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영도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11월 22일 가족 외식 프로그램 우리 가족 사랑한 데이(Day)를 진행했다.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가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평소 외식의 기회가 적은 취약 계층 아동에게 다양한 음식 체험과 가족끼리 오붓한 식사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 아동들은 스테이크, 파스타, 멕시코 음식 등 자주 접하지 않았던 외식 문화를 경험하면서 가족들과 행복한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체험이 아동들에게 행복한 추억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및 정서 함양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