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가천면 새마을문고회는 지난 8월 25일 창천1리 마을회관에서 이병환 군수와 새마을문고 회원 및 수강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마을학교 졸업사진을 촬영했다.
가천면 우리마을학교는 매주 수,목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마을회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글기초배우기 및 편지글 쓰기, 음악강좌, 취미강좌 등을 운영하고 있다.
윤명자 가천면 새마을문고회장은 사회를 이끌어 가는 어르신이되어 이웃을 이해하고 사회에 봉사하면서 존경받는 노후를 보내시면서, 앞으로도 우리마을학교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성원해 달라”고 말했다.
이병환 군수는 졸업은 끝이 아니라 시작을 의미하며 졸업생분들의 앞날을 응원하며, 우리마을학교 모든 과정을 무사히 마쳐주신 졸업생 여러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