’은 재건축 예정인 아파트를 배경으로 사라진 언니의 진실을 쫓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평범한 겉모습 뒤에 탐욕스러운 속내를 숨기고 사는 수상한 이웃들, 파헤칠수록 드러나는 비밀들이 극한의 현실 공포와 강렬한 서스펜스를 선사한다. 영화계에서 내로라하는 제작진의 의기투합은 완성도를 담보한다. 영화 ‘고사:피의 중간고사’ ‘표적’ ‘계춘할망’ 등에서 탁월한 영상미와 감각적인 연출의 힘을 보여준 창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영화 ‘좋지 아니한가’ ‘남자가 사랑할 때’ ‘반드시 잡는다’ 등을 통해 호평 받은 유갑열 작가가 집필을 맡아 치밀한 미스터리 스릴러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여기에 서스펜스를 극대화할 임지연, 윤균상의 흥미로운 조합은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임지연은 언니의 실종을 추적하는 호텔 계약직 직원 ‘지나’로 변신한다. 아쉬울 것 없이 평탄한 삶을 사는 듯하지만 내면엔 왠지 모를 열등감으로 가득한 인물. 언니 지현의 실종 소식에 본가인 장미맨션으로 돌아온 그는 예
[ 경인TV뉴스 최태문 기자 ] 공포영화의 시즌인 7월에 개봉한 영화’CCTV’는 CCTV를 옮겨 다니는 혼령의 복수를 그린 작품이다. 여름을 맞아 공포영화를 기다리던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전 국민을 공포의 도가니로 빠져들게 했던 영화 ’곡성’. 귀엽고 사랑스런 딸을 지키려고 애쓰며, 순박한 경찰 아빠의 역할을 했던 배우 곽도원이 올 여름 다시 공포영화로 돌아왔다. 영화 ’곡성’은 배우들이 꼽은 천재 감독, 호칭이 따라붙는 나홍진 감독의 작품이다. 귀신이 곡할 영화 ’곡성’이라며, 동음이의어인 곡성(哭聲)과 곡성(谷城)을 일부러 혼동하게 사용한 작명 센스가 돋보이는 작품명이 화제였다. 게다가 순박한 시골마을에서 벌어지는 초월적인 공포를 샤머니즘적으로 해결하려던 경찰아빠로 곽도원 배우가 열연했었다. 죽음을 부르는 눈동자, CCTV의 공포가 드러난다. 영화 ’CCTV’는 어디에나 있는 CCTV가 공포의 화두가 되고, CCTV를 옮겨 다니는 혼령의 복수를 그린 김홍익 감독의 작품이다. 실제 의문사가 발생했던 곳에서 벌어진 기이한 사건들을 직접 경험한 김홍익 감독이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만든 영화이다. 이후 영화의 촬영을 살인사건이
[ 경인TV뉴스 최태문 기자 ]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이 저마다 특별한 무기를 든 채 미스터리 사건에 맞설 준비를 완료한 김새론과 남다름 등 ‘퇴마 듀오’를 중심으로, 문성근, 유선호, 이지원, 윤정훈이 총출동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30일 오후 8시 첫 공개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다. 2021년 여름 무더위와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오싹한 재미를 선사할 '우수무당 가두심' 측은 21일 김새론, 남다름, 문성근, 유선호, 이지원, 윤정훈이 총출동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김새론 분)과 원치 않게 귀신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남다름 분)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학교라는 공간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루며 오싹한 재미를 주는 것은 물론, 퇴마를 소재로 하면서도 현실과 동떨어지지 않은 주제의식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금방이라도 소름 끼치는 사건이 일어날 듯한 어두컴컴한 학교를 배경으로 귀신과 소통하는 신비한 능력을 타고난 소녀 무당 두심과 그녀
[ 경인TV뉴스 최태문 기자 ] MBC 새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 엄현경이 전 남편 한기웅을 향해 복수를 다짐하는 3차 티저 예고 영상이 공개돼 긴장감을 선사한다. 오는 8월 9일 저녁 7시 5분에 첫 방송하는 새 일일드라마 MBC ‘두 번째 남편’은 빼앗긴 자와 빼앗은 자의 피할 수 없는 대립! 처절한 복수와 응징으로 점철된 두 여자의 드라마. ‘최고의 연인’, ‘빛나는 로맨스’ 등을 집필한 서현주 작가가 대본을 맡은 가운데 엄현경, 차서원, 오승아, 한기웅이 출연해 기대지수를 높이고 있다. 엄현경은 극중 문상혁(한기웅 분)과 오랜 연애 끝에 아이까지 낳았지만 그의 배신으로 살인 누명까지 쓰게 되는 ‘봉선화’ 역을, 차서원은 훤칠한 키에 훈훈한 외모, 성격까지 갖춘 완벽남이자 봉선화의 두 번째 남편 ‘윤재민’ 역을 맡았다. 또한 오승아는 윤재민의 이복동생이자 야망을 이루기 위해 어떤 것도 서슴지 않는 ‘윤재경’ 역을, 한기웅은 출세를 위해서라면 오랜 연인과 자식까지 버리는 비정한 전 남편 ‘문상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두 번째 남편’의 3차 티저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다.https://tv.naver
[ 경인TV뉴스 최태문 기자 ] 22일 멜론은 “독보적인 색깔을 가진 신흥 음원강자 DPR LIVE가 내일 오후 6시 멜론 스테이션 ‘오늘음악’ 출연을 확정했다. 새 앨범 ‘IITE COOL’ 소개는 물론 평소 알려지지 않은 DPR LIVE에 관한 많은 이야기가 담길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오늘음악’에서는 DPR LIVE가 소속돼 있는 레이블이자 크루인 DPR의 뮤지션 DPR CREAM이 함께 출연해 풍성한 들을 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하고 있다. 멜론에 따르면 이들은 평소 노출이 적은 뮤지션인 만큼 현장에서 직접 작성한 자기소개서를 공개하고 DPR 크루에 관한 설명을 해주는 한편 취향 TMI까지 공유하며 유저들과의 거리를 좁혀나갈 예정이다. 또한 ‘DPR LIVE 음악 매뉴얼’ 코너를 준비해 그의 기존 발표곡들을 키워드에 따라 분류하며 심도 깊은 음악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최근 DPR LIVE, DPR CREAM이 즐겨 듣는 플레이리스트도 ‘오늘음악’을 통해 공개된다. DPR LIVE와 DPR CREAM이 출연하는 ‘오늘음악’은 23일 오후 6시 멜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앞서 가수 수지, 화사,
[ 경인TV뉴스 최태문 기자 ]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의 9번째 정규 앨범 [Music Of The Spheres]가 오는 10월 15일 공식 발매될 예정이다. 콜드플레이는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친필 편지와 앨범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트레일러 영상에는 앨범 커버의 행성 아트워크를 활용한 우주 여행 콘셉트의 애니메이션과 앨범 수록곡이 짧게 이어지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새 앨범에는 유명 프로듀서인 맥스 마틴(Max Martin)이 참여한다는 내용과 7월 23일에 새 싱글 ‘Coloratura’가 발표되며, 다음 싱글은 9월로 예정되어 있음을 친필 펼지를 통해 공개했으며, ‘모든 사람은 어딘가에서는 외계인(이방인)이다.’라는 구절이 있어 공상과학 테마가 앨범 세계관임을 시사했다. 특히 [Music Of The Spheres]의 수록곡 중 5곡의 제목이 이모지로 되어 있어 흥미로움을 유발한다.
[ 경인TV뉴스 최태문 기자 ] 사단법인 한국춤예술센터가 7월 26일부터 9월 5일까지 6주간 대학로 무용 전용 극장 ‘스튜디오SK’에서 열리는 ‘2021년 신진국악실험무대- 별의 별춤 페스티벌’을 주관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진국악실험무대 - 별의 별춤 페스티벌에는 한국 무용 유망주이면서, 전통을 기반으로 하는 35세 미만 신진 춤꾼들이 총출동한다. 이들은 각자 자리에서 뚜렷한 역할과 독창적인 창작 역량을 발휘하는 춤꾼들로, 20~30대가 다양하게 포진됐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은 국내에서 드물었던 레지던시 시스템이 도입된 게 특징이다. 레지던시 시스템은 공연을 위해 극장에서 리허설·공연을 하루에 소화하는 형태가 아니, 공연이 이뤄지는 극장에서 일주일간 상주(레지던시)하면서 공연 완성도를 높이고, 극장에 적응하는 새로운 시스템이다. 레지던시 기간 신진 춤꾼들은 행사 주관을 사단법인 한국춤예술센터가 선정한 멘토 및 자신들의 예술 세계를 가장 잘 이해하는 자체 예술 멘토 도움으로 중견 예술가들과 비교해 미진했던 부분에 대한 도움을 받을 예정이다. 특히 예술 감독, 연출을 비롯해 조명·음향·무대 등 공연을 진행하는 모든 스태프가 함께 일주일간
[ 경인TV뉴스 최태문 기자 ] 뮤지컬 '레드북'이 지난 7월 18일부터 공연을 재개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2주간 공연을 잠시 중단 했던 뮤지컬 '레드북'은 공백이 무색할 만큼 열렬한 호응 속에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본 작품 으로 ‘2018 제7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아이비의 합류는 그 열기를 더욱 뜨겁게 했다. 지난 6월 4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3년 만에 막을 올린 뮤지컬 '레드북'은 정답이 정 해져 있는 사회 속에서 자신만의 해답을 찾아가는 인물들의 모습을 통해 이해와 존중의 가치를 말해주 며 초연 이후에도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작품으로 자리 잡았다. 더불어 코로나19로 관객과의 소 통 창구가 많이 줄어든 상황을 타개하기 위하여 네이버 온라인 쇼케이스, 뮤지컬 라이브쇼 ‘뮤:시즌’을 통해 실시간 댓글로 소통하며 관객들과의 소통 창구를 확대한 바 있다. 지금까지 뮤지컬 '레드북'을 온라인으로 접하거나, 직접 관람한 관객들은 “레드북을 보고 난 후 세상 이 달라 보인다”, “현재를 사는 우리에게 안나가 전하는 메시지는 매우 감동적이었다”, “로맨틱 코미디라 는 장르 속에 세상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