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북부고용센터(센터장 김성진)는 관내 일자리 유관기관*과 함께 지역 내 대형 유통마트(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와 협업하여 지역 여성 및 주민을 대상으로 고용서비스 프로그램 홍보 행사를 진행한다.
* 계양‧부평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인천경영자총협회 중장년내일센터, ㈜상록호텔조리직업전문 학교, 인천실용전문학교, 인하직업전문학교, 인천서구여성인력개발센터
이번 행사는 “지성인의 고상한 쇼핑(지역 여성, 인천북부의 고용서비스 상품 쇼핑하기)” 이라는 흥미로운 주제로 롯데마트 계양점, 이마트 계양점, 홈플러스 계산점 등 3개 지점에서 5월 13일부터 22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고용서비스 내용을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현장에서 리플릿 배포, 1:1 개별상담, 신청서 접수 등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 여성 주민들에게 특화된 다양한 고용서비스와 직업훈련 과정 등을 알리고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김성진 인천북부고용센터소장은 “금번 행사는 인천서북부 일자리 상생 실무 협의체(여성분과)를 통해 기획된 것으로 지역주민이 주로 찾는 마트에서 고용 서비스를 접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고용센터가 고용서비스가 필요한 모든 분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더 좋은 일자리에 더 빨리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