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 수원중앙침례교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의 손길, 사랑의 라면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교회 성도, 임직원 등이 나눔의 일환으로 ‘컵라면 45상자’를 준비했다. 이치주 수원중앙침례교회 담임목사는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도들과 함께 사랑의 마음을 준비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이번 전달식을 통하여 함께 나누는 기쁨이 금곡동에 큰 힘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발굴·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은 지난 18일 구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수원본플란트치과의원과 ‘관내 취약계층 의료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원시 권선구 탑동에 소재한 수원본플란트치과의원은 2022년 10월 10일 개원하여 전문의 3명, 치위생사 8명의 의료진이 근무하고 있으며, 진료실 9개 시설을 갖춘 수준 높은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병원으로 취약계층에게 의료 서비스 지원을 통한 건강복지 실현을 도모하고자 한다. 정희창 대표원장은 “정직한 치과! 아프지 않은 치료! 항상 공부하고 연구하는 치과! 치아를 살리는 치과! 네 가지 원칙을 세워 병원을 운영 중으로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병원 문턱이 높은 취약계층에게 치료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경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수원본플란트치과의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자원을 발굴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은 지난 18일 구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수원본플란트치과의원에 ‘사랑나눔 수원(병원)’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 ‘사랑나눔수원’은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시민, 가게, 기업 등을 대상으로 후원 인증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수원시의 나눔 브랜드이다. 수원본플란트치과의원은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으며, 또한 올해 12월 구운동 관내 의료 취약계층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지역사회 나눔 복지를 실천해 오고 있다. 이경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기부를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역 내 더 많은 개인 및 업체들이 수원사랑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월 18일 수요일 사랑의 떡국 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추운 연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떡국을 끓여 드실 수 있도록 정성을 담아 포장하여 관내 취약계층 18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올해 세류1동 새마을부녀회는 떡국 떡 나눔뿐만 아니라 반찬 나눔, 삼계탕 나눔, 김장 김치 나눔 등 관내 취약계층 분들을 위해 많은 사랑을 전달하고 온정 넘치는 세류1동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 왔다. 배점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성큼 다가온 겨울 추위 속에 정성껏 준비한 떡국떡 나눔으로 이웃분들의 몸과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온정 가득한 나눔으로 더욱 사랑이 넘치는 세류1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매번 사랑이 넘치는 세류1동을 만들기 위해 아낌없이 힘써주시는 세류1동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힘쓰고, 부녀회와 함께 사랑과 나눔이 넘치는 세류1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8일 점핑몬스터 키즈카페 수원호매실점에서 2024년 권선가족 ‘숨은 행복 찾기' 네 번째 만남을 가졌다. 권선가족 ‘숨은 행복 찾기’는 한부모가족 등 보호 필요 아동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원장과 1:1 결연을 맺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어린이집 원장 12명, 아동 15명이 결연을 맺고 실내 수영장 물놀이 및 영화관람 등의 활동을 했다. 이날은 권선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회장 유혜진)의 지원으로 키즈카페를 대관하여 15명의 아동들이 안전한 실내 놀이활동을 즐겼으며, 결연자와 아동이 함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들며 그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유혜진 권선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장은 “숨은 행복 찾기를 통해 1년 동안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한 것 같아 매우 뿌듯하다”며 “내년에도 아동들의 정서적 지원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양숙 가정복지과장은 “올 한 해도 아낌없이 지원을 해주신 권선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권선구에서도 최선을 다해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8일 국립전북기계공고 총동문회에서 백미(10kg) 100포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전북기계공고 총동문회에서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이 느낄 소외감을 덜고자 마련됐다. 후원품은 관내 저소득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배분될 예정이다. 안성원 총 동문회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느낄 고독과 소외감을 덜고자 동문인들이 뜻을 모았다”“앞으로도 이웃들의 버팀이 될 수 있게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국립전북기계공고 총동문회의 후원에 감사드린다.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권선구도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양주시 회천3동이 지난 17일 햇빛어린이집에서 이웃 사랑 나눔 실천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으로 20만 원을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전달된 이번 성금은 어린이집 소속 원아들이 총 2주간‘사랑의 돼지저금통’을 통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그 의미가 특별하다.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지역 내 취약계층, 저소득 홀몸 어르신 등을 위한 ‘회천3동 지역복지 특화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송정숙 원장은 “아이들이 이번 기부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앞으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매년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덕환 동장은 “꾸준한 기부로 매년 이웃 사랑을 이어나가고 계신 모습에 존경을 표하며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천사 같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지역 이웃분들께 꼭 전달드리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양주시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시민에게 양주사랑상품권을 통해 관내 상권과 지역경제 살리기에 나섰다. 19일 시에 따르면 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1월 한 달간 양주사랑상품권 인센티브 할인율을 기존 7%에서 10%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전국적인 경제 불황 상황 속에서 소비심리 회복과 소상공인 매출증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이번 인센티브 상향으로 양주사랑상품권은 최소 1만원에서 30만원까지 충전 시 최소 1천원에서 최대 3만원까지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양주사랑상품권은 양주시 관내 음식점, 슈퍼마켓, 학원 등 8,500여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사랑카드 인센티브 상향으로 시민들에게는 설 명절 준비에 따른 가계 부담 완화와 소비진작을, 소상공인들에게는 매출향상이라는 효과를 얻어 양주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양주시가 지난 18일 고물가, 고금리,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인해 경영 애로를 겪는 관내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단합을 위해 상인조직 회장단 간담회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양주시 소상공인연합회, 골목상권 공동체 및 공설 시장 등 관내 권역별 소상공인을 대표하는 상인조직 회장 14명과 일자리경제과장 등 담당 부서가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상권별 한해 추진 성과와 향후 사업추진 계획을 공유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소상공인 지원사업 공동 추진, 소상공인 위기 극복을 위한 전체 상인조직 연합회 구성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자유로운 의견을 교환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발전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힘쓰시는 관내 상인조직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관내 소상공인 위기 극복을 위한 상인조직 연합회 구성 등 상인조직과 긴밀한 협력으로 관내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에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7일 포천시여성회관에서 2024년 사업보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장애인가족 및 협력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가족지원센터의 지원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장애인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장애인 가족들의 소감 발표와 다양한 축하공연이 진행됐으며, 가족 간의 유대감과 상호 이해를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포천시 관계자는 “장애인 가족이 겪는 어려움에 공감한다. 돌봄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폭넓은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장애인 가족이 더욱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윤아 센터장은 “처음으로 맞이한 사업보고회가 장애인 가족들에게 따뜻하고 즐거운 소통의 자리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가족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