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소방본부(본부장 임원섭)는 22일 인천국민안전체험관에서 ‘제10회 인천소방본부 안전강사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인천광역시 대시민 소방안전교육을 담당하는 안전강사 9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 대회는 인천광역시 대시민 소방안전교육을 담당하는 안전강사 9명이 참가하여, 안전한 인천을 구축하기 위한 대시민 안전교육 관련 다양한 교수법 개발과 효과적인 교육법 강화로 전문성 제고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경연대회 이후에는 교수기법 관련 기법 특강과 인천소방본부 안전강사 경진대회 인력풀 소속 소방관들과 함께 2025년도 소방안전교육에 대한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를 하며 성장하는 시간을 가졌다.번 대회 결과 인천국민안전체험관 소방위 이소연 소방관이 최우수 강사로 선정되어 인천시장상을 수상하게 되었으며, 인천소방본부 소방교 김연진 소방관은 우수상, 인천국민안전체험관 소방교 최훈 소방관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김종기 홍보교육담당관은“이번 안전강사 경진대회를 통해 인천 최고의 안전강사들의 강의기법을 함께 공유하며 성장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안전강사의 역량과 전문성 강화하여 인천 시민의 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기 위해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