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임실군이 관내 교량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주민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8월 12일부터 12월 11일까지‘2024년 1‧2‧3종 시설물 하반기 정기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교량 시설의 전반적인 상태를 점검하여 안전성을 강화하고 사고를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 중이다.
이번 점검 대상은 1종 시설물 3개소, 2종 시설물 11개소, 3종 시설물 53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점검 결과에 따라 신속하고 효과적인 보수‧보강 방안을 수립하여 향후 노후 위험 교량 보수‧보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심 민 군수는“교량은 사고 발생 시 피해 규모가 큰 만큼, 관내 교량 시설물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과 보수를 통해 군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