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이천시 마장도서관은 오는 2025년 1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의 즐거운 겨울방학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5.1.4.부터 2.21.까지 약 두 달간 운영되는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유아부터 학부모를 위한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위해 구성했으며, 특히 초등학생 프로그램은 더 유익한 수업을 위해 대상을 세분화하여 운영한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을 위한 ▲한글 쑥쑥 교실(초1), 디지털로 드로잉을 배우며 4컷 만화 작품집을 완성해보는 ▲디지털 웹툰 드로잉(초4~중1), 소크라테스식 문답법을 활용하며 깊게 읽고 사유하는 ▲그림책으로 철학 하기(초4~초6), 친환경 수성 아크릴레진으로 다양한 오브제를 만들어보는 ▲제스모나이트 오브제 만들기 클래스(초3~초6/중~성인), ‘여행 짐 싸기’부터 시작해서 세계를 탐험해보며 세계관을 넓히는 ▲와글와글 세계여행(7세~초1/초2~초3), 딸기로 만드는 베이킹 수업 ▲새콤달콤 딸기 베이킹(6세~7세/초1~초2/초3~초6) 등 다양한 강좌와 초중고 입학생을 위한 이름 스티커 제작 이벤트 ▲입학을 축하해 등을 마련했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이천시 부발읍에 있는 어린왕자어린이집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 라면 300개를 기부하며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이번 기부는 어린이들에게 나눔의 중요성을 가르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려는 취지로 이루어졌다. 120여 명의 원생들이 한 봉지 한 봉지 정성껏 모은 라면 300개를 부발읍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며, 순수하고 진심 어린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박현남 원장은 “아이들에게 작은 손길로도 큰 사랑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이번 기부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는 중요한 기회가 됐다”라고 전했다. 김동호 부발읍장은 “어린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큰 기쁨을 안겨주었다. 앞으로도 이런 나눔의 정신이 지역사회에 널리 퍼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어린왕자어린이집은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기부 활동이 지역사회에 사랑과 나눔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사능중기(대표 김희용)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연말연시 기부문화 확산 운동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진건읍, 기통찬 나눔트리’ 참여로 이뤄졌다.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희용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후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문흥기 센터장은 “사능중기와 같은 지역 기업이 앞장서서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진건읍은 이러한 나눔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지원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능중기는 올해 1월, 5월, 12월에 각각 100만 원씩 총 300만 원을 후원하고, 꾸준히 마을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9일 시립다산누리봄어린이집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식료품과 생필품을 후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립다산누리봄어린이집은 복지관의 장애인식개선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고 아이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후원품 전달식에서는 어린이들이 작은 산타가 돼 물품을 직접 모으고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이은성 원장은 “아이들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해 나눔을 배우고 그 기쁨을 얻은 것 같아 뿌듯하다”며 “나눔 물품들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소영 관장은 “어렸을 때부터 장애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키우는 교육과 활동이 지역사회 변화를 이끄는 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후원에 동참해 준 아이들에게 정말 고맙고, 앞으로도 장애인의 평등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국제투데이뉴스 남양주시본부 어머니기자단은 지난 20일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떡국떡 150상자(총 300kg)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 나눔 실천하고자 마련됐으며, 전달식에는 이선아 단장 및 어머니기자단 단원, 손정자 시의원, 공상길 장애인복지관 관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떡국떡은 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배부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선아 단장은 “새해를 앞두고 지역의 장애인 가정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공상길 관장은 “따뜻한 마음과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관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남양주시외국인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세계이주민의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세계이주민의 날은 1990년 12월 18일 유엔 총회에서 "모든 이주노동자 및 그 가족의 권리에 관한 국제협약”(이주노동자권리협약)이 채택되고 10년이 되는 2000년 12월 협약의 전 세계적 확산과 이주노동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지정한 날이다. 이번 행사에는 200여 명의 이주민과 선주민이 함께한 가운데, 한 해 동안 성실히 활동해 온 결혼이주민, 이주노동자, 봉사자들을 위한 시상식으로 시작됐다. 이어 센터 내 동아리와 공동체의 축하 무대 및 초청 공연이 펼쳐졌다. 베트남 춤동아리 ‘빛나는 별’, 중국 춤동아리 ‘가인’의 아름다운 무용과 필리핀 공동체 ‘샬롬’의 흥겨운 퍼포먼스가 이어져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최재웅 복지국장은 “세계이주민의날을 맞아 남양주시가 이주배경가정과 이주민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고 있음을 실감하는 뜻깊은 날”이라며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있는 이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모든 이주민이 자신감을 갖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동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19일 남양주도시공사와 농협중앙회 남양주시지부에서 후원한 백미 10kg 60포(총 168만원 상당)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전달된 백미는 농협에서 40포, 공사에서 20포를 후원한 것으로, 남양주시 동부권역의 식생활 취약계층 60가정에 배부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이계문 남양주도시공사 사장과 노동조합위원장, 김재헌 지부장과 이호중 부지점장 등 농협 임직원 8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전달식 이후 어르신 가정 2곳을 직접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신영미 센터장은 “남양주도시공사와 농협 남양주시지부의 협력으로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0일과 21일 이틀간 정약용도서관에서 ‘2025학년도 대입정시 대비 1:1 전략컨설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민선 8기 공약 사항인 ‘1대1 수시·정시 대입 종합컨설팅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수능시험을 치르고 정시전형 지원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정시컨설팅에는 관내 수험생 105명이 추첨을 통해 선발됐으며, 학생들은 일반전형과 농어촌전형으로 나뉘어 대입 전문가와 1:1로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1:1 상담은 △수능성적 데이터 분석 △희망 대학과 학과 정보 제공 △강점· 약점 분석을 통한 정시지원 전략 수립 등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반영한 내용으로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 컨설팅에 참여한 한 학생은 “1대1 상담을 통해 나에게 꼭 맞는 입시 전략을 세울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특히 정보가 부족했던 농어촌특별전형 관련 자료를 접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시는 2025년에도 급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비한 대입 설계를 지원하며, 학생과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남양주시는 내년 6월 동부보건센터를 확대 개편해 독립적인 체계와 기능을 갖춘 동부보건소를 개소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동부권역(화도·수동·호평·평내) 주민들의 공공보건 의료서비스 접근성 강화 및 지역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동부보건소는 2과 9팀으로 조직을 구성해 △치매안심센터 △건강증진실 △구강보건 △감염병 관리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 특히 치매 예방, 감염병 관리 등 주요 보건정책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는 데 중점을 뒀다. 시는 보건소 운영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를 마련하기 위해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사가 본격화되는 내년 3월부터는 일부 서비스 이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지만, 시민들이 필수 보건의료 서비스를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동부보건소는 지역사회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강화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주민들에게 양질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서영 도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9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 1에서 열린 ‘딥페이크 성범죄 근절과 체계적 대응을 위한 정책방향 모색’ 토론회에서 좌장을 맡아, 딥페이크 성범죄에 대한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의 역할 강화, 대응 전략, 제도 개선 방향 등에 대한 논의를 이끌었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주최한 이날 토론회는 문형근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 김성수 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김근용 의원, 최병선 의원, 이혜원 의원, 유형진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발표,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주제발표는 정혜원 경기도젠터폭력통합대응단 단장이 맡았다. 정 단장은 △딥페이크 성범죄 정의와 현황 △딥페이크 성범죄의 고도화 △딥페이크 성범죄와 기술 발달 △딥페이크 성범죄를 포함한 디지털 성범죄 양상 △딥페이크 성범죄를 포함한 디지털 성범죄 주요 대응전략 △딥페이크 성범죄를 포함한 디지털 성범죄 주요 대응현황 등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하며, ‘젠더 폭력 예방을 위해 지역 맞춤형 조기 개입과 예방 체계를 마련, 여성과 청년이 참여하는 연대 네트워크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