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 통장자율회와 함께 ‘복개천 공영주차장 일원 합동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환경정비에는 초여름 더운 날씨 속에서도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통장자율회 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평소 청소 취약지로 꼽히는 복개천1공영 주차장, 복개천2공영 주차장(구월동 1324-12 일원) 날림쓰레기를 정비했다. 또한, 주차된 차량 사이 장기간 방치된 적치 쓰레기 정비를 비롯해 내 집(점포) 앞 쓸기’ 캠페인, 생활폐기물 오후 5시 이후 배출 안내, 음식물 감량화·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방법 등을 홍보했다. 이순례 통장자율회장은 “이번 합동 환경정비는 지역 주민을 위하는 마음으로 참여했으며, 환경정비를 마치고 깨끗해진 모습을 보니 기쁘며 뿌듯하다”라고 밝혔다. 이윤정 동장은 “합동 환경정비 통해 그간 정비가 미진한 복개천 공영주차장 적치물, 날림쓰레기 등을 정비할 수 있었다”라며 “쓰레기 정비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안내 및 홍보 등을 통하여 생활밀착형 주거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노인인력개발센터는 센터에서 운영하는 '장난감수리센터'에 부평구 관계자 등이 방문해 벤치마킹 시간을 가졌다고 30일 전했다. 센터에 따르면 부평구는 남동구의 성공적인 노인 일자리 모델인 장난감수리센터 운영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방문했으며, 특히 노인 역량 활용 사업의 성공적인 사례에 큰 관심을 보였다. 남동구 장난감수리센터는 어르신들의 숙련된 기술과 경험을 활용해 고장 난 장난감을 수리하고, 이를 통해 지역 주민의 육아 부담을 줄이고 자원 재활용을 실천하고 있다. 권석규 센터장은 “남동구 장난감수리센터가 노인 일자리 창출의 모범 사례로 널리 알려져 다른 지자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성공적인 노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우리가 가진 모든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 생활체육팀은 지속가능한 녹색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서창어울마당 1층 로비에서 ‘탄소 다이어트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캠페인은 탄소중립의 개념과 탄소중립 포인트 제도를 알리고,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저탄소 생활 방법을 소개하며 구민의 친환경 실천 참여를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탄소 절감 퀴즈를 통해 참여를 유도하고,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에코백’을 증정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탄소중립 활동 인증 SNS 이벤트를 함께 운영하여, 구민이 온라인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석우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구민이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실천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탄소중립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과 기후 위기 극복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남동구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해 유아 대상 연극 놀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교육은 5월 28일부터 7월 2일까지 6주간 동구 육아종합지원센터 교육실에서 ‘2025년 문화예술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세부적으로는 ▲1주 차 : 약속을 지키며 친해지는 연극 놀이 ▲2주 차 : 규칙에 몸을 맡기는 연극 놀이 ▲3주 차 : 일상의 관찰을 표현하는 연극 놀이 ▲4주 차 : 내 몸의 긴장을 푸는 연극 놀이 ▲5주 차 : 소리를 집중하는 연극 놀이 ▲6주 차 : 촉각에 집중하는 연극 놀이’의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강사로는 유지훈 강사가 참여한다. 유지훈 강사는 서울교육대학교 교육전문대학원에서 교육학을 전공하였으며, 전문 서적인 ‘연극 놀이 100’, ‘마음 성장 수업, 교육 연극’의 대표 저자다. 남동문화재단 김재열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복지사업을 운영해 문화도시 남동구를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남동문화재단 홈페이지나 유선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청년문화 중심지인 청년미디어타워에서 출발하는 희망이음길 코스에 트레킹 동호인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30일 전했다. 희망이음길은 청년미디어타워에서 출발해 ▲듬배산 ▲소낭대이고개 ▲오봉산 ▲오봉근린공원까지 이어지는 약 7km의 트레킹 코스다. 평탄한 길과 숲길이 조화를 이뤄 걷는 이들에게 무리 없는 여정으로,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나는 쉼의 공간이 되어가고 있다. 이 길의 시작점인 ‘청년미디어타워’는 청년들의 미디어 창작을 지원하는 복합문화시설로, 음향·촬영 스튜디오 및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전망대와 카페, 미디어 장비 체험공간 등이 마련돼 있다. 특히 최근에는 ‘인천트레킹 동호회’와 충남 당진의 ‘논두렁밭두렁 트레킹동호회’ 회원들이 잇따라 찾으면서 활기를 더하고 있다. 청년미디어타워는 ‘단순히 지나치는 곳’이 아니라, 출발 전 마음을 다듬고, 도착 후 쉼을 누리는 공간으로 트레킹 동호인들과 탐방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방문객들은 트레킹을 떠나기 전 이곳에서 잠시 머물며 지역 청년들의 작품을 감상하거나,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 남동구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폐 소화기 무상 수거’ 사업을 시작한다. 남동구는 대형폐기물 처리 관련 업체인 ㈜지금여기와 업무 협약을 맺고, 6월 1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그동안 폐 소화기를 배출하려면 무게에 따라 3~7천 원에 달하는 대형폐기물 스티커를 구매해야 했다. 하지만 이번 무상 수거 사업을 통해 처리 비용 부담을 완전히 덜 수 있게 됐다. 사업 대상은 남동구 내 공공기관, 학교, 기업체, 공동주택 등에서 발생한 모든 규격의 폐 소화기이다. 폐 소화기를 15개 미만 배출 시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전용 수거함에 직접 배출하면 된다. 또한, 15개 이상 배출 시에는 모바일 앱, 유선전화, 카카오톡을 활용한 무상방문 수거 신청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협약업체는 주민들이 배출한 폐 소화기를 수거해 폐기물 재활용업체로 운반하고, 친환경적인 분리‧ 해체 과정을 거쳐 소화 분말과 고철은 재활용할 계획이다. 지난해 기준 남동구 내 폐 소화기 발생 규모는 약 11t으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는 ‘마음건강 복지증진’란 주제 아래 찾아가는 올바른 자녀 성교육 강의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업은 간석1동 민·관 업무협약 사업의 일환으로 부모님들의 의견 조사 결과 아이들의 양육 과정에서 필요한 성교육 요청이 가장 높아 성교육 강의로 실시했다. 강사는 인천성폭력상담소 신기숙 성교육 전문 강사가 아이들의 성장에 맞게 눈높이 교육을 해줘서 부모님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 김소영 동장은 “간석1동의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에게 뜻깊은 교육과 준비를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주식회사 동양인쇄사로부터 이웃돕기를 위한 성금 3천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9일 전했다. 기부금은 남동구청을 통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됐으며, 남동구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동양인쇄사 김문선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에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경기가 매우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아낌없는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여 지역복지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양인쇄사는 그동안 수년간 김장 나눔 사업, 취약계층 아동 학습 지원, 사회복지시설 기능보강, 고독사 예방사업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꾸준히 지원해 왔다. 현재 누적 기부금이 1억 원을 넘어, 하반기 남동구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 ‘다이아몬드 그룹’으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서창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장애인과 어르신을 대상으로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온열질환 예방 교육은 기후 변화로 여름철 폭염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남동구 안전총괄과와 협업해 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주제들을 다뤘다. 특히 온열질환의 종류와 증상에 따른 응급조치들을 안내하는 등 온열질환의 예방 및 여름철 건강관리 수칙 등이 중점적으로 포함됐다. 온열질환 예방교육과 더불어 남동구는 5~8월까지 어린이, 어르신 등 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등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장애인과 어르신 등 온열질환 취약계층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평생학습관에서 ‘AI를 통한 고용24 활용하기’를 주제로 취업특강을 개최했다고 29일 전했다. 이번 특강은 구직자들에게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최신 취업 전략을 실습 중심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에 참여한 수강자들은 자신이 작성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AI 도구를 통해 분석하고, 이를 고용24 플랫폼에 연동하는 실습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을 통해 문법과 어휘의 정확도를 높이고, 다양한 템플릿을 활용해 맞춤형 취업 자료를 완성하는 방법을 학습했다. 또한, 인공지능(AI)을 통해 본인의 역량과 경험을 잘 표현할 수 있는 맞춤형 자기소개서 작성 등을 교육했다. 남동구 관계자는 “AI를 적극 활용해 더 많은 구직자들이 효율적으로 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실용 중심의 취업특강을 지속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