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태백시는 지난 2월 7일부터 청년창창센터에서 청년들 및 아이들을 대상으로 ‘2025 태백 겨울 축제’와 연계해 운영 중인 ‘캐치! 티니핑과 놀아보자’행사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2025 태백 겨울 축제’ 개막과 함께 시작한 해당 프로그램에는 주말 사이 많은 청년들과 아이들이 방문해 캐치! 티니핑 색칠하기, 비즈 팔찌 만들기, 도미노 게임 도전!, 캐치! 티니핑 피규어가 기다린다!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에어바운스룸, 볼품룸, 미니범퍼카, 오락실 등 체험을 즐겼다.
특히, 네이버 플레이스로 예약을 받아 하루에 2번(오전 11시, 오후 2시) 진행한‘청년창창센터에 꽃을 피워보자!’ 도미노 게임은 축제기간 내내 프로그램 예약이 매진되는 등 청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태백시 관계자는 “오는 2월 16일까지 진행되는 '청년창창센터에서 ‘캐치! 티니핑’과 놀아보자!'행사에 많은 청년들과 아이들의 관심과 참여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청년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