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지경호)는 지난 18일(수) 인천광역시청 본관 나눔회의실에서 청소년자원봉사 두볼(Dovol) 인천지역 인증터전 지도자를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증터전 지도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청소년자원봉사의 질적 성장을 이끄는 지도자의 실천 전략’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되었으며, 두볼(Dovol) 시스템 주요사항,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의 청소년자원봉사 운영지원사업, 2025년 학생봉사활동 운영 계획에 대한 안내도 함께 진행되어 전반적인 운영 내실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청소년자원봉사 두볼(Dovol)은 국내 유일 청소년(9세~24세) 대상 자원봉사 시스템으로, 봉사활동 신청부터 활동 관리까지 통합적으로 가능하다. 현재 인천지역에는 두볼(Dovol)을 통해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인증터전 83곳이 운영 중이다.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지경호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배려와 나눔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시는 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센터도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1동 행정복지센터는 홀몸 어르신 및 장애인 등 돌봄 대상자 20명에게 ‘활기찬 일상을 위한 이‧미용 서비스 및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했다고 19일 전했다.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연계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부터 만수1동 행정복지센터와 자원봉사자의 재능기부를 통해 민관협력 사업으로 추진됐다. 특히, 간호직 공무원이 혈당·혈압·콜레스테롤 측정 및 맞춤형 건강상담도 함께 제공해, 홀몸 어르신 들 및 장애인에게 건강의 중요성을 알렸다. 황현숙 동장은 “재능기부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자원봉사자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무료 이‧미용 서비스는 매월 셋째 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만수1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운영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첨단 안전보건장비인 ‘스마트 안전모’를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스마트 안전모는 정보통신 기술(ICT)과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해 작업자의 현재 위치, 무전 기능, 자동 조명, 온·습도 확인, 충격감지 센서 등 안전 모니터링을을 실시한다. 위험한 상황 시 경고음이 발생되고, 동시에 구조 신호가 스마트폰 앱으로 자동 전송된다. 공단은 이를 통해 사고 발생 시 골든 타임을 확보해 근로자의 인명피해를 막을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우선 소래포구에 위치한 해수공급사업소에 스마트 안전모를 도입해 해수 저장탱크 준설작업 △밀폐공간 내 시설물 정비 △각종 안전점검 등 밀폐공간 및 작업 현장 내 추락, 낙상 등의 예방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며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김석우 이사장은 “단순한 보호장비를 넘어 현장의 생명을 연결하는 통합 안전 플랫폼 구축으로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목적이 있다”라며 “스마트 안전모를 전 사업장으로 보급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시나브로청년 새마을연대(회장 이동규)는 구월1동 작은도서관에 400여 권의 헌책을 기부했다고 19일 전했다. 이번 기부는 새마을 청년 회원 각 가정에서 이상 읽지 않는 깨끗한 헌책들을 자발적으로 모아 지역주민에게 나누고자 마련됐다. 기부된 책은 영·유아 도서부터 소설, 전문서적 등 다양한 분야의 책으로 구성됐다. 이동규 회장은 “청년들의 작은 나눔이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나브로청년새마을연대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남동구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나브로 청년새마을연대는 남동구 새마을회 내 45세 이하의 청년조직으로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를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여러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 지원단체인 사단법인 가치함께 (이사장 조하선)와 협력해 치매 예방 교실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참여형 창작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을 자극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기 위한 1일 특강 형식으로 대한치매협회 인천남동지부 소속 강사들의 지도하에 진행됐다. 이번 활동은 ‘발포세라믹과 이끼를 활용한 나만의 오브제 만들기’로, 어르신들이 직접 손으로 만지고 꾸미며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자연 소재인 이끼와 발포세라믹의 독특한 촉감을 통해 감각 자극을 유도하고, 개인의 취향을 반영한 작품 제작을 통해 자존감 향상과 인지활동 증진을 도왔다. ‘가치함께’ 조하선 이사장은 “손을 활용한 창작 활동은 뇌를 자극하고,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끼게 해 치매 예방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즐겁고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남동시니어클럽 정도담(노인일자리 공동체사업단)과 취약계층 어르신 반찬 배달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전했다. ‘정도담’은 정성껏 반찬을 만들어 도시락에 담아 판매하고 나누는 의미로 설립된 노인 일자리 공동체사업단으로 구월4동 경로당에서 반찬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남동시니어클럽이 지난해 보건복지부 시장형사업단 인프라지원 공모사업에서 전국 지자체 8개소 중 인천에서는 유일하게 남동구가 선정돼 국비 1억 7천만 원을 지원받아 추진됐다. 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 내 취약계층 어르신 40명에게 연말까지 맞춤형 반찬을 직접 제공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직접 확인하고, 노인 일자리 활성화를 통한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사업 운영을 위한 재원은 남동구 고향사랑 기부금을 통해서도 마련돼 더욱 뜻깊게 사용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정도담이 성공적으로 사업을 운영해 오는 모습을 보며 남동시니어클럽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고독사 예방에 더욱 앞장서는 한편, 노인 일자리 창출에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 남동구가 취약계층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다각적인 의료비 지원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8일 남동구에 따르면 올해 남동구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사업 참여자 수는 지난 5월 기준 5천477명으로 집계됐다. 대상포진은 극심한 통증과 합병증으로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질병이나 예방접종 비용이 10~20만 원대에 달해 경제적으로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큰 부담이었다. 이에 남동구는 민선 8기 공약으로 지난 2023년 8월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업을 첫 시행 후 2024년 70세 이상, 올해 3월에는 65세 이상으로 대상 나이를 확대해왔다. 접종자 수는 시행 첫해 3,427명에서 2024년 9천200명으로 늘었고, 특히 올해 3월부터는 두 달여 만에 4천845명이 참여하는 등 사업 효과가 뚜렷하다. 구는 이번 사업이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은 물론 합병증으로 인한 장기적인 의료비 지출을 줄이는 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남동구가 취약계층 산모를 위해 지난 2023년 5월부터 시행 중인 산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2동 행정복지센터는 인천남동로타리클럽 회원들과 구월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지역아동복지센터에 방문해 ‘사랑의 빵 나눔’을 했다고 18일 전했다. ‘사랑의 빵 나눔’ 행사는 적십자사 인천지사 빵굼터에서 인천남동로타리클럽 봉사회원들과 구월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피자빵과 마들렌을 정성과 사랑의 마음으로 직접 만들어 추진됐다. 인천남동로타리클럽은 100만 원 상당의 빵을 후원했으며, 구월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나래지역아동센터, 희망온새미로지역아동센터, 남동지역아동센터, 아이사랑지역아동센터, 희망아동공동생활가정 등 구월2동 소재 아동복지시설 5곳을 방문해 전달했다. 인천남동로타리클럽 왕성식 회장, 정재철 봉사프로젝트위원장은 “직접 만든 빵을 구월2동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니 더 좋았고, 아이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행복하다”라고 전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봉선 위원장은 “우리의 희망인 아이들이 행복한 구월2동을 만들기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구월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아이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지원을 아끼지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1동 방위협의회는 6.25 참전유공자 중 취약계층 2명을 선정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위문 방문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6.25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경창민 회장은 “나라를 위한 고귀한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작은 선물이지만 준비한 위문품이 유공자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김소영 동장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간석1동 방위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참전유공자 어르신들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예우와 보훈 문화 확산에도 더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장수서창운연동 주민자치회(회장 윤성준)는 최근 “걷고싶은 벽화거리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제4회 장수서창운연동 주민총회에서 92.4%의 주민들의 동의를 얻어 선정된 사업이다. 서창동 태평2차아파트 정면 및 측면 벽면 총 200m 구간을 주민자치회 위원과 지역주민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름다운 벽화거리로 조성했다. 특히 해당 구간은 유동인구가 많고, 학생들의 통학로로 사용되는 구간으로 이번 벽화거리 조성을 통해 도시미관 향상은 물론 야간 범죄를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하게 됐다. 김충석 태평2차입주자대표회장은 “다소 어두웠던 동네 분위기가 벽화조성으로 인해 밝게 변화되어 주민분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라며 “앞으로 벽화거리가 지금처럼 잘 유지되도록 아파트에서도 최선을 다해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성준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벽화거리 조성으로 밝아진 분위기 덕분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