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남해 가족센터는 온가족 보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상담사, 사례관리사, 보듬매니저를 채용한다고 밝혔다. 응시 자격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이 남해군으로 되어 있어야 하며 ‘지방공무원법’ 등에 규정된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자격요건 및 근무조건 등 채용 세부 내용은 남해군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응시를 희망하는 자는 응시원서를 2월 19일까지 접수처(남해군 종합복지관 주민행복과 여성보육팀)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직원 채용과 관련된 사항은 남해군청 주민행복과 여성보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온가족 보듬사업은 남해군 가족센터 신규사업으로, 위기 가족이 가진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적인 상담과 사례관리를 통해 가족의 기능 회복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남해군이 고향사랑 방문의해 국민고향 남해 만들기 일환으로 찾아가는 교육 및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남해군은 지난 10일과 11일 양일 동안 각 읍면 이장회의를 시작으로 새해 농업인실용교육장 등을 찾아 더 친절한, 더 청결한 국민고향 만들기 수용태세 교육과 더불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교육은 각 마을을 대표하는 이장 및 관내 농업에 종사하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관광정책팀장의 식전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연주 관광진흥과장은 “군민 모두가 국민고향 남해 만들기 홍보대사로 각종 모임, 행사, 지인 등에게 많은 홍보를 부탁드린다”며 “친절과 청결로 방문객을 맞이해 따뜻하고 정을 느낄 수 있는 국민고향 남해 만들기에 동참해 줄 것”을 재차 당부했다. 한편 군은 관내 각종 단체, 행사, 업소 등을 방문해 연중 관련 교육 및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남해군이 한우 FTA 피해보전직불지원사업 보조금을 2월 중 신속하게 지급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번 보조금은 남해군 관내 576개소 축산 농가가 대상이며, 총 지급액은 2억 9천만원이다. 한우FTA 피해보전직불지원사업은 지난 2024년 7월부터 농가의 신청을 받아 10월경 대상자가 확정되었다. 보조금 대상자는 한ㆍ캐나다 FTA발효일(2015년 1월 1일) 이전부터 농업경영체를 등록하고, 한우ㆍ육우ㆍ송아지를 생산한 농가로, 2023년 도축이 확인된 개체를 대상으로 보조금이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축산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민성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보조금지급이 관내 축산 농가와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남해군이 여성농업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2025년 여성농업인 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2월 10일부터 3월 14일까지 온라인(모바일) 또는 읍면행정복지센터(산업경제팀)를 통해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여성농업인 바우처 지원사업’은 농촌지역 여성농업인에게 문화 활동 지원금 20만 원(연간)을 바우처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선정이 되면 바우처 카드를 발급받아 유흥, 사행성 업종 등을 제외한 업종에서 올해 말까지 사용하면 된다. 신청 대상자는 신청 전년도 1월1일부터 신청일까지 경상남도내 농촌지역 거주하면서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20세 이상 부터 75세 미만(1950.1.1 부터 2005.12.31.) 농업경영체 등록된 여성농업인이다. 지원 제외 대상은 △전년도 선정 후 카드 미발급 또는 전액 미사용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일부 예외 포함)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등이다.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경상남도 누리집 ‘경남 바로 서비스’를 통해서 온라인(모바일)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정부가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함에 따라 오는 14일부터 남해군에서도 모바일 신분증 신청·발급이 가능해진다.(단계적 시행에 따라 남해군민은 3월 27일까지 남해 군내 전역에서 발급 가능, 3월 28일 이후 주민등록지 상관없이 전국에서 신청·발급 가능)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을 위해서는 ‘대한민국 모바일 신분증’ 앱을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에 설치하여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야 하며 2가지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하여 발급받을 수 있다. 첫째, IC칩이 내장된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으면(비용 1만원), 이후 행정복지센터 방문 없이 휴대전화에 접촉해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직접 재발급할 수 있다. 둘째, 기존 주민등록증 소지자는 행정복지센터에서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용 QR 코드를 촬영해 즉시 발급 가능하며(비용 무료), 단 이 경우 휴대전화 변경 또는 앱 삭제 시 주민센터를 다시 방문해야 재발급받을 수 있다. 실물 주민등록증을 분실 신고하면 모바일 주민등록증도 정지되며, 휴대전화 또는 모바일 주민등록증만 분실 신고 시 모바일 주민등록증만 정지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남해군은 2025년 바래길작은미술관 대관 전시 2차 신청 접수를 2월 17일부터 2월 2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남면 평산항에 위치한 바래길작은미술관(남면 남면로 1739번길 46-1)은 옛 평산보건진료소 건물을 활용하여 운영하고 있는 전시공간으로, 남해바래길 11코스 다랭이지겟길의 종점이자, 12코스 임진성길(남파랑길 44코스)의 시작점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바닷가 풍경을 감상하기 위해 찾아오고 있다. 이번 바래길작은미술관 대관 전시 신청은 2024년 10월에 진행된 1차 대관 신청 접수의 잔여분에 대한 2차 신청으로, 회화, 조각, 설치, 공예, 사진 등 시각예술 분야의 국내 활동 단체 또는 개인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대관 가능한 일정은 3월부터 8월까지 6회차, 회차당 28일이다. 대관 전시를 희망하는 단체 또는 개인은 남해군청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참조하여 신청서류를 전자우편 또는 방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결과는 대관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2월 28일 발표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남해군이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평생학습 기회 제공을 위해 2025년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2월 17일 오전 9시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힐링요가(주간/야간) △다이어트댄스 △폼롤러 필라테스 △캘리그라피(주간/야간) △색연필화(주간/야간) △통기타 △중국어(왕기초/초중급) △일본어(초급/중급) 등 건강, 취미, 외국어 분야의 15개 강좌들로 구성됐으며, 3월 10일(월)에 개강해 6월 30일까지 14주간 운영된다. 남해군청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1인당 최대 2개 강좌까지 신청 가능하다. 온라인 접수는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본인인증 후 원하는 강좌를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어르신이나 본인인증을 위한 휴대전화가 수강신청자의 명의와 다른 경우에는 남해 평생학습관(화전도서관) 방문 접수 또는 전화접수가 가능하다. 단, 전화접수의 경우 2월 18일부터 가능하기 때문에 인기 강좌는 온라인 및 방문 접수할 것을 권장한다. 수강료는 30,000원이고, 수강 신청 후 안내 문자에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박영규 남해군 부군수는 지난 10일 관내 주요 민간투자 사업장에서 현장 점검활동을 펼쳤다. 박 부군수는 호텔 신라모노그램을 비롯한 5개 사업장에서 투자사업의 진행 상황과 사업 부지 현장을 확인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애로사항을 파악했다. 박 부군수는 “민간투자사업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군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협의를 통해 투자 유치와 사업 추진이 더욱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협의를 통해 민간 투자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사)한국쌀전업농 남해군엽합회는 지난 7일 남해군 틔움센터에서 연말·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남해군연합회원 60여명을 비롯해, 장충남 남해군수, 정영란 군의회 의장을 포함한 군의원, 류경완 도의원, 남해군 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윤기준 대표, 각 지역 농협장,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박종안 남해지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남해군 쌀 산업발전에 앞장서고 회원 상호간의 화합과 유대를 위해 헌신한 박장근 남해읍 회장, 김영남 남면회장, 류정기 서면회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또한 쌀 산업 발전과 직불제 업무 등에 매진한 주무관에게도 감사패가 전달되었다. 2024년부터 (사)한국쌀전업농 남해군연합회 회장을 맡은 최창렬 회장은 “기후변화로 병해충 증가와 농자재 가격 및 인건비 상승 등 쌀 산업뿐만 아니라 농업 환경이 어려운 실정이지만 전업농 회원들의 권익 보호와 회원 상호 간의 유대 강화 및 남해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점점 어려움을 겪는 대내외적인 환경 속에서도 남해군 쌀 산업 발전에 힘써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재)남해군인재육성재단은 남흥여객자동차(주)에서 1000만 원, 남해군미술협회 이동기 회장이 200만원, (사)쌀전업농남해군연합회에서 100만 원의 인재육성기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남해군청을 방문해 장학금을 기탁한 남흥여객자동차(주) 정성윤 전무이사는 “남흥여객자동차는 남해군민과 함께 성장해 왔다. 군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같은 날 남해군미술협회 이동기 회장이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동기 회장은 “이번 기탁이 남해 문화예술이 발전하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 우리 아이들이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남해군미술협회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7일에는 (사)쌀전업농남해군연합회가가 연시총회를 기념해 1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