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삼성면행정복지센터는 ‘내고장 음성愛 주소갖기’ 동참의 일환으로 전입 안내 홍보 행정봉투를 자체 제작·배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삼성면은 작년에 이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홍보 시책으로 ‘전입 안내 행정봉투’를 제작해 민원인 방문 시 각종 제증명 서류를 동봉하는 용도로 제공함으로써 친절 행정을 구현해 왔다. 이번에 새롭게 제작한 봉투는 소봉투, 대봉투 사이즈로, 전입 지원금 혜택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함께 “내고장 음성愛 주소갖기 음성으로 이사오세요!”라는 전입 홍보문구를 담고 있다. 행정복지센터 창구 곳곳에 비치해 필요시 군민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면은 이와 함께 올해는 매월 개최되는 이장협의회, 기관사회단체, 기업체협의회 등 각종 회의 시 자료 동봉용으로 사용되는 행정 대봉투에도 홍보문구를 넣어 추가 제작함으로써 회의 참석자들에게 전입 혜택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 행정봉투는 대내외 기관 우편 발송 등 대민업무에 사용돼 타 지역에 음성군을 알리는 홍보역할을 톡톡히 하며 인구 증가의 견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nbs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음성군농업기술센터는 ‘가루쌀 소비촉진을 위한 제과제빵 상품개발 사업’의 시범 사업자를 모집한다. 이번 시범 사업은 가공용 쌀 활용을 확대하고 쌀 수급 안정에 기여하며 농업경영체의 제품 경쟁력을 키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모집 대상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제과제빵 제품을 생산하는 농업경영체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6월 11일까지로, 음성군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사업자는 충청북도농업기술원에서 자체 개발한 바로미2 가루쌀을 활용한 제과제빵 기술 무상 이전 및 베이커리 상품개발을 위한 컨설팅,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음성군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중부내륙선 지선(감곡장호원~충북혁신도시) 반영을 기원하는 전국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오는 6월 21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회는 음성군 봉학골 산림욕장에서 열릴 예정이며, 우천 시 음성실내체육관으로 장소가 변경된다. 대회 참가 모집 기간은 6월 13일까지로, 전국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대회는 저학년부(1~3학년)와 고학년부(4~6학년)로 나눠 진행될 계획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개인 지참물은 채색도구(물감, 크레파스 등), 돗자리, 접이식 방석, 도시락 등이다. 개인 접수는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네이버 폼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단체 접수는 음성군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는 페이스페인팅, 버블놀이 등 아이들을 위한 체험 부스와 식전 공연도 마련돼 있어 참가자와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다. 제출된 작품은 6월 중 한국미술협회 음성군지회의 심사를 거쳐 부문별로 △대상 1명(문화상품권 10만원권) △최우수 3명(문화상품권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단양군협의회는 제41회 소백산 철쭉제 기간인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단양읍 상상의 거리 일원에서 '철쭉 향기 따라~ 평화·통일의 길로 한걸음!'을 주제로 체험·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평화통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지역사회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철쭉이 만개한 소백산 자락의 봄 정취 속에서 축제를 찾은 지역주민과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철쭉·나라사랑 페이스페인팅▲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태극기 투명 공 꾸미기 등의 체험 활동과 함께 민주평통 SNS 홍보 및 기념품 증정이 진행됐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과 청소년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은 약 500여 명의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통일의 의미를 친근하게 전달하고 민주평통의 역할과 기능을 소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완영 협의회장은 “철쭉의 향기처럼 평화와 통일의 메시지가 지역사회와 국민들 마음속에 퍼져 나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과 공감이 있는 평화통일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단양군 매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읍내 상가 밀집지역과 아파트 일대에서 ‘찾GO, 알리GO, 돕GO 복지사각지대 제로(ZERO)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협의체 위원들은 주민들에게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직접 배부하며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주민 접근성이 높은 약국과 편의점 등 주요 상가를 일일이 방문해 캠페인의 취지를 설명하고 이웃 발굴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이번 캠페인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제보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위기가구 발견 시 연계 가능한 지원체계와 제보 방법 등을 안내해 실질적인 복지 연계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뒀다. 신상균 매포읍장은 “이번 캠페인이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제도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해, 복지사각지대 제로(ZERO) 매포읍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단양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드림스타트 아동 가구를 대상으로 ‘주말 육아나눔 육아 홀리데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달에는 문화체험 기회가 부족한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해 ‘찾아오는 동물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아동들은 동물을 직접 만지고 교감하는 시간을 통해 동물의 생태와 습성을 배우고, 자연과 생명에 대한 존중의 의미를 체험할 수 있었다. 군 관계자는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 주말 시간을 보내는 육아홀리데이 프로그램에 특별한 체험을 연계해 아이들이 동물과의 교감을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 발달을 돕는 다양한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단양군청소년수련관과 매포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4일, 연합교류 프로그램 ‘우리의 발걸음’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하고, 청소년 활동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지역 간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단양군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들이 직접 기획과 운영을 맡아 청소년 주도 활동의 좋은 사례를 보여주었다.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 40여 명이 참여해 공동체 및 연합 활동과 청소년 정책 대토론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견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특히 청소년 공동체 활동 시간은 단양군 내 청소년 수련시설 간의 친선과 협력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됐으며, 향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금나윤 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장은 “이번 연합교류 활동을 통해 관내 청소년 자치기구의 다양한 사업을 이해하고, 협력의 필요성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활동의 긍정적인 가치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단양청소년문화의집과 제천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 45명이 지난 24일, 청소년 정책 교류활동과 선진지 문화체험을 통해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이날 오전, 단양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열린 교류활동에서는 양 기관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참여해 각 기관의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청소년 정책 제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청소년 간 자유로운 소통과 협력 활동을 통해 위원들 간의 우정을 쌓고 서로의 지역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이어 오후에는 경북 안동에서 열린 제21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에 함께 참가했다. 박람회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진로체험 부스와 정책홍보관,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며 전국의 또래들과 교류하고 시야를 넓혔다. 단양고 1학년 정하윤 학생은 “지역을 넘어 다양한 청소년들과 소통하며 시야가 넓어졌고, 새로운 정책과 문화를 접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명희 문화예술과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더 넓은 세상에서 배움과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유튜브 화면 너머로 전해진 단양의 봄에 100만 명이 반응했다. 축제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제41회 소백산철쭉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주요 공연을 유튜브로 실시간 생중계하며 현장의 열기와 감동을 널리 전해 큰 호응을 얻었다. 궂은 날씨와 거리상의 제약으로 현장 방문이 어려운 이들을 배려한 이번 온라인 생중계는, ‘누구나 참여하는 축제’라는 철쭉제의 지향점과 맞닿으며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냈다. 군은 철쭉제 기간 중 개막식과 소백산 산신제, 철쭉 하모니 콘서트, 사투리 경연대회 등 주요 프로그램을 단양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송출했다. 이는 관람 인파로 인한 혼잡, 건강상의 이유, 고령, 타지 거주 등 다양한 사정으로 현장을 찾기 어려운 이들도 축제에 함께할 수 있도록 마련한 조치였다. 특히 몸이 불편한 노약자, 고령층, 타지 출향인, 해외 교민 등에게 유튜브 생중계는 시공간의 제약 없이 축제에 동참할 수 있는 소중한 창구로 기능하며 참여의 폭을 넓혔다. 실시간으로 단양의 생생한 봄 축제를 접한 시청자들은 “좋은 프로그램과 현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충청북도농산사업소는 순도 높은 고품질 벼 종자 생산을 위한 첫 모내기를(청풍흑찰) 5월 26일 실시하며 본격적인 벼 종자 생산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모내기는 진천군 진천읍 성석리에 위치한 농산사업소 벼 종자 생산포장에서 기계이앙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5월 26일부터 6월 13일까지 3주간 총 11.6ha 면적에서 추진된다. 올해 농산사업소에서는 벼 원종 7품종(해들, 바로미2, 알찬미, 청품, 삼광, 참드림, 추청), 20톤과, 자체 보증종자 5품종(알찬미, 새청무, 참드림, 중원진미, 청풍흑찰), 35톤을 생산할 계획이다. 생산된 원종 20톤은 국립종자원으로 이관되며, 자체 보증종자 35톤은 수요조사를 통해 도내 11개 시·군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장영진 농산사업소장은“올해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벼 종자 생산을 시작한다”며, “기후 변화와 병해충 발생 등 다양한 변수에 철저히 대비해 순도 높은 고품질 벼 종자 생산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