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중구 부평동 주민센터는 봄철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지난 21일, 28일 두 차례 관내 주민들과 함께 관내 상습불결지에서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진행된 환경정비 활동에는 부평동 주민과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성택 부평동장은 “이번 활동에 참여해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싶은 깨끗한 부평동을 만들기 위해 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일 영주2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사공분자)와 함께 봄동겉절이 만들어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둥지다옴이봉사단(회장 김복임)이 직접 농사지어 후원한 신선한 봄동을 활용해 이뤄졌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정성껏 봄동겉절이를 담가, 중구 내 저소득 취약계층과 관내 어르신 40세대에 전달했다.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기획된 이번 활동은 영주2동 자원봉사캠프의 지속적인 밑반찬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의 이웃들에게 건강한 식재료와 함께 정성을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연제구는 3월 10일 레이카운티1단지아파트경로당(회장 장봉재)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 대한노인회 연제구지회장, 경로당 회원,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 마련을 함께 축하했다. 레이카운티1단지아파트경로당은 아파트단지 내 커뮤니티센터 1층에 176㎡ 규모로 조성됐으며 할아버지방, 할머니방과 거실, 주방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현재 회원은 27명이며, 신규 회원 등록이 이어지고 있다. 장봉재 경로당 회장은 "오늘 개소식이 있기까지 애써주신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경로당을 원활하게 운영하여 회원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날씨 좋은 날 개소식을 준비하신 경로당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초고령화 사회에서 경로당의 역할은 더 중요해지고 있으므로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구청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연제구는 3월 11일 연산교차로 일원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연제구협의회(회장 김용갑) 주관으로 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하여 기초질서지키기 캠페인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영도구 청학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 10일 자율방재단을 대상으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임무 등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자율방재단원의 임무와 역할을 숙지하고 다가오는 여름철 자연재난대비 행동요령을 사전 숙지함으로써 실제 상황 발생 시 현장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청학2동 자율방재단 정수화 회장은“자율방재단원들이 오늘 받은 교육을 바탕으로 자연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정선 청학2동장은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자율방재단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연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청학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영도구 청학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 10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복지통장)을 대상으로 고독사 위험 예방 및 위기가구 대상자 발굴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고독사 예방 사업에 대한 정보공유와 고독사 위험 신호인지 및 대처 방법 등을 교육함으로써 복지통장의 역할을 강화하고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자 했다. 청학1동 복지통장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지역주민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고독사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자원을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서정무 청학1동장은“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협력하여 사회적으로 고립되는 주민이 없는 따뜻한 마을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3월 6일, 5개 기관 및 단체가 협력하여 남항동 일대에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영도구를 비롯한 영도경찰서, 영도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영도구청소년지도협의회, 와치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5개 기관이 참여하여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 방법을 주민들에게 안내했다. 또한, 어린이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자료와 홍보물을 배포하며 아동학대 예방과 사회적 관심 촉구를 위한 뜻깊은 시간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했다. 영도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캠페인과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모든 주민들이 아동학대 문제에 관심을 갖고 함께 해결해 나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영도구 봉래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 10일, 봉래1동 통장협의회와 플라스틱 제로 영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봉래1동 통장협의회는 1회용품 사용 자제 및 분리 배출 홍보, 공동주택 시장 등 캠페인 활동을 통해 플라스틱 제로 영도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홍갑순 통장협의회장은“주민들에게 1회용품 사용 자제와 쓰레기 분리 배출 방법 홍보를 통해 플라스틱 제로 영도 조성에 적극 협력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동은 봉래1동장은“이번 플라스틱 제로 영도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에 참여해 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향후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플라스틱 제로 영도 조성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영도구협의회는 지난 3월 7일 김기재 영도구청장, 최찬훈 영도구의회 의장, 자문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환경 대격변기 통일 공감대 확산방안’을 주제로 ‘2025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영도구협의회 2025년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 논의 △협의회 분과위원회 자체안건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문영 협의회장을 대리하여 회의를 주재한 고영복 수석부회장은 개회사에서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우리는 통일의 가치를 되새기고,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국제사회에서도 통일에 대한 이해와 지지를 확산시킬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자문위원들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등으로 인해 변화되는 안보환경 속에서 '헌법 제4조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통일 통일비전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영도구협의회는 지역통일활동 활성화를 통한 국민통합 선도, 북한이탈주민 포용 및 북한인권 증진,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영도구 동삼3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3월 10일 동삼3동통장협의회, 동 직원 등 30여 명이 함께 도시환경정비를 추진했다. 이날 환경정비는 안전하고 쾌적한 고품격 청결 도시 조성 및 인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시행됐으며, 상습적으로 민원이 발생하던 관내 주거지전용주차장에 무단으로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무분별하게 자라난 잡초를 일제히 정비했다. 유호식 동삼3동장은 “2025년 산뜻한 새봄을 맞이해 민원이 빈번히 발생하는 주거지전용주차장에 대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며 “환경정비에 적극 참여한 통장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살기 좋은 동삼3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