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동요 노을의 고향 평택에서 열리는 ‘노을동요제’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제4회 평택시민동요부르기대회’가 10월 8일 일요일, 오후 5시 오성면 숙성리 평택시농업생태원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2023 평택마시멜롱축제’ 기간에 진행되는 평택시민동요부르기대회는 평택시에 거주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학생, 성인, 가족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민동요부르기대회는 개최 취지가 많은 시민이 동요를 통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것이므로 심사 배점은 참가팀의 가창, 율동, 조화, 관객 반응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한다. 특히 가족, 친구, 직장 동료, 단체 구성원 등 중창팀에게는 심사 가점을 부여한다. 기존에 발표된 동요라면 어떤 것이든 상관없이 부를 수 있고, 중복 신청이 가능해서 1팀이 2곡 이내까지 참가할 수 있다. 경연은 피아노 반주로 진행되며, 개별 반주를 대동하거나 혹은 주최 측에 요청하면 반주도 가능하다. 독창이나 15명 이내의 중창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15팀 내외에서 대회가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노을동요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구리시는 오는 8월 31일 11시 30분에 구리아트홀 유채꽃 소극장에서 ‘제70회 시립합창단 행복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복콘서트는 'I AM MOVIE STAR'라는 주제로, ‘비오는 날의 수채화’, ‘Nella fantasia’, ‘I always love you’등 시민들에게 익숙한 영화의 수록곡들을 구리시립합창단의 목소리로 노래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그간 구리시립합창단은 어렵게 느낄 수 있는 합창 공연에 시민들이 쉽게 접근하고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라며, “행복콘서트를 통해 구리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넘어 행복을 전하고자 하는 구리시와 구리시립합창단의 마음이 시민 여러분들에게 전해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구리시립합창단은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행복콘서트를 무료로 개최하고 있으며, 다음 행복콘서트는 추석 연휴로 인해 9월 21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장흥군은 민선8기 공약사업인 뇌병변 장애인 위생용품(기저귀,패드) 구입비 지원사업을 오는 9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상시 대소변 흡수용품을 사용하는 뇌병변 장애인과 가족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월 최대 5만원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장흥군에 주소를 둔 25개월 이상 만 64세 미만 등록된 뇌병변장애인이다. 일상생활동작검사상 대소변 조절 점수 2점 이하인 자이거나, ‘흡수용품 상시사용이 필수적이다’라는 의사소견서를 제출한 자다. 단, 시설 수급자나 유사사업 지원대상자는 제외된다. 9월부터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복지팀에 신청 후, 지원 대상자로 결정되면 매월 위생용품 구입 영수증을 제출하면 된다. 장흥군 관계자는 “뇌병변 장애인 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장애인 가구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덜어주고, 생활안정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장흥군 등록장애인은 3,680명(7월 말 기준)으로 뇌병변 장애인은 6.5%인 240명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구리시는 오는 9월 5일(화) 13:30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 주관으로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라는 주제로, 양성평등에 기여한 유공자 시상, 방송인 조혜련 씨의 명사강연과 팝페라 남성중창단 포엣의 축하공연 등을 통해 더욱 풍성하게 꾸며질 예정이다. 또한 양성평등 포토존이 운영되고, 양성평등공모사업에 참여한 단체의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양성평등이 실현되길 바라고, 시에서도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가 되도록 관련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김오진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8월 29일 부산을 방문하여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및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남해안 글로벌 해양관광벨트 등 광역적 발전계획을 통한 지역의 경쟁력 강화 및 균형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스마트시티는 정보통신기술(ICT), 빅데이터 등 혁신기술을 접목하여 교통체증, 환경오염, 범죄 등 도시문제를 완화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도시를 의미하며, 정부는 부산·세종에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를 조성하고 있다. 김오진 차관이 방문한 “스마트 빌리지”는 부산시범도시 내에 구축된 리빙랩형 단독주택단지로, ’22년부터 54세대의 시민들이 거주하면서 40여 개 스마트 서비스를 직접 실증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김 차관은 현장을 시찰하면서, “스마트 빌리지는 한국형 스마트시티가 세계적 수준으로 도약하는 발판이 되어야 한다”라며, 빌리지에 혁신기술을 지속적으로 도입하고, 시민들과 함께 발전시켜 나갈 것을 주문했다. 또한 “다음 주에 개최될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9.6.~9.8.)를 통해 한국형 스마트시티 기술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한국형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구리시 갈매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5일 갈매동 행정복지센터 1층 광장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바자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많은 인사들이 참여해 온정의 손길을 전했으며, 새마을부녀회에서 직접 준비한 백반 및 반찬과 성금 마련을 위해 관내 기업과 단체에서 후원한 다양한 물품들이 판매됐다. 유경재 갈매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자회가 성황리에 열릴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기업체 대표와 각 기간단체에 감사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는 갈매동 직원들에게도 든든함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웃 간의 정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 따뜻한 갈매동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구리문화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가 공동주최하고 경기도문화원연합회가 진행하는 지역맞춤형 노년문화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돼 6월 27일부터 11월 21일까지 ‘구리마을이야기꾼모꼬지’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구리마을이야기꾼모꼬지’프로그램은 구리시 관내 60대 이상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구리시의 역사와 인물, 문화유산에 대해 배우고 느끼며 마을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구리문화원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고구려 대장간 마을, 사대부묘역, 망우묘역, 세계문화유산 동구릉 등을 총 20회에 걸쳐 답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어르신들만의 구리 마을 이야기를 발굴하고 기록할 예정이다. 탄성은 원장은 “어르신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내 고장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갖고 ‘구리마을이야기꾼’으로 활동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9월 1일 국회에 제출되는 ’24회계연도 정부 예산안에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예산 1,420억 원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내년 예산은 대통령 제2집무실(기본설계비 등 10.2억 원) 및 국회세종의사당(부지비 350억 원) 건립 사업비 등이 반영되어 실질적인 행정수도 조성의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올해 12월에 개관예정인 어린이박물관 등 국립박물관단지 운영을 위한 예산(75억 원) 및 국립박물관단지(도시건축박물관・디자인박물관・디지털문화유산영상관・국가기록박물관) 건립 예산(183억 원) 반영으로 행복도시의 문화・여가 기능이 보다 확충될 것으로 기대된다. ’24회계연도 신규 사업으로는 대통령 제2집무실 및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에 따른 교통체증 심화 등 미래 교통수요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금강 횡단교량 추가설치 예산(1억 원)이 반영됐으며, 내년도에는 사업 타당성 검토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행복도시-공주, 행복도시-회덕IC 연결도로 등 광역도로 건설 사업(170억 원)과 국가재난대응시설・평생교육원・과학문화센터 등 국가・지방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국제실험동물관리평가인증협회(Association for Assessment and Accreditation of Laboratory Animal Care international, AAALAC-i)에서 주관한 점검 결과 완전 인증을 재획득했다. AAALAC-i 은 동물 실험의 인도적이고 과학적인 관리에 관한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인증 기구이며, 동물 실험의 윤리적인 측면과 과학적인 품질을 검증하며, 국내에서는 약 20여개의 기관만 인증을 받았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2020년 최초 완전 인증 이후 2023년 완전 인증을 재획득하여 실험동물의 복지와 건강을 보장하기 위한 철저한 관리 체계를 유지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식약처에서 우수동물실험시설로 인증도 받아 영남권에서 식약처 우수동물실험시설 인증과 AAALAC-i에서 완전 인증을 획득한 유일한 기관이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의 AAALAC-i 완전 인증 재획득으로 전임상 평가의 신뢰도 향상을 위한 투자와 노력이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예술인지원팀은 '2023 대구광역시 예술인 실태조사'를 추진하기 위해 지역 예술인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위한 설문을 오는 9월 15일까지 본격 시행한다. 참여 대상은 대구광역시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19세 이상의 예술인으로 최근 대구광역시로 편입된 군위군도 포함된다. 조사는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위한 설문 응답과 실태조사 두 단계로 진행되며, 본격적인 실태조사에 앞서 설문을 통해 지역 예술인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신뢰도 높은 표본을 마련할 계획이다. 실태조사에서는 예술대학 재학생 등을 포함한 청년·예비 예술인, 장애예술인 등 연령별·활동별 특징을 반영한 별도 설문 문항을 개발하고, 이를 위한 FGI(표적집단조사)도 시행한다. 지역에선 예술인에 대한 전방위적인 조사가 처음인 만큼, 실효성 높은 예술인 지원 방안과 새로운 문화예술 정책 발굴의 근거자료라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데이터베이스 구축이 완료된 후 실태조사에 참여한 대상에게는 태블릿PC(1명), 스마트 워치(3명), 신세계 상품권 1만 원권(100명), 스타벅스 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