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노틀담복지관(관장 이선애)은 오는 10월 12일(토) 노틀담복지관 숲속마당에서 제25회 '계양산 숲속이야기'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장애인과 가족,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문화행사로 더불어 사는 행복한 지역사회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지역문화행사는 문화공연마당 · 장터마당으로 구성되어 다채로운 공연과, 먹거리 및 물품 판매로 가을날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더불어 지구지킴이 캠페인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환경에 관심을 갖고 지속 가능한 환경실천에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스탬프 챌린지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를 준비한 이선애 관장은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이 순간을 함께하며 여기, 계양산 숲속이야기에서 여러분과 소중한 인연을 나누고자 한다. 우리, 함께 모여 웃음과 이야기로 가득한 하루를 보내며 함께, 따뜻한 마음과 행복을 가득 담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