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연수구는 지역 여성의 사회적 성장 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제2기 연수여성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제2기 연수여성대학’은 다음 달 2일부터 오는 6월 18일까지 진행되며, 지역 여성의 인생 2막 발돋움을 위한 준비를 지원한다. 이번 교육은 ▲생성형 AI 활용 스마트 여성 리더 ‘리부트’, ▲나를 브랜드로 만드는 법, ▲역사 속 숨겨진 여성과 마주하기, ▲우먼 ‘Power!’ 우먼 ‘Fit!’(건강 생활운동법), ▲꽃차 소믈리에, ▲여성, 자연을 담다(친환경 하바리움 만들기) 등의 교육 과정으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연수구 거주 20세 이상 성인 여성 100명으로 12일부터 21일까지 연수구 평생교육센터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여성대학은 매주 수요일 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 된다. 연수구 관계자는 “지난해 제1기 연수여성대학 시범운영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라며 “올해도 여성의 새로운 인생 설계 및 사회적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연수구는 사회적 고립이 우려되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구는 ‘사회적 고립 없는 따뜻한 연수구’를 구현하기 위해 사회적 고립을 겪고 있는 저소득 어르신, 장애인, 중·장년층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음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배달 매니저가 주 2회 건강 음료를 각 가구에 전달하고 미개봉된 음료가 있거나 이상 상황이 발생 시 배달 매니저가 즉시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해 안전을 확인하고 위기 상황에 대응할 계획이다. 또 동 행정복지센터의 맞춤형복지팀은 대상자들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사후관리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동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달부터 10월까지 제때 끼니를 해결하지 못해 영향 불균형으로 건강이 우려되는 지역 내 저소득 5가구에 월 2회 반찬을 배달하며 안부 확인 및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을 진행한다. 청학동 지역사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연수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7일 연수구자원봉사센터 2층 대교육실에서 센터 소속 활동처 관리자 30여명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자원봉사센터는 활동처 관리자 보수교육을 연 1회 이상 운영하여야 하며, 활동처 관리자는 관리자 교육을 필수로 이수해야 한다. 이번 교육은 활동처 관리자의 역할을 바로 알고 안전하고 올바른 자원봉사 운영을 위해 실시됐다 교육내용은 ▲ 1365 포털 관리자 사이트 이용방법 ▲ 활동처의 역할과 자원봉사자 관리방법 ▲ 개인정보 보호와 이해 등으로 진행됐다. 연수구자원봉사센터 권희정 센터장은 “센터-활동처 그리고 활동처-봉사자 간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꾸준히 관리자 교육이 진행되어야 하며, 봉사자들이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자원봉사 활동처 관리자 보수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관리자는 이달 말일까지 자원봉사 온라인 교육플랫폼 V-Campus에서 자원봉사 활동처 관리자 교육을 이수하여야 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연수구 보건소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우리 동네 건강허브(H.U.B) Health Up Better’ 대상자를 이달 21일까지 모집한다. ‘우리 동네 건강허브(H.U.B)’프로그램은 연수구 태권도협회와의 함께 지역 내 태권도장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올해는 동춘동과 연수동, 선학동, 옥련동, 송도동 등 총 7곳의 건강 거점(상반기 3곳, 하반기 4곳)을 지정해 운영한다. 상반기 건강 거점은 ▲학사태권도장(연수동), ▲동남태권도장(동춘동), ▲I CAN 경희태권도장(송도동) 등 3곳으로, 65세 미만 연수구민을 대상으로 거점별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다음 달 2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간 기초체력 향상과 근력 운동, 건강 태권도 중심으로 월·수·금요일 주 3회(10:00~11:00) 운영한다. 또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연수구보건소 라온제나의 스마트 신체검사 시스템을 활용해 프로그램 사전‧사후 신체검사로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신체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이달 10일부터 21일까지 연수문화포털을 통해 신청할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연수구는 오는 3월 말까지 봄철 고농도 초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미세먼지 배출 사업장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선다. 연중 3월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고 ‘나쁨 일수(36㎍/㎥ 이상)’가 가장 많은 달로 각별한 대비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구는 오염도가 높거나 교통량이 많은 도로에 청소차 운영을 확대하고, 3월 넷째 주 목요일에 지역 내 ‘1사1도로’ 사업장과 함께 공사장 주변 도로 집중 관리의 날을 운영하는 등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 3월 한 달간 ▲다중이용시설 실내 공기질 점검 강화, ▲민감·취약 계층 대상 미세먼지 행동요령 홍보, ▲대기오염물질 배출 등 불법행위 단속 강화, ▲운행차 배출가스 현장점검 및 공회전 대상 지역 순찰, ▲노후 건설기계 사용 제한 등 미세먼지 다량 배출원 중심의 특별 대책도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민간환경감시단과 합동 점검을 하고, 무인기(드론) 등 첨단감시장비 활용 특별 단속과 민간점검반을 상시 운영하는 등 대대적인 미세먼지 불법 배출 집중단속을 시행할 예정이다. 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연수구는 ‘연수구 개청 30주년 기념 영상 공모전’에서 7편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연수구, 30년의 발자취’라는 주제로 연수구 30주년을 민·관이 함께 홍보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했다. 공모전에는 총 46편의 작품이 출품됐고,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적합성, 작품성, 참신성, 전시성을 기준으로 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우수상 4편으로 7개의 출품작을 선정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이번 영상 공모전을 통해 연수구가 30주년을 맞아 국제도시로 성장하는 과정을 되돌아보며,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는 연수구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작품은 10일부터 연수TV(유튜브)에 매일 한 작품씩 공개될 예정이며, 구청 내 대형 전광판인 연수드림캔버스에 수시로 송출되는 등 연수구 30주년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연수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공공데이터 제공운영 실태평가’와 ‘데이터기반행정 평가’에서 각각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공공데이터 개방, ▲데이터 기반 행정, ▲인프라 등 3개 분야 5개 영역, 20개 지표를 정량·정성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연수구는 ‘공공데이터 제공운영 실태평가’에서 공공데이터 개방계획 대비 높은 누적 이행률과 기관 데이터 현황과 저활용 데이터의 분석 및 개선 방안의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분석 노력 등을 인정받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이터기반행정 평가’에서는 수요조사를 통한 빅데이터 분석과제 발굴과 데이터 전문 기관과의 업무협약 체결, 데이터 통합 플랫폼 도입 등 분석·활용의 충실성과 구체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송도국제도시 주요 상권을 특성과 경쟁력, 잠재력 등으로 분석해 신도심 음식특화거리 조성계획 수립하는 등 분석 내용을 토대로 한 정책 활용 계획과 성과가 체계적으로 연계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연수구 자원봉사센터는 3월 5일부터 센터 2층 교육실에서 ‘퍼스널컬러 진단 기초반’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퍼스널컬러 전문봉사단을 양성하기 위한 기초 과정으로, 퍼스널컬러의 개념과 진단법을 배우고 색채 이론 및 그룹 컨설팅 실습을 통해 봉사활동에 적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퍼스널컬러를 단순히 나를 위해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며, “전문봉사단으로 성장해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권희정 센터장은 “퍼스널컬러 봉사는 외적인 변화뿐만 아니라 개인의 자신감을 높여 주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배운 지식을 다양한 봉사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퍼스널컬러 외에도 다양한 전문자원봉사단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내 봉사 문화 확산과 참여 활성화를 적극 도모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연수구가 경기 침체와 소비패턴 변화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음식특화거리를 돕기 위해 ‘맛잇데이’ 행사를 시범으로 운영한다. ‘맛잇데이’ 시범운영은 이달부터 6월까지 송도동 아트포레 음식특화거리에서 진행되며, 업소별로 요일을 지정해 방문객에게 각종 할인 서비스와 음식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참여 업소와 다양한 혜택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특화 거리 내 안내 포스터를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맛있는 경험과 따뜻한 인연을 이어가는 특별한 날이라는 의미가 있는 ‘맛잇데이’는 연수구와 상인회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획했다. 구는 시범 운영을 통해 방문객 증가와 이에 따른 효과를 분석해 참여 업소와 혜택 범위를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또, 지역 기업체를 방문해 직장인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온라인 및 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음식특화거리 내 소비를 촉진해 상권을 활성화하고 외식업 종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구민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연수구가 연수·송도 글로벌 평생학습관 ‘2025년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변화하는 평생학습 패러다임 대응을 위한 폭넓은 평생학습 제공과 학습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특히, 올해는 중장년층의 재취업·창업 연계 교육을 강화하여 4월 2일부터 7월 11일까지 연수 글로벌 평생학습관과 송도 글로벌 평생학습관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연수구청 별관에 있는 연수 글로벌 평생학습관에서는 ▲진로·직업 ‘꿈 JOBGO’(스마트스토어, SNS 바이럴 마케팅, 이모티콘 작가, 웃음교육지도사, 정리수납전문가 등), ▲라이프스킬(자산관리, 연금투자, 어반스케치), ▲글로벌 문화(방구석 미술관, 여행 일본어 회화 등) 등 총 20개 과정이 개설된다. 또한 연수구 제2청사에 있는 송도 글로벌 평생학습관에서도 ▲진로·직업 두 번째 ‘do! dream’ (전자책 출판, 이모티콘 제작, 스마트스토어, 플로리스트, 조향사, 자격증 과정 등), ▲연수드림클래스(시니어 인지활동 지도사 등), ▲라이프스킬(어반스케치, 패션일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