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지난 5월 22일, 찾아가는 유교문화학교 운영을 위한 '제 1기 선비교사 양성과정' 입교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제 1기 선비교사 양성과정'은 2025년 신규사업‘찾아가는 유교문화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다양한 세대와 소통하며 유교문화의 본질을 전달하고 실천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선비교사를 양성하기 위해 체계적인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첫 회차에서는 입교식을 통해 선비교사 교육생으로서의 정체성과 사명감을 확립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서 논산여자고등학교 하보숙 교사가‘수업 지도안 작성법 및 교수법 실습’강의를 진행했다. 강의를 통해 선비교사 양성과정 교육생들은 현장에서 직접 활용 가능한 체계적인 수업 설계 능력과 다양한 교수 기법을 효과적으로 적용하는 실전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정재근 원장은 “선비교사는 단순한 지식 전달자가 아니라, 유교문화의 정신을 교육 현장에서 실천하고 이끌어가는 교육자이자 지도자”라며 “앞으로도 한유진은 세대 간 공감을 확산시키며 선비교사들과 함께 유교문화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논산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6일 논산시민운동장에 위치한 사무국에서 ‘소중한사람들을 위한 체육회’슬로건 현판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소중한사람들을 위한 체육회’란 장애인에 대한 존중과 사랑, 포용을 통해 긍정적 변화를 일으키고자 하는 논산시장애인체육회의 슬로건으로 모두 차별없이 포용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제작됐다. 논산시장애인체육회는 향후 체육회 주최 행사, 교육 프로그램, 홍보물 등에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체육회’라는 슬로건을 적극 반영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스포츠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애인체육회 회장은 “장애인이라는 단어 속에 담겨있는 차별의 시선을 바꾸고자 ‘소중한사람들’로 예우하여 부르고자 한다”며 “우리의 작은 시작이 큰 변화로 이어져 시민들의 의식을 개선하고 통합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는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8년 11월 출범하여 7년째를 맞이한 논산시장애인체육회는 2025년 3월 새로운 이사진을 구성한 데 이어‘소중한사람들을 위한 체육회’슬로건을 공표함으로써 이전보다 더욱 활발한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충남도립대학교 스마트팜학과는 최근 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를 방문해 ‘스마트팜 제어함 제작을 위한 전기 제어기술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실습은 스마트팜 자동화 설비의 기반이 되는 전기 회로 구성, 차단기 설치, 배선 연결, 릴레이 작동 원리 등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설비에 대한 이해와 실무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실습 프로그램은 ▲스마트팜 제어장치 관련 이론 및 안전 교육 ▲차단기·스위치·릴레이 부품 조립과 배선 실습 ▲전원 공급 및 제어기 작동 시연 ▲조별 결과 발표 및 피드백 등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제어함을 직접 조립하고 전기 흐름을 확인해보며 실습에 적극 참여했다. 실습에 참여한 한 학생은 “배선과 차단기를 직접 연결해보니 제어기의 작동 원리를 훨씬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스마트팜 설비를 스스로 다룰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태원 스마트팜학과 교수는 “스마트팜 자동화 설비의 핵심은 전기와 제어기술에 대한 이해”라며 “이번 실습은 기술을 몸소 익히고, 진로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됐을 것”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충남교육청은 26일~27일 이틀 간 공주 일원에서 교육행정 데이터의 중요성과 개인정보 보호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도내 전산업무 담당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생각나눔자리를 개최했다. 이번 생각나눔자리는 디지털 교육행정 서비스 확대에 따라 증가하는 데이터 수요와 더불어, 개인정보 및 교육행정 데이터의 적법한 처리와 활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 방향을 협의하는 자리로 구성됐다. 주요 논의 내용은 △분산된 교육행정 데이터의 연계·분석·활용 방안 △수요자 중심 데이터기반 과학행정 지원 방안 △개인정보에 대한 안전성 확보 조치 방안 △최근 사이버 위협 사례 △전산업무 발전 방향과 현장의 애로사항 공유 등이며, 참석자들은 데이터 활용의 필요성과 개인정보 보호 간의 조화로운 접근에 대해 실무 중심의 깊이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이종국 행정국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교육행정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전산직 공무원들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학습과 소통의 기회를 통해 개인정보 보호 수준 향상과 데이터 중심의 행정 역량을 강화해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충남교육청은 6월 21일 시행되는 '2025년도 지방공무원 공개(경력)경쟁임용'필기시험 장소를 누리집에 공고했다. 공고에 따르면, 올해 필기시험은 천안월봉중학교(제1시험장)와 천안불당중학교(제2시험장)에서 진행되며, 천안월봉중학교에서는 ▲교육행정(1권역) ▲교육행정(장애인) ▲교육행정(저소득층) ▲전산 ▲사서 ▲공업(일반기계) ▲공업(일반전기) ▲보건 ▲식품위생 ▲기록연구 직렬 응시자 총 656명이 시험을 치르고, 천안불당중학교에서는 ▲교육행정(2권역) ▲조리 ▲시설관리 ▲운전 직렬 응시자 총 832명이 시험을 치른다. 응시표는 충남교육청 온라인채용시스템에서 출력할 수 있고, 필기시험 응시자는 응시표, 신분증, 컴퓨터용 흑색 사인펜을 소지하여 오는 6월 21일 토요일 오전 9시 20분까지 시험실에 입실하여야 한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7월 23일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사전에 필기시험 성적을 7월 16~17일 이틀 동안 충남교육청 온라인채용시스템을 통해 공개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충남교육청 누리집의 ‘2025년 지방공무원 공개(경력)경쟁임용 필기시험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7일과 24일 2차례에 걸쳐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보호자 및 형제·자매 18명을 대상으로 특수교육 가족지원 프로그램인 ‘달콤한 쉼표’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의 여가생활 향유와 유대감을 증진하고, 보호자 모임을 통해 자녀 양육 정보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달콤한 쉼표’ 특수교육 가족지원 프로그램은 어린이 쿠킹클래스 쿠키즈의 대표 백수정 강사와 함께 진행됐으며, 1회기(17일)는 ‘우리의 이야기를 담은 쿠키 만들기’, 2회기(24일)는 ‘우리 가족 텃밭 케이크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 중 한 명은 “비장애 형제자매에게 마음을 온전히 써주고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 줘서 감사하다. 가정에서 흔히 접할 수 없는 만들기 프로그램이라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류재환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의 평생교육 기반을 조성하고, 행복한 특수교육공동체 형성에 도움이 됐길 바라며 긍정적이고 건강한 특수교육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천군복지마을 내 서천군노인복지관은 가정의 달 맞이 효(孝)로 전하는 따뜻한 마음 “효효효캠페인”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본 사업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롯데재단복지센터와 함께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부모님의 사랑과 희생에 감사하는 문화를 널리 알리고 부모세대에 대한 “효”의 가치를 되새겨 이웃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전하고자 계획된 캠페인으로 서천군동부지역의 사회적 고립(가족, 이웃단절)노인 50명에게 7백여만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기쁨과 즐거움을 담은상자“라는 뜻이 담긴 롯데 플레저박스는 취약노인의 정서적지지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데 그 목적있다. 롯데플레저 박스를 받아든 ○어르신은 ”동네와 동떨어져있어서 시장가는것도 어려운데 한동안은 반찬걱정 안하고 맛난 음식 먹을 수 있겠다“고 하시며 함박웃음을 지어보이셨다. 박종석 관장은 “세상에서 제일 따뜻한 롯데플레저박스를 노인맞춤돌봄어르신들께 전달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하시며, 어버이날 맞이 효효효캠페인을 주관해주신 롯데재단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저소득 독거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는 협의체 위원 6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냉장고와 불필요한 물품 정리, 창문과 바닥 청소 등 집 안 구석구석을 정성스럽게 정리하며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한 참여 위원은 “혼자 힘으로는 정리가 어려운 환경에서 지내시는 어르신께 도움이 되어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현장 중심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설 방침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천군은 지난 26일 취약계층 아동의 효과적인 사례관리와 아동통합사례관리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드림스타트 1차 외부 슈퍼비전’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열린사이버대학교 김정익 교수, 그린맘 심리발달연구소 김설화 소장, 따뜻한 상담소 강순미 소장 등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해, 한부모·조손·다문화가정 아동이 겪는 학습 부진, 주의 산만, 정서 불안 등 다양한 사례를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전문가들은 사례관리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학습 지원, 정서적 지지, 심리상담 및 검사, 양육 코칭 등 다양한 접근 방법을 제시했으며, 지역사회 자원과의 연계 방안에 대해서도 자문을 제공했다. 황인신 인구정책과장은 “지속적인 슈퍼비전을 통해 사례관리 실무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아동 통합서비스의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며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 드림스타트는 저소득 가정 0세부터 12세 이하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복지, 건강, 보육, 부모·가족지원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천군이 청년과 지역 주민이 함께 소통하는 ‘너도나도 선생님’ 프로그램을 서천군청년센터를 통해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진행되며, 청년들에게는 강의 경험의 기회를, 주민들에게는 다양한 무료 체험 강좌를 제공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당초 3명의 청년 강사를 모집할 계획이었으나 10명 이상이 지원하면서, 최종 5명의 초보 강사가 선발되어 보다 풍성한 강의가 마련됐다. 강좌는 ▲바디로션 만들기 ▲칵테일 클래스 ▲족구 체험 ▲기문명리학 입문 ▲나이프 페인팅 등 총 5개 주제로, 각 2회씩 진행 중이다. 참여 주민들은 “새로운 경험이었다”, “흥미로운 수업이었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고, 강사로 참여한 청년들 역시 “점점 자신감을 얻고 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군은 앞으로도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성장하고 지역사회와 활발히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서천군청년센터는 청년지원 매니저와 함께 정책, 프로그램, 생활 지원, 마음 건강, 공간 정보 등 다양한 고민을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