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오산시 신장1동은 지난 18일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우정 위원이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한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최우정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평소 주변에서 어려움이 많은 이웃들을 곁에서 보고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에 위원 활동수당을 모아서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봉사와 나눔실천을 꾸준히 하면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이다”고 말했다. 이에 정택진 신장1동장은“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최우정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원해 주신 후원금은 관내 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복지사업에 투명하게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장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2024년 한 해 동안 7개의 동특화사업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했으며, 내년에도 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19일 오산드림봉사단이 중앙동 어르신들을 위한 ‘드림테라피’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테라리움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드림테라피’는 자연의 요소를 활용해 스트레스 해소와 마음의 평안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으로, 관내 어르신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어르신 약 15명이 참여하여 각자 자신만의 테라리움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최은정 단장은 “어르신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얻게 하도록 하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목표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정신적, 정서적 건강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오산시는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아동 복지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열고 소외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는 강현도 부시장의 주재로 부서 관계자, 민간위원 등이 참석해 2024년 드림스타트 현황과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설정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특히 위원들은 기관별 지역자원 연계와 정보 공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맞춤형 서비스 확대와 사례관리의 지속적 모니터링을 요청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강현도 부시장은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들을 드림스타트 사업 운영에 적극 반영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시는 이번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세부 실행 계획을 수립해 내년 초부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모든 아동이 동등한 기회를 누리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오산시는 20일 (사)오산시자원봉사센터 전문봉사단인 Happy House 집수리봉사단에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오산시자원봉사센터 전문봉사단인 Happy House 집수리봉사단은 2011년창단되어 올해로 13년째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난 11월에는 100번째 집수리 봉사활동(137가구)을 완료했다. 이종권 단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단원들 모두가 정성을 모은 성금을 기탁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집수리 봉사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욱희 희망복지과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 해 주신 집수리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성금은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오산시는 18일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오산시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평생교육법 개정에 따른 2024년 오산시 평생교육 주요사업 추진 내용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오산시의회 의원, 오산대학교 평생교육원장, 한신대학교 평생교육원장, 평생교육 전문가 등 총 8명이 참석했다. 최근 개정된 평생교육법에 오산시가 빠르게 대응하여 다양한 사업을 모범적으로 추진해 왔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날 논의된 내용으로 첫째, 은퇴 이후 직업역량 개발, 사회공헌 활동, 개인적 성찰 등 다양한 욕구를 반영해야 한다는 점에서 성인 진로개발역량 향상 교육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둘째, 성인들의 생애설계와 상담에 큰 도움을 주는 우수사례인 오산시와 오산대학교가 함께 진행한 고등직업교육 거점지구사업인 하이브(HiVE)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성인진로상담사를 양성하여 지역의 수요에 부합하는 체계적인 지역전문가 양성교육을 정착시켰다. 셋째, 주민들이 거주하는 지역 거점을 활용해 올해 3곳의 동행정복지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9일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12월 시민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총 37명의 수상자가 참석했으며 국민의례, 이권재 시장 축하 인사, 표창장 전수 및 수여 그리고 단체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육아종합지원센터 사업 유공으로 김혜은님(육아종합지원센터)이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선행도민으로 배삼섭님(중앙동 체육회), 장애숙님(세마동 통장단협의회), 김종국님(충청연합회)이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또한 각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분들을 선정하는 시정발전 유공에 이재구님(남촌동 통장단협의회) 외 24명이 선정되어 표창장을 받았으며, 김성자님(안전모니터봉사단) 외 2명은 안전한국훈련에 참가해 훈련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유공을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남영민님(오산시 지역자율방재단) 외 4명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추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 안전에 크게 기여하여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이권재 오산시장은 “그동안 여러 분야에서 우리 시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오산시는 2025년부터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보편지원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기존 저소득층 지원에 오산시만의 복지가 더해져, 모든 여성청소년이 차별 없이 복지 혜택을 누리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민선 8기 이권재 시장의 의지에서다. 시는 이번 사업에 약 11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11세에서 18세까지(2007년생 ~ 2014년생)의 모든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매월 1만4천원씩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관내 지역화폐 가맹점인 주요 편의점(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의 특징 중 하나는 외국인 청소년도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는 점이다. 오산시는 이를 통해 국적이나 신분과 상관없이 모든 청소년들이 공평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이 사업이 지원의 사각지대를 줄이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은 2025년 3월부터 경기민원24나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청소년 본인뿐 아니라 보호자나 주양육자도 대신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여성청소년 위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광주시지회는 지난 18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경안중학교와 광주중학교 학생 1천3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나라사랑 안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미래세대의 국가 안보 의식 함양과 통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정립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북한이탈주민 최미경 강사(통일민주교육 강사)를 초청해 북한의 현실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최미경 강사는 북한이탈주민 출신으로서 북한의 실상과 생활상을 직접 들려주며 학생들이 안보의 중요성과 통일의 필요성을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안보 교육은 북한의 현실을 이해하고 대한민국의 소중함을 깨닫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며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올바른 국가관과 통일 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광주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광주시지회는 지난 19일 오포생활체육공원 다목적체육관에서 2024년 임시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소병훈‧안태준 국회의원, 허경행 시의회 의장, 회원과 가족 등 2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조합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방세환 시장에게 기탁했다. 특히, 기탁금과 별도로 각 지역 분회들은 연말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1년간 모아온 ‘사랑의 모금함’을 각각 가져와 전달했으며 모금함의 성금은 광주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방 시장은 “매년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지속적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고 있는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광주시지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광주시지회는 매년 동절기 대비 자동차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 행사 및 환경정화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는 등의 지속적인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제13회 광주시 사랑의 끈 연결운동 행사가 지난 19일 광주시청 순암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각계각층 인사와 광주시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광주시 사랑의 끈 연결운동은 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 광주시지부가 주최하는 특별한 행사로 장애 학생을 비롯한 다양한 도움을 필요로 하는 학생들을 발굴하고 멘토를 연결해 주는 사랑 실천 운동이다. 특히, 올해 행사의 주제는 ‘비빌 언덕’으로 소의 뿔이 나올 때 비빌 언덕이 필요한 것처럼 멘토와 멘티가 서로의 비빌 언덕이 되어주는 소중한 만남의 의미를 강조했다. 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 문종석 광주시지부장은 “앞으로도 사랑의 끈 연결운동이 매년 발전을 거듭해 더 많은 학생들과 멘토들이 신뢰와 사랑을 기반으로 연결되는 기회가 계속해서 제공되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광주시가 광주시민들에게 비빌 언덕이 되어드리기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뛰겠다”며 “장애인복지 현장에서 항상 최선을 다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연말을 맞아 정말 애쓰셨다는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