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청통면 복숭아·자두 작목회(회장 김명규)는 지난 13일 복숭아·자두 전문농업기술 교육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으며,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금호농협 청통지점에서 열린 이날 교육에는 농민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과수농가들은 군작전상 요충지, 사통팔달의 편리한 교통망, 예로부터 호국도시인 영천이 군부대 최종 이전지로 선정되기를 기원하며 한마음으로 결의를 다졌다.
한편, 청통면 복숭아 재배 농가는 530여 농가로 총 재배면적은 198ha이며, 자두는 350여 농가로 총 재배면적은 120ha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