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합천군 노인회 적중면 분회는 13일 합천동부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의 사업 계획과 경로당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문외환 합천군 노인회 지회장, 16개 마을 노인회 회장 및 회원과 정현태 적중면장, 이종철 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이태련 의원, 노태윤 동부농협조합장 등 내빈이 참석했으며, 2024년 결산보고와 2025년 사업 계획을 설명하고, 경로당 보조금 집행 방법, 경로당 운영 현안 및 활성화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이정일 분회장은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는 경로당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협력하여 노인회 분회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현태 적중면장은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적중면 분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노인복지 정책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