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7일 관내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올해 첫 ‘남양주시 1일 명예시장’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남양주시 1일 명예시장’은 2022년 10월부터 진심소통과 행정혁신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하루 동안 명예시장으로 활동하며 행정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8명의 초등학생 참가자는 위촉식을 가진 후 종합민원실과 재난상황실을 방문하는 등 행정 현장을 경험했다. 또, 학생들은 스마트시티 통합센터에서 실시간 교통정보와 CCTV 관리 시스템을 견학하며 시가 추진하는 첨단 행정 시스템을 이해했다. 이어, 정약용 유적지와 실학박물관을 방문해 남양주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명예시장은 문화해설을 통해 정약용 선생의 삶과 업적을 깊이 있게 이해하며 지역 사회의 대표 인물의 가치를 배웠다. 주광덕 시장은 “학생 여러분이 1일 시장이 되어 하루 동안 시민의 불편 사항을 꼼꼼히 살펴달라”며 “미래세대가 주체가 되는 남양주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명예시장 여러분의 역할이 크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남양주시 호평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6일 관내 구룡천, 지사천 및 공용주차장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깨끗한 호평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통장협의회 회원 40명은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등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번 활동은 단순한 환경 미화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최경열 호평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뿐 아니라, 주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환경 캠페인과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Green 호평’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6일 진접성당에서 시민들의 치매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진접읍 소재 현대병원 신경과 전문의의 강연으로 진행됐으며, 시민들에게 기억력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수칙과 관리 방법을 전달했다. 특히 고령층의 치매 예방에 초점을 맞추어 뇌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기억력 감퇴를 늦추기 위한 생활 습관 개선, 인지 훈련 방법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 강연 후에는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으며, 현장에서 개별 상담도 진행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정미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치매예방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뇌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노후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건강교실’과 같은 유익한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남양주시 퇴계원읍은 지난 26일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퇴계원 짜장면 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퇴계원읍 소재 중화요리 식당인‘초마미엔(대표 권창수)’과 퇴계원읍 사회단체협의회 및 퇴계원읍 상인회 후원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관내 어르신 250여 명은 또래 어르신들과 함께 어울려 따뜻한 정이 담긴 짜장면과 떡을 먹으며 즐거운 분위기에서 점심식사를 마쳤다. 김혜정 퇴계원읍장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식사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따뜻한 지역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4년 7월부터 꾸준히 추진된‘퇴계원 어르신 짜장면 데이’행사는 이웃이 이웃을 돕는 따뜻한 지역문화 형성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분기별로 해당 행사를 지속 개최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남양주시는 기업이 겪는 토지 관련 문제를 해소하고,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스마트 토지정보체계’를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 그간 실제 이용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공적 장부로 인해 △토지 경계 분쟁 △공시지가 산정 오류 △행정 절차 지연 △재산권 침해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해 왔다. 이는 기업 자산 가치 하락과 금융권 대출 제한으로 이어져 경영 부담을 가중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시는 기업의 토지 전수조사 및 토지이동 정리를 실시하고, 공적 장부와 실제 토지 현황을 일치시키는 작업을 추진해 기업의 토지 활용도를 높이고 자산 가치를 증대시키며, 경영 비용을 절감할 계획이다. 또한,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과 공간정보통합플랫폼 등 행정 시스템의 데이터를 활용해 체계적인 토지정보 관리가 가능케 하고, 기업들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토지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드론을 활용한 정사 영상 촬영을 도입해 토지 경계 및 이용 현황을 정밀하게 조사한다. 드론 촬영으로 확보한 고해상도 영상을 지적도와 중첩 분석해 불합리한 경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4일 학교 밖 청소년 20여 명을 대상으로 볼링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했다. 남양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취미 활동과 새로운 또래들과의 교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를 받으며 볼링의 기본 자세와 기술, 경기 방식 등을 익혔다. 볼링이 처음인 청소년들도 자연스럽게 적응하며 실력을 키워나갔고, 팀 단위 게임을 통해 협동심과 긍정적인 경쟁의식을 기를 수 있었다. 특히,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또래들과 소통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유대감을 형성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마련돼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다산동 청소년수련관 2층(다산지금로 51-47)에 위치해 있으며, 청소년들의 청소년들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사회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학업 지원 △진로 탐색 △자기계발 △문화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남양주시 다산2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6일 다산2동 주민센터부터 황금산문화공원 일대까지 ‘행복홀씨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주민들의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주민센터 주변과 황금산문화공원 산책로에 방치된 각종 생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구석구석을 돌며 청소를 진행해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이진규 다산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매월 2회씩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깨끗해지는 마을을 볼 때마다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다산2동을 더욱 쾌적한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강호갑 다산2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봉사해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다산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황금산 해맞이 축제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지역 사회 활동을 펼치고 있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남양주시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6급 승진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6급 승진 공직자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1년 이내 승진한 6급 공직자 27명을 대상으로 운영됐으며, 신임 중간관리자의 자세와 역할을 이해하고, 리더십을 발휘해 팀 협업·성과를 창출하는 데 초점을 뒀다. 특히, 시는 디지털 기술이 가속화되고 다양한 가치관이 공존하는 가운데 △변화에 민첩한 ‘중간관리자 역할의 중요성’와 △다산 정약용 선생의 ‘애민 정신’을 내재화하여 스마트한 조정자(Coordinator)가 될 수 있도록 콘텐츠 구성에 힘을 실었다. 또한, 『속털기(공직생활 N년차, 속마음 털어놓기)』 익명 온라인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직원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다년간의 공직 생활에 대해 서로 꾸밈없이 이야기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6급 승진자는 “새로운 역할에 대한 부담감이 있지만 좋은 리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교육이 그동안 지쳤던 마음을 다잡고 다시 한번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홍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남양주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와부읍 이장협의회(회장 조양래)와 함께 한강 변 및 청사 주변 일원에서 ‘쓰담데이’를 진행했다. 이번 쓰담 활동에는 와부읍 총 50개 리 중 44개 리의 이장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따뜻한 봄기운과 함께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았다. 이들은 청사 주변은 물론 한강 상류와 하류 곳곳을 누비며 정성껏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조양래 와부읍 이장협의회장은 “겨우내 쌓였던 먼지와 쓰레기를 깨끗이 정화하고 나니, 기분과 마음도 맑아진다”며 “앞으로도 마을별로 지속적이고 주체적인 정화 활동으로 쾌적한 마을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길원 센터장은 “환경정비 활동에 직접 팔을 걷어붙이고 구슬땀을 흘려주신 이장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쓰레기를 담는 쓰담 활동을 넘어서 따뜻한 마음까지 담아내며 주민들과 함께 깨끗하고 아름다운 와부읍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며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남양주시 와부읍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26일 월문천 일대에서 하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와부읍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월문천 일대의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갑주 위원장은 “환경 정화 활동을 하며 월문천 주변이 깨끗해지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꼈다.”라며 “환경 보호는 우리 모두의 책임이며, 이번 활동은 그 첫걸음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길원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와부읍 환경 개선을 위해 동참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며“금일 활동은 단순히 쓰레기를 치우는 것을 넘어, 우리 모두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함께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와부읍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 외에도 교통안전 캠페인, 등굣길 교통지도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