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가수 조문근이 웹툰 ‘오, 보이!’ OST 가창자로 합류한다. 오는 1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조문근이 참여한 웹툰 ‘Oh, Boy!(오, 보이!)’ OST ‘선인장’이 발매된다. ‘선인장’은 사랑하는 사람의 내가 아닌 지난 사랑의 잔재를 ‘선인장’에 투영시킨 스토리가 돋보이는 곡이다. '그에게 화분을 돌려주세요/모자란 사랑이 안겨준 선인장 모두/꼭 그에게 화분을 돌려주세요/이제는 꽃을 필 수 없게 내 맘을 줄게’와 같이 재치 있고 감각적인 가사가 압권이다. 특히 가창을 맡은 조문근의 시원하면서도 리드미컬한 보컬과 섬세한 감성이 트렌디한 사운드와 만나 작품에 몰입도를 더욱 높일 전망이다. 대세 작곡가 고병식(메이져리거)과 이형성, 버저비터, 박성준이 협업한 곡으로, 조문근과 보여줄 음악적 케미스트리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조문근은 Mnet ‘슈퍼스타K’ 준우승에 이어 ‘보이스트롯’ TOP3에 등극하며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음악성을 입증해 왔다. 또한 다수 드라마와 웹툰 OST에 꾸준히 참여하는 등 활발한 음악 행보를 펼치고 있다. 김윤이 작가의 작품 ‘오, 보이!’는 혈기왕성한 지무와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훅까말’이 수많은 사람들의 토크로 만들어진 노래로 진심을 전달한다. 오는 17일(토) 저녁 6시 25분 첫 방송되는 MBC 새 예능 파일럿 ‘훅 까놓고 말해서’(기획 김영진 / 연출 권락희, 이신지, 이하 ‘훅까말’) 1회에서는 유쾌한 케미를 자랑하는 윤종신, 이용진, 조현아의 모습이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서 윤종신, 이용진, 조현아 일명 ‘훅 박사’ 3인방은 일상 속 평범한 대화에서 마음에 훅! 꽂히는 한 마디를 찾아 나서기 위해 첫 소집 회의를 진행한다. 이들은 함께 ‘훅’이란 무엇인지 정의하는 등 영감을 받아내기 위한 토크를 이어 나가는데. 소집 회의 이후 MZ들의 핫플(?) 성수로 모인 훅 박사들은 사람들의 일상 대화 속 영감을 받아 ‘훅’을 만들어내기 위해 몸소 행동에 나선다. ‘노래는 이야기’라는 한 줄을 끊임없이 실천해 온 스토리텔러 윤종신은 ‘훅까말’만의 실험실에서 영감이 떠오르는 한 마디를 글에 적어 철저히 준비하는 등 전문가 포스를 드러내고 토크 낚시꾼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무장해제 시키는 이용진과 다재다능 작곡가이자 독보적인 친화력의 소유자 조현아는 사람들과의 토크를 위해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그룹 루네이트(LUN8, 판타지오 소속)가 찬란한 첫 여정을 시작한다. 루네이트(진수·카엘·타쿠마·준우·도현·이안·지은호·은섭)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CONTINUE?’(컨티뉴?)를 발매한다. ‘CONTINUE?’는 게임에서 ‘CONTINUE’ 버튼을 눌러 다시 시작하듯이 루네이트 역시 어떤 일이든 포기하지 않겠다는 도전과 성장의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다. 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Wild Heart’(와일드 하트)와 ‘Voyager’(보야저)를 포함한 완성도 높은 총 5곡이 수록된다. 같은 날 뮤직비디오로도 공개되는 타이틀곡 ‘Wild Heart’는 경쾌한 휘파람 소리와 리드미컬한 드럼 사운드가 귓가를 사로잡는 팝 록 장르의 곡이다. 루네이트는 강렬한 랩과 파워풀한 보컬로 ‘우리를 세상에 확실히 보여주겠다’라는 패기 넘치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 다른 타이틀곡 ‘Voyager’는 몽환적인 신스 리프와 청량한 일렉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Lo-fi 팝 펑크 장르로, 루네이트의 새로운 여정과 당찬 포부를 자유로운 항해에 빗대어 표현했다. 이와 함께 힙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신혜선이 안보현에게 뜨거운 눈빛으로 매력을 어필한다. tvN 새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연출 이나정/극본 최영림, 한아름/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스튜디오N, 화인컷)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 네이버웹툰 평점 9.98, 글로벌 누적 조회수 7억 뷰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던 이혜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특히 ‘판타지 로맨스 무패 여신’으로 불리는 신혜선과 ‘군검사 도베르만’ 때와는 다른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안보현이 인생 19회차의 ‘환생 여주 반지음’과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순정 남주 문서하’로 만나 본격 정주행을 부르는 설렘 충만 환생 로맨스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극 중 신혜선은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여자 ‘반지음’ 역을, 안보현은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재벌 2세 ‘문서하’ 역을 맡았다. 반지음의 이번 생의 목표는 그녀가 윤주원(김시아 분)으로 살았던 18회차 인생에서 만난 ‘특별한 인연’ 문서하와 ‘다시’ 만나는 것. 이를 위해 반지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드림' 이 6월 14일(수) 바로 오늘부터 IPTV와 디지털케이블 TV, 온라인 및 모바일을 통해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드림'은 현실 공감대를 자극하는 말맛 대사들과 오합지졸 홈리스 축구단의 국대급 케미스트리, 멈추지 않는 도전을 통한 훈훈한 감동까지 다채로운 재미로 전 세대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관객들은 “각자의 사연들이 모여 감동을 만들어 낸 실화라 더 감동적이었다.”,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잡았다.”, “이병헌 감독 특유의 말맛이 살아있고 티키타카로 중간중간 웃음 포인트를 줘서 좋았다.” 등 '드림'이 선사하는 유쾌한 웃음과 진한 감동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고 있다. 이처럼 남녀노소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드림' 은 오늘부터 IPTV(KT Genie TV, SK Btv, LG U+ TV), 홈초이스, KT Skylife, TVING, 쿠팡플레이, WAVVE, 네이버 시리즈온, Apple TV 등 다양한 플랫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그룹 다이아(DIA) 출신 백예빈이 솔로 가수로 변신한다. 백예빈은 14일 오후 6시 첫 싱글 '비행구름'을 발매한다. '비행구름'은 백예빈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어울리는 청량한 멜로디와 시원한 느낌의 리듬이 가미된 감각적인 팝 음악이다. 그룹 다이아 메인보컬에서 솔로 가수로 변신을 앞둔 백예빈이 그간 자신을 믿고 기다려준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가득 담아내 의미를 더했다. 그룹의 멤버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새로운 출발에 나선 백예빈이 이번 첫 싱글 '비행구름'으로 어떤 음악적 성장을 선보일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한편 백예빈의 첫 싱글 '비행구름'은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선배 뮤지션들의 명곡을 리메이크한다. 이홍기는 14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방구석 캐스팅' 음원 '희재'와 '삭제'를 발매한다. '희재'는 성시경이 지난 2003년 발매한 영화 '국화꽃 향기' OST로 이홍기의 폭발적인 감성과 만나 새롭게 재탄생됐다. 이홍기는 노랫말 한마디 한마디에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꾹꾹 눌러 담아내며 듣는 이들의 아릿한 감성을 자극한다. '삭제'는 지난 2004년 발매된 이승기 정규 1집 '나방의 꿈'의 수록곡으로 미니멀한 사운드로 편곡되어 이홍기 특유의 깊이 있는 보컬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했다. 이홍기는 헤어진 연인을 지워내야만 하는 안타까운 마음을 성숙한 감정선과 절절한 표현력으로 그려내며 리스너들의 가슴을 울린다. 앞서 유튜브 채널 '홍기종기'를 통해 공개된 이홍기의 '희재' 및 '삭제' 커버 영상에 대한 리스너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번 음원 정식 발매로 이어졌다. '커버 천재' 이홍기는 선배 가수 성시경과 이승기가 부른 원곡의 느낌을 이어받으면서도 탄탄한 가창력으로 곡의 감정선에 완성도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홍기의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워너브러더스 100주년을 기념해 진행하는 ‘워너브러더스 100주년 특별전 (1923-2023)’이 6월 28일부터 스릴러 걸작 '샤이닝', '디파티드', '조디악'을 상영하는 ‘WB 100 x 워너 필름 소사이어티 시즌 2’ 개최 소식과 함께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번 기획전을 맞아 강렬한 디자인의 포스터를 새롭게 공개한 '샤이닝'과 함께 '디파티드', '조디악 '의 포스터는 스릴러 걸작을 기다려온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시킨다. 먼저 6월 28일부터 극장에서 만날 수 있는 '샤이닝' 은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스티븐 킹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현재까지도 공포 스릴러 영화의 바이블로 불리며 영화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소설가 ‘잭’이 가족과 함께 폭설로 고립된 호텔에서 머물던 중 점차 미쳐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는 세계적인 영화 감독 스탠리 큐브릭의 세련된 연출과 강렬한 영상미로 찬사를 받았다. 전설적인 배우 잭 니콜슨 역시 현실과 환상의 경계에서 변해가는 ‘잭’의 광기 어린 모습을 섬뜩하게 그려내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수많은 명장면으로 오랜 시간 회자되는 영화는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MBC드라마넷 오리지널 드라마 '로맨스 빌런'의 주인공 강희제 역을 맡은 배우 차선우가 현실감 넘치는 리얼 로맨스로 설렘을 폭발시키고 있다. ‘로맨스 빌런’은 캠퍼스 빌런들의 대환장 청춘 로맨스를 그린 리얼리즘 로맨스로, 차선우는 대학교 선배인 반유진(하승리 분)과 연애 중인 순수 연하남 강희제 역을 맡아 시청자와 만나는 중이다. 그는 첫눈에 반한 유진과 연애를 시작한 후 좌충우돌하면서도 조금씩 성장 중인 희제에 완벽하게 몰입해 연하남의 매력으로 브라운관을 물들이고 있다. 특히 차선우는 최근 방송된 ‘로맨스 빌런’을 통해 스킨십, 경제적인 이유 등 현실적인 문제로 갈등하는 희제의 모습을 연기하며 큰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그는 유진을 사랑하지만 처음이라 실수 연발일 수밖에 없는 희제를 섬세한 감정 연기로 설득력 있게 풀어내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철없는 모습을 보이다가도 결국은 연인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는 반전이 큰 감동을 주고 있는 것이다. 앞서 ‘로맨스 빌런’ 4회에서는 스킨십 욕구가 절정에 이르면서 어찌할 바 몰라하는 희제의 모습이 유쾌하게 담겨 눈길을 끌었다. 희제는 거사(?)를 앞두고 목욕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K트롯 여신’ 김소연이 올여름, 흥겨운 세미 트로트를 들고 돌아온다. 14일 소속사 초이크리에이티브랩(회장 최신규)은 “김소연이 6월 중 밝고 사랑스러운 느낌의 싱글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소연이 약 8개월 만에 발매하는 두 번째 싱글 앨범은 세미 트로트 장르로, 신나는 멜로디에 김소연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소연은 지난 2021년 종영한 MBC ‘트로트의 민족’에서 17세 고교생 트로트 가수로 활약했고, 준우승을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가 경연 당시 부른 ‘나이야 가라’ 영상은 유튜브 조회 수 1천만 뷰를 돌파하는 등 실력과 스타성을 고루 입증했다. 또한, 김소연은 지난해 2월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쌀국수’로 출연해 3라운드까지 진출하며 목소리만으로도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이후 그는 같은 해 10월 데뷔 싱글을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했다. 트로트 신동, K트롯 여신이라는 타이틀을 보유한 김소연이 이번에는 신곡을 통해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소연은 현재 6월 중 컴백을 목표로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