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사상구청은 지난 22일 관내 구학초등학교 4학년 1반 학생 19명이 사상구청에 방문해 사상희망교육지구사업 '구청견학교실'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상희망교육지구 사업으로 진행되는 구청 견학교실은 관내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초등 4학년 사회 교과'우리 지역의 공공기관'과 연계하여 공공기관이 하는 일을 소개하고 성숙한 시민의식을 가진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이날 방문한 학생들은 민원실, 구청장실, CCTV·환경통합관제센터, 구의회, 보건소를 방문해 체험 및 교육을 하고 6월 4일 개소를 앞둔 사상마루 들락날락 1층 작은도서관과 지하1층 모션체험관, 라이브 스케치존을 미리 구경하는 시간도 가졌다.
6월부터는 기존 체험 일정에 새롭게 개소한 사상마루 들락날락 체험 코스를 추가하여 10월까지 총 11회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