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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서울시 자치구 최초' 도봉구에 녹색구매지원센터 문 열어

서울 동북권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 거점 역할 기대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최근 기후 변화와 환경 문제의 심각성이 대두되면서 지속 가능한 소비 방식이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 자치구에서는 처음으로 도봉구에 녹색구매지원센터가 조성돼 눈길을 끌고 있다.

 

센터에서는 지역 주민들이 환경을 고려한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구는 센터가 서울 동북권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에 중추적인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봉구는 지난 3월 31일 ‘도봉 녹색구매지원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도봉 녹색구매지원센터’는 도봉2동 희망플랫폼(도봉로156길 17) 지하 1층에 134㎡ 규모로 조성됐다.

 

이 중 약 90㎡는 녹색제품 전시‧체험장으로 만들어졌다. 각종 녹색제품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이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전시‧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는 도봉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센터에서는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녹색소비 교육도 진행된다. 4~5월 유아 대상 ‘녹봉이의 즐거운 소비생활’ 교육을 시작으로 녹색소비지도자 교육, 성인 방문객 교육 등 대상별 맞춤 교육이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 운영에 있어서는 도봉환경교육센터와 협업해 실시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도봉 녹색구매지원센터는 녹색구매를 알고(전시), 배우고(교육), 실천(구매)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많은 분들께서 센터를 찾아 녹색소비의 중요성을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31일 개소식에는 많은 기관‧단체에서 참석해 도봉 녹색구매지원센터 개관을 축하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전국녹색구매지원센터 등 관계자들은 이날 구 직원과 함께 시설 라운딩을 하며 센터 시설에 대해 소개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