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재)부산디자인진흥원(DCB, Design Council Busan)은 30일 (예비)사회적기업의 역량강화를 위해 분야별 전문가 매칭을 통한 기초 경영컨설팅 참여기업을 다음달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산 소재 (예비)사회적 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기초경영컨설팅을 제공해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기업의 경쟁력 및 역량강화를 위해 추진된다.
지원분야는 법률/법무, 회계/세무, 지식재산권, 인사/노무, 디자인, 경영 및 마케팅, ESG 및 기타분야 등이다. 변호사, 회계사, 변리사, 노무사, 경영, 마케팅, 디자인 등 전문적인 역량을 가진 컨설턴트를 연계해 1:1 상담 및 자문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한다.
사업 참여신청은 이메일로 할 수 있으며 지원대상 기업 55개사를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사업예산 소진 시 조기종료 될 수 있으며 참여기업 규모에 따라 2회 지원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