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하남시가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9월부터 경기도 및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함께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 프로젝트는 공인중개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을 통해 안전한 부동산 거래 환경을 조성하고, 전세피해 예방을 위한 관리단을 운영하는 내용을 포함한다.

26일에는 이현재 시장과 관련 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전세 관리단 위촉식이 열렸다.

하남시는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에 참여하는 공인중개사들에게 구체적인 실천 과제를 요구하고, '안전전세 지킴이' 스티커를 배부하여 시민들이 이를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공인중개사들은 등록현황 공개, 전자계약 환경 조성, 전세피해 예방 체크리스트 제공, 계약서 작성 후 등기부등본 변동 안내 등의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

또한, 하남시는 전세사기 등 불법행위 대응을 위해 '안전전세 관리단'을 운영할 예정이다.

하남시는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에 참여하는 공인중개사들에게 구체적인 실천 과제를 요구하고, '안전전세 지킴이' 스티커를 배부하여 시민들이 이를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공인중개사들은 등록현황 공개, 전자계약 환경 조성, 전세피해 예방 체크리스트 제공, 계약서 작성 후 등기부등본 변동 안내 등의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

또한, 하남시는 전세사기 등 불법행위 대응을 위해 '안전전세 관리단'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