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삼산경찰서는 9. 20.(금) 오전 부광초등학교 1학년생 60여명 대상으로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인천삼산경찰서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의식 확립을 위해 연말까지 관내 초등학교 및 유치원에 방문하여 ‘맞춤형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추진 중이다.
해당 교육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기 쉬운 영상자료를 활용하여 △ 안전보행 3원칙 ‘서다-보다-걷다’ △ 통학버스 승·하차 안전수칙 △ 안전띠 착용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안전보행 수칙이 입력되어 있는 학용품을 어린이들에게 선물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인천삼산경찰서는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교통안전교육을 확대하여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