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강병삼 제주시장은 25일 제주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2023 제주레저힐링축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주재했다.
이날 보고회는 강병삼 시장을 비롯한 제주시 관계 공무원과 동부경찰서, 해양경찰서, 제주지방기상청, 자치경찰단, 전기안전공사 제주본부 등 유관기관, 제주시관광축제추진협의회 운영위원 등이 참석해 분야별 축제 준비 진행 상황에 대해 점검했다.
제주시는 축제까지 남은 기간 동안 다시 한번 안전관리계획 등 매뉴얼을 점검하고 홍보를 강화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올해로 2회째를 맞고 있는 제주레저힐링축제가 시민과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갖춰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주레저힐링축제는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함덕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