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각 동에서 겨우내 묵은때를 씻어내는 새봄맞이 대청소를 했다고 13일 전했다. 만수6동에서는 통장공동체 모임인 ‘우리마을 가꿈이’와 ‘해피클린 봉사단’에 공원 및 빗물받이 환경정비를 했다. ‘우리마을 가꿈이’는 공원 청소 및 초화 식재·관리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해피클린 봉사단’은 마을의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매월 환경정비 활동을 하고 있다. 이미영 동장은 “환경정비에 힘써주신 통장공동체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안전하고 살기좋은 만수6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남촌도림동은 주민자치회에 봄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새봄맞이 대청소를 진행했다. 대청소에는 남촌도림동 주민자치회 위원, 남동구의회 위원, 지역 주민 등이 함께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도림동 청소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 담배꽁초, 일회용 컵 등 생활쓰레기 수거 ▲ 전단지 등 날림쓰레기 정비 ▲ 화단가 상습 투기지역을 정비했다. 또한, 마을의 구석구석 현장을 확인하며 도로 파손 보수 및 빗물받이 정비 등 주민불편 사항을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이달 27일까지 ‘2025 찾아가는 문화공연’에 참여할 문화예술 분야의 구민동호회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2025 찾아가는 문화공연’ 사업은 전문 예술인 및 단체와 문화예술 분야의 구민동호회가 함께 공원, 광장 등 여러 장소에서 공연해 일상에 문화예술이 스며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모집 대상은 음악, 무용, 연극, 전통예술, 퍼포먼스 등 거리공연이 가능한 문화예술 분야의 구민동호회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대표가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거주하는 구민동호회로, 회당 10분 내외 완성도 있는 거리공연이 가능해야 한다. 재단은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서류·영상 심사를 거쳐 4월 3일까지 최종 참여 구민동호회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구민동호회는 4월부터 10월까지 남동구 공원, 광장, 도로 등 다양한 공공장소에서 팀당 3회의 거리공연을 하며, 회당 10만 원의 사례금이 지원된다. 김재열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젝트가 자신의 끼와 재능을 펼칠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개성 넘치는 구민동호회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신바람 건강 체조’ 운영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신바람 건강 체조’는 전문지도자와 함께하는 야외 체조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의 만성질환 예방 및 건강생활 실천을 위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운동전문가의 지도하에 유산소․근력 강화 등을 통해 신체 능력 향상 및 생활 습관을 개선해 대사증후군 및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센터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건강 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신바람 건강 체조’는 상반기, 하반기 주 1회 화요일마다 운영하며, 자세한 내용은 간석건강생활지원센터 보건사업팀에 문의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학습충전소를 대상으로 구민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남동구는 현재 카페, 공방, 서점, 작은도서관 등 25개 기관의 유휴공간을 구민의 학습모임과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학습충전소로 등록·지정하고 있다. 구는 이들 학습충전소를 대상으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기관을 모집하며, 심사를 거쳐 5개 내외의 학습충전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의 지원 규모는 총 2천만 원으로, 프로그램 신청 규모와 강좌, 회차 구성에 따라 지원 금액은 다소 변경될 수 있다. 신청대상은 지원사업 신청일 현재까지 남동구 평생학습관에 지정된 학습충전소가 해당한다. 신청 기간은 3월 17일 오전 10시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로, 선정 결과는 오는 4월 14일 남동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 공개 및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남동구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에 많은 구민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학습충전소가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라며 ”보조금 지원사업에도 역량 있는 학습충전소와 함께 우수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몽골 옵스(Uvs) 도지사 방문단과 환담회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환담회는 세미드 바트자르갈 옵스 도지사를 비롯한 7명의 방문단이 참석했으며, 양 도시 간의 우수한 자원과 잠재력 활성화를 위해 개최됐다. 몽골 서쪽과 러시아 접경지역에 위치한 옵스는 기술교육과 청년 창업, 미래 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번 환담회를 통해 몽골 옵스는 남동구의 중소기업과 기술협력으로 부족한 생산기술을 보완하고, 남동구는 몽골을 기반으로 나아가 중앙아시아까지 진출하는 기회 확대를 도모할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세계 10대 자원을 가진 몽골의 잠재력과 남동구의 우수한 기술자원을 토대로, 남동구가 글로벌 도시로 거듭나는 기회로 삼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박종효 구청장이 인구문제 해결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3일 전했다.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의 공동 기획으로 각계각층에서 참여하고 있으며,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재호 연수구청장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인구 감소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는 함께 해결해야 할 국가적 과제”라며 “남동구는 일자리, 출산·육아, 일․가정 양립, 노후생활 등 실질적인 정책을 발굴하고, 인구문제 인식개선에도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다음 참여자로 차준택 부평구청장과 이두형 남동구 자원봉사센터장을 지목했다. 남동구는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아이사랑꿈터(12개소) 운영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인천형 저출생 정책인 아이플러스 1억 드림 등 임신·출산·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는 구월1동 주민자치회 주최로 경로당 회장단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미인가 경로당 3곳을 포함해 총 15곳의 경로당의 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운영과 관련된 의견을 나눴다. 주민자치회 김금일 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고 어른과 젊은이들이 어우러지는 구월1동이 되길 바란다”라며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대표해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해 항상 애쓰시는 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박은경 동장은 “경로당 회장단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신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5동 행정복지센터는 경로당의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위해 새봄맞이 대청소를 했다고 12일 밝혔다. 새봄맞이 대청소는 통장공동체 모임과 새마을부녀회가 참여해 만수5동경로당 등 5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평소 어르신들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높은 선반, 창틀, 싱크대를 비롯해 선풍기 등 가전용품 등을 청소했다. 또한, 콘센트와 멀티탭 등에 쌓인 먼지를 제거하고 전열기와 소화기의 작동 실태 등도 함께 살폈다. 김진희 동장은 “현재의 우리를 만들어 주신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예우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필요를 미리 파악하여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해서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남동구협의회는 최근 남동구청 은행나무홀에서 ‘2025년 1분기 국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전했다. 회의는 대행기관장인 박종효 남동구청장을 비롯해 자문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 환경 대격변기 통일 공감대 확산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등으로 인해 변화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 헌법 제4조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통일 비전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홍성유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제21기 남은 임기 동안 맡은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며 의미 있는 마무리를 함께해 주기 바라며 제22기 출범에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국내외 급변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 통일에 대한 노력은 끊임없이 지속되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남동구협의회는 지역 통일 활동 활성화를 통한 국민통합 선도, 북한이탈주민 포용 및 북한 인권 증진,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남동구 주민자치협의회로부터 최근 개최된 협의회장 이․취임식에서 축하의 의미로 받은 쌀 330kg을 기부받았다고 1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임태헌 협의회장은 최근 이・취임식에서 꽃 화환 대신 쌀 화환을 받아 지역사회에 소중한 나눔 실천에 동참하기로 했으며, 후원된 쌀은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태헌 회장은 “제3대 주민자치협의회 활동을 시작하면서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는 일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곳곳에 소외된 곳을 밝히기 위한 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물심양면으로 마음을 써 주신 임태헌 회장님과 주민자치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기부해 주신 쌀은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에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