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소방청은 오는 28일, 대구 EXCO에서 ‘소방안전 빅데이터 플랫폼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25 국제소방안전박람회'운영 기간에 맞춰 개최되며, 소방안전 데이터를 실제로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기관(소방, AI·데이터, IT 분야 등)과 신규 데이터 제공기관(참여센터)을 모집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소방안전 빅데이터 플랫폼’은 화재·구조·구급 등 다양한 소방분야 데이터를 민간과 공공이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가 데이터 플랫폼으로, 향후 소방 관련 데이터 기반의 위험예측, 맞춤형 소방안전 서비스 개발 등 새로운 시장과 서비스 창출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설명회에서는 ▲소방안전 빅데이터 플랫폼 소개 ▲현재 데이터 제공기관 및 참여센터 소개 ▲민간·공공의 플랫폼 데이터 활용 사례 ▲플랫폼 참여 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소방안전 빅데이터 플랫폼’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플랫폼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돕기 위한 상담 및 안내를 진행하기 위해 박람회 기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홍성소방서는 지난 3~4일 어린이 큰잔치와 함께하는 2025 홍성역사인물축제에서 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해 많은 군민들과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체험장은 가족 단위로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소방안전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주요 내용은 ▲이동안전체험차량 활용 지진 및 화재 대피 체험 ▲소화기(물·연기) 사용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소방 포토존 운영 ▲소방정책 홍보 등이다. 강기원 서장은 “많은 관심과 호응으로 체험장 운영이 원활히 진행됐다”며, “이번 체험을 통하여 안전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고 경각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체험과 소방안전교육으로 안전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경산소방서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119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눈높이에 맞는 체험행사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의식 함양을위해 소방안전체험장 부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험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안전을 배우고 습관화할 수 있는 체험행사와 안전교육과의 연계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체득형으로 진행됐다. 소방 안전 체험 주요 운영프로그램은 ▲하임리히법 체험 ▲화재대피 체험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체험 ▲드론 화재출동 체험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가로 세로 안전으로 상식 퀴즈 ▲소방차 모형 만들기 등이다. 한창완 경산소방서장은 “이번 가족안전 119안전체험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을 배우고 위험으로부터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했다”며 “이번 행사가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안전 체험의 경험을 선사하고,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산림청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이 5월 1일 국회에서 의결됨에 따라 신속한 산불피해 복구 및 극한기후 대비 산불대응 역량 강화 등을 위한 예산 4,407억원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에서 확보한 예산은 신속하게 산불피해를 복구하고, 극한기후를 대비한 산불 대응역량을 강화하며 산불로 피해를 입은 임가를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이번 산림청 추가경정예산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긴급 벌채와 산사태 방지 등 신속한 복구사업 이행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산불피해복구’ 및 ‘산불 피해 임업인 지원’ 1,799억원과 (2) 산불감시·진화 등 핵심적인 산불대응 인력·장비를 확충하는 ‘산불 대응역량 강화’ 예산 2,608억원으로 구성됐다. 먼저, 무인 CCTV(30대)와 AI 감지 플랫폼(1식) 확충으로 24시간 자동 산불감시 체계를 강화하고, 열화상감지카메라를 부착한 고성능 드론(45대) 및 산불진화헬기용 광학·열화상 카메라(2대)를 추가 도입하여 화선(火線) 탐지와 야간 산불대응 역량을 높인다. 핵심 진화자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산림청은 지난 28일 대구광역시 북구 노곡동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피해지역에 ‘산불피해지 긴급진단팀’을 긴급 파견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산불은 도심지 생활권 지역과 인접한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으로 산사태 등 2차 피해가 발생할 경우 인명 및 재산 피해 우려가 있으므로 면밀한 조사가 필요하다. 긴급진단팀은 우선 위성영상 및 드론 등을 활용한 영상자료를 분석해 산불피해 강도와 위험구역을 선별한 후, 가옥과 공공시설이 위치한 생활권 구역을 중심으로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응급복구 및 항구복구 대상지를 선정 및 복구를 실행해 2차 피해를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긴급 진단 결과는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공유하여 지역별 세부 피해조사 와 복구계획 수립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용권 산림청 산림재난통제관은 “이번 산불은 도심지 인근에서 발생한 만큼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 피해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위성영상 및 드론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과학적 진단을 통해 산불피해지의 2차 피해를 방지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산소방서(서장 최장일)는 5월 3일 토요일 어린이날을 맞아 서산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어린이 소방안전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소방안전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소방안전체험 부스 ▲심폐소생술(CPR) 교육 ▲물소화기 체험 ▲소방차량 탑승 및 장비체험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평소 접하기 힘든 소방장비와 소방차를 직접 보고 타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위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응급처치법도 배워볼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한웅교 예방안전과장은 “아이들이 놀이처럼 배우며 안전을 익히는 체험의 장이 될 것”이라며 “어린이날, 서산소방서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거창소방서는 2일 제22대 이동원 경남소방본부장이 본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소방 조직 내 소통 강화와 지역 현안 점검, 일선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취지로 이루어졌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된 방문에는 소방본부 관계자 4명과 거창소방서 주요 간부 및 직원 13명,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등 총 19명이 참석했다. 방문 일정은 ▲서장실 티타임 및 간담회 ▲업무보고 및 간부 소개 ▲청사 시찰 ▲대평119안전센터 및 각 부서 격려 등으로 이어졌다. 특히 티타임 자리에서는 남성·여성 의용소방대 연합회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 소방안전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기념 촬영도 진행됐다. 이어진 업무보고에서는 주요 현안과 당면 과제를 공유하고, 직원과의 소통을 통해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 대평119안전센터와 구조대를 직접 방문하여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실질적인 근무 여건 및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이동원 소방본부장은 “현장 소방관들의 노고가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핵심 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일선의 목소리에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오는 6일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개최됨에 따라 화재 발생 위험이 예상되는 바 주요 산림 인접 마을, 전통사찰에 소방력을 근접 배치하는 등 화재예방과 초기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748명과 소방차량 47대가 투입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예방을 위한 화재안전 컨설팅 및 교육·홍보 ▲대형산불 등 화재대비 예방순찰 ▲신속한 현장대응활동 및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등이다. 김종욱 소방서장은 “부처님 오신 날 기간은 사찰 내부 촛불이나 전기, 가스 등 화기 사용이 증가하고 불특정 다수가 운집하는 시기”라며 “화재 및 사고로부터 안전한 연휴가 될 수 있도록 관계자와 방문객들께서 각별히 신경을 써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경산소방서는 4월 30일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열린 ‘2025년 소방민원 우수사례 발표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북 전체 22개 소방서에서 참가한 가운데 1차 서류통과 한 6개팀이 민원처리 우수사례 및 특이민원 처리과정을 공유·발표하며 추후 원활한 민원처리 방법을 모색하기 위하여 개최됐다. 경산소방서는 소방시설 동의허가 시 설계도서 검토과정 중 ‘인입개폐기 소방부하에 관할 고찰’이라는 주제로 관련 법령의 해석과 적용 방법에 대해 발표했으며, 특히 과전류로 인한 전기화재 시 소방시설 및 피난시설의 원활한 작동을 위한 제도적 방안 마련과 그에 따른 설계도서 표기 방법에 주안점을 두었다. 한창완 경산소방서장은 “이번 우수상 수상은 경산소방서의 소방시설 동의허가 심사를 위한 열정과 전문성이 널리 인정받는 것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경산소방서는 소방법령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민원처리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여 안전한 경상북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계양소방서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2일 오후 6시부터 6일 오후 9시까지 5일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2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부처님 오신 날은 다양한 행사로 사찰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행사에 활용되는 연등, 촛불, 전기기기 등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ㆍ안전사고 발생률이 높아진다. 특히 사찰은 목조로 건축돼 있고 산림과 인접해 있어 화재 시 산불이 우려되기도 한다. 이에 소방서는 소방공무원 228명과 의용소방대원 190명 등 인원 418명을 소방차 등 장비 33대와 함께 동원해 비상 출동 대기상태에 돌입한다. 중점추진사항은 ▲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대응체계 강화 ▲대형산불 및 다중운집인파사고 대비 현장대응태세 확립 ▲화재취약대상 예방 순찰을 통한 안전관리 강화 등이다. 김희곤 서장은“봉축행사에 많은 시민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돼 화재ㆍ안전사고 방지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행사가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