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부산 동구 초량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가을맞이 관내 행복꽃밭 초화식재 및 엑스포 유치 응원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관내 행복꽃밭을 중심으로 초화 150여 본을 식재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초량3동 만들기에 솔선수범했다. 또한, 각급 단체원들이 함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응원 캠페인도 실시함으로써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유치 열기를 이어 나가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단체원들은 “가을을 맞이하는 초화로 단장한 꽃밭을 통해 주민들에게 활력과 기운을 북돋워 줬으면 하며 지역 주민들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충남교육청은 9월 1일 자로 ‘충청남도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을 개원한다. 이는 종전의 ‘충청남도교육청연구정보원’을 개편·설립한 것으로 충남형 미래교육 평가체제 구축을 전담한다. ‘교육과정평가정보원’ 설립은 18대 교육감 선거 1호 공약으로, 시도교육청 단위에서는 처음으로 설립되는 미래교육 평가 전담 기관이다. 교육과정평가정보원은 기존 연구정보원 업무에 교육과정평가지원부를 신설하고, 도교육청에서 학력향상지원센터를 이관하여 △교육과정평가지원부 △교육정보부 △교육정책연구소 △전산운영부 △총무부 등 4부 1연구소 2과로 조직을 개편한다. 개편에 따라 도교육청에서 업무를 이관하여 △참학력 신장 △서·논술형 평가, 과정중심평가 내실화 △인정도서 개발과 충남형 미래교육 평가체제 구축 △충남형 IB 학교 운영 지원 등의 업무를 추가로 담당하게 된다. 특히 신설된 ‘교육과정평가지원부’는 참학력을 기르는 충남형 미래교육 평가체제 구축, 미래사회 변화에 따른 교수·학습 및 학생평가 방향 탐색과 실현, 학습자 주도성을 키우는 평가 시행을 위해 체계적이고 다각적인 지원을 한다. &nb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주민자치회는 31일 주민자치센터 강사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수원시 주민자치회 및 주민자치센터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에 따라 변경되거나 추가된 내용을 안내하고 주민자치센터를 더 활성화하기 위한 강사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문명순 권선1동장은 “주민들이 즐겁게 여가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주민자치센터 강사님들께 감사드리며 강사와 주민 모두가 만족하는 주민자치센터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상대 주민자치회장은 “수강생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마을 축제나 발표회 등을 통해 주민들과 공유하고 재능기부 하는 공동체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권선1동 주민자치센터는 요가, 통기타, 영어 회화, 한국무용, 디지털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 23개를 운영 중이며 2023년 3분기 기준 392명의 주민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수강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대덕동은 지난 30일 지역 내 사찰인 대한불교조계종 대덕사(주지 서암)으로부터 쌀 10kg 43포를 기부 받았다고 밝혔다. 대덕사는 지난 2월에 이어 8월 30일 백중(伯仲)을 맞이하여 쌀을 기부했다. 백중(伯仲)은 효심 깊은 불자가 채소와 과일이 잘 자란 시기인, 음력 7월 15일에 조상과 부모님을 생각하며 갖가지 음식을 올리는 것에서 유래됐다. 대덕사 서암 주지스님은 “신도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쌀을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박기명 대덕동장은 “관내 사찰인 대덕사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저소득층을 위해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8월 19일과 8월 26일 동구 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 대입을 앞둔 고3 학생을 위한 맞춤형 『1:1 대학 진학상담』를 개최했다. 이번 진학상담에는 관내 고등학교 3학생 60명과 학부모들이 참여했으며 진학상담 경험이 풍부한 부산광역시교육청 진학지원단 위원 10명이 상담교사로 나섰다. 이번 진학상담에서는 다가오는 2024학년도 수시전형에 대비하여 대학별 대입정보와 학생종합전형 준비를 위한 핵심 전략 등을 제공했으며, 생활기록부 및 학력평가 성적표를 바탕으로 학생 개인별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여 학생과 학부모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진학상담에 참여한 한 학생은 “대학마다 다른 전형이나 입시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셨고 특히 준비과정과 입시전략에 대한 조언을 해주셔서 유익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선근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행정복지센터은 30일, 주민 접근성이 높고 정보교환이 활발한 지역사회 주민 거점기관인 병·의원, 약국, 편의점, 미용실 등을 방문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홍보활동에서는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사회복지담당자 등 10여 명이 주민거점기관에 직접 방문하여 홍보안내문, 물품을 배부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신고의 중요성을 알렸다. 발굴된 대상자는 방문 상담을 통해 대상자별 욕구와 위기상황을 파악하여 긴급지원, 기초생활보장수급 등 공적급여 연계‧지원을 우선 검토하고 공적 지원 외에 해결하기 어려운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경우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서비스 제공 및 관리를 하게 된다. 권선2동 사회복지담당자는“여름철 폭염·집중호우로 인해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이 우려된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알고 있거나 발견했을 때 권선2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으로 제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으로도 권선2동은 지속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발굴·지원할 수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부산의 원도심 동구에는 인구고령화 및 저출산 등으로 인구가 감소되면서 지역 내 방치되고 있는 공‧폐가가 갈수록 증가하여 주거환경의 악화 및 범죄 발생 등이 우려되고 있다. 동구청에서는 매년 철거 등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갈수록 빈집들은 늘어나는 실정이다. 올해 빈집은 1,232개소이며 이 중 무허가 빈집이 755개소이다. 무허가 빈집의 경우 소유자 확인 및 불법점유, 선의취득 등의 법적 다툼도 적지 않아 심각한 안전사고 우려에도 안전조치를 시행하기 어려우며, ‘빈집 및 소규모주택정비법 시행령’ 제2조에 따라 무허가 공‧폐가는 빈집정비계획의 대상에서 제외되어 있어, 긴급 안전조치 시 전액 구비로 사업을 진행해야 하는 등 빈집 정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동구는 9월중 무허가 빈집에 대한 실태조사 및 철거비 지원, 빈집 철거사업비 1동당 1,800만원까지 상향조정을 부산시에 건의할 예정이다. 또한 부산광역시 구청장‧군수협의회 9월 회의 시에도 무허가 빈집에 대한 실태조사 및 철거비 예산 지원 등 필요성을 안건으로 상정하여 적극 피력할 예정이다. &nbs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은 마을을 이끌어 갈 주민자치회 위원을 오는 9월 19일까지 공개모집한다. 이번 공개 모집은 능곡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회로 전환된 후 2년의 임기가 만료되는 위원의 공석 및 결원에 대한 모집이다. 모집할 인원은 총 35명(추첨 30명, 추천 5명)이다. 접수기간은 8월 29일부터 9월 19일까지 총 21일간이며, 능곡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위원 자격은 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으로 능곡동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항상 거주하는 자, 능곡동 소재 사업장 종사자, 능곡동 소재 학교·기관·단체의 임직원, 능곡동 외국인등록대장에 올라 있는 자이다. 특히 주민자치 기본 교육 6시간을 필히 이수해야 한다. 접수 시에는 주민자치회 위원 신청서, 개인정보처리 제공 동의서, 주민자치 기본 교육 수료 확인증을 첨부하여 제출하면 된다. 김미경 능곡동장은 “능곡동 주민자치회는 지역주민들의 화합, 복지, 건강 등을 위해 다양한 사업과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에 함께 할 위원들을 모집하고 있으니 많은 주민들이 관심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아산시가 ‘충남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강소특구)’의 배후 공간확장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주재로 기술 핵심 기관인 한국자동차연구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충청남도, 관계 공무원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소특구 지정(변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강소특구 내 기업 입주 인프라 공간확장을 위한 것으로, 신규 기업 유치와 기존 기업의 성장을 더욱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용역은 올해 말까지 진행되며 관내 산업 현황 조사·분석 등 기초조사를 시작으로 정책 방향 설정, 특구 조성 개발 전략, 특구 관리 활용 육성계획 등을 연구한다. 시는 용역 완료 후 강소특구 변경 요청서를 충청남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조 부시장은 “우수한 성과를 내는 강소특구가 실질적으로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발전 방향을 용역에 잘 담아 추진하길 바란다”며 “지역 특화산업과 기업의 성장 기반이 될 강소특구 배후 공간확장을 위해 모두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강소특구는 천
[ 한국미디어뉴스 김선근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행정복지센터는 31일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경제적인 어려움이나 건강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함께 찾기 위해 미용실, 편의점 등 지역 내 상가와 관내 구석구석을 홍보 물품과 리플릿을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긴급지원 등 복지제도를 홍보했으며, 향후 발굴된 대상자와는 상담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저소득 취약가구 4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뽀송뽀송 빨래방 사업’도 함께 진행했다. 부피가 크고 세탁이 어려운 이불을 지역사회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수거하여 세탁과 건조 후 돌려주는 생활환경 개선사업으로 올해 4번째로 진행하고 있다. 이경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통해 서로서로 이웃의 재발견으로 희망이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캠페인 및 빨래방 사업에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차별 없는 복지 서비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