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3동이 국토교통부의 뉴빌리지 신규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23일 남동구에 따르면 뉴빌리지 사업은 전면적인 재개발·재건축이 어려워 그간 정비 사각지대에 놓여 왔던 노후 단독·빌라촌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남동구는 간석3동 저층 주거지의 주택 정비 촉진 및 사용자 중심의 마을 환경 개선을 목표로 공모에 참여해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안았다. 사업 기간은 내년부터 2028년까지로 사업비는 국비 138억 포함 총 280억 원 규모이다. 이번 뉴빌리지 사업은 노후 단독 빌라촌의 아파트 수준의 정주 환경 제공과 자율적인 정비 유도에 중점을 뒀다. 구체적으로 국비로 기반·편의시설을 설치하고, 기금 융자 도시·건축규제 완화 등 인센티브를 통한 민간의 주택 정비를 지원한다. 구는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건강생활지원센터 복합화, 공원 확장 및 리뉴얼, 주차장 조성 등을 통한 생활 밀착형 인프라 개선과 도로정비 및 시설물 설치를 통한 보행환경, 보행 안전을 확보해 대상지 주변 상업·준주거 지역과의 불균형 발전 해소를 위한 정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다함께돌봄센터(1호점에서 6호점)는 사단법인 한국청소년문화육성회로부터 장학금을 기탁받았다고 23일 전했다. 사단법인 한국청소년문화육성회 김경선 이사장은 다함께돌봄센터의 모범 아동 6명에게 개별증서와 함께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경선 이사장은 “아동들이 문화 활동과 꾸준히 목표를 향해 정진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꿈과 희망을 잃지 말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남동구 다함께돌봄센터 1-6호점을 위탁‧운영 중인 청운대 산학협력단 김현 운영교수는 “청소년 사업지원에 앞장서는 한국청소년문화육성회와 함께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계기가 되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협력 자원을 발굴하고 연계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남동구 다함께돌봄센터 1-6호점은 앞으로도 아동들의 건강한 문화 활동 및 이웃돕기에 적극 참여하여 지역의 일원으로서 센터 아동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아동복지종합센터는 최근 ‘사랑가득상자’ 전달식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사랑가득상자는 2017년부터 매년 후원받은 생필품, 식료품 등을 상자에 담아 아동들에게 전달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11월 11일부터 12월 17일까지 개인, 단체, 기업의 후원자들로부터 총 856만 원의 후원 금품을 기탁받았다. 기탁된 물품들은 남동구와 관련 기관을 통해 아동 471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종수 남동구 아동복지과장은 “많은 아동이 따뜻한 사랑을 받을 수 있게 도와주신 후원자와 ‘사랑가득상자’ 전달을 위해 애써준 센터에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아동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혜선 센터장은 “아동들이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후원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랑가득상자’가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열린 ‘국제장애인문화교류 송년의 밤’ 행사에서 미추홀예술봉사단(단장 김갑수)으로부터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3일 전했다. 성금은 매주 장수동 만의골에서 진행하는 버스킹 수익금으로 조성되었으며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이웃돕기사업에 사용된다. 기탁식에 참석한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소중한 성금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장애인, 노인 등 모든 구민이 소외 없이 하나 되는 남동구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추홀예술봉사단은 장애인의 인권 증진 및 복지 향상을 위해 설립된 사단법인 국제장애인문화교류 인천광역시협회 소속 봉사단체로 사회복지시설 방문 공연, 수익금 기부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은행나무홀에서 2024년도 4분기 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3일 전했다. 이번 회의는 박종효 남동구청장, 임동표 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 회장, 오두석 남동구 재향군인회장 등 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6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신규 위원 위촉, 통합방위 유공 표창장 수여, 2025년 추진 방향 및 통합방위협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박종효 구청장은 “굳건한 통합방위태세와 민·관·군의 소통과 협력으로 불안정한 정세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라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구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통합방위태세 유지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통합방위협의회 임동표 회장은 “북한의 도발 형태 다양화, 북한과 러시아와의 군사적 협력 강화로 국제사회로까지 긴장감이 고조된 한 해였다”라며 “지역사회의 안정과 지역 방위 태세를 굳건히 하는 데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원도심 내 주민 이용이 많은 노후 공원 3곳(창대·만월·장다리 어린이공원)의 환경 개선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약 11억 원의 예산을 들여 공원의 낡은 시설을 교체하고 주민편의 시설과 어린이 놀이시설을 보강했다. 우선 만수6동에 위치한 창대어린이공원은 인천지하철 2호선 남동구청역과 장승백이 전통시장이 인접해 유동 인구와 이용 구민이 많은 곳이나 노후된 시설과 주변 건물, 대형수목으로 공원이 항상 그늘이 져 주민 불편이 컸다. 이에 구는 공원 개방감과 수목 생육환경 개선을 위해 전체적인 전지 작업과 동시에 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했다. 특히, 인근의 장애인복지시설과 요양시설 등 주변 환경과 지역주민의 요구 사항 등을 적극 반영했다. 공원 이용객의 다양한 연령대와 신체 불편함 등을 고려해 주민건강을 위한 운동기구, 지압길, 휴게 및 어린이 놀이시설 등을 설치했다. 또한, 구월1동 만월어린이공원과 구월3동 장다리어린이공원은 인구 밀집지역 내 위치한 녹색 휴게공간으로, 시설이 낡고 오래돼 이용률이 저조하고 안전사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민주평화통일자문회는 홍성유 남동구협의회장이 ‘자유민주평화통일 기반조성 유공 2024년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훈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0일 전했다. 홍성유 회장은 그동안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며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해왔다. 특히, 북한이탈주민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지역 내 통일 의식 확산에 힘썼다. 홍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바탕으로 평화통일의 기반을 조성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홍성유 회장은 민주평통 협의회장을 비롯해 (사)대한위생사협회 회장, 법무부 인천구치소 교정협의회장, (사)한국방역협회 인천지회장, 인천남동구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아동복지종합센터는 ㈜피케이엘엔에스(대표 박성우)와 함께 '사랑가득상자' 제작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사랑가득상자 캠페인은 매년 저소득층 지역 아동들에게 과자, 식료품 등과 함께 메시지 카드를 담아 전달하는 의미 있는 사업으로 8년째 이어지고 있다. ㈜피케이엘엔에스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후원에 나섰으며, 올해 500만 원을 기부했다. 남동구 아동복지종합센터에서 진행한 제작 행사에는 ㈜피케이엘엔에스의 임직원들과 센터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아동들에게 전달할 ‘사랑가득상자’를 정성스럽게 포장했다. 박혜선 센터장은 “㈜피케이엘엔에스의 지속적인 후원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아동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감사하며, 지역 사회의 후원 덕분에 아이들이 건강하고 희망찬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청년들의 마음건강 예방과 회복을 위해 구월3동 일대에 청년 마음건강 환경조성사업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남동구 보건소와 남동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구월3동 청년을 대상으로 ‘남동구 청년 행복키트’ 전달했다. 또한, 구월 로데오거리 카페 및 음식점 10개소를 ‘남동구 마음건강가게’로 선정해 청년 정신건강 정보 및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이외에도 온‧오프라인을 통한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과 인식개선으로 친화적 정신건강 환경을 조성했다. 구는 정신건강과 범죄 예방 환경 디자인(CPTED)를 접목한 ‘마음건강 안심거리’를 통해 주민과 청소년의 마음 건강과 안전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이혁재 남동구 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장은 “정신건강 문제를 가지고 있는 청년들이 카페나 식당, 키트 홍보물 등을 통해 거부감 없이 정신건강 정보를 접하고, 자신에게 맞는 서비스를 신청함으로써 청년 정신건강의 예방과 회복을 위한 든든한 기반을 다졌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통장연합회로부터 2024년 연말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전달된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동구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지원에 사용된다. 권은주 통장연합회장은 “지역 사회에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권은주 회장님을 비롯한 남동구 통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 통장연합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을 기부해 지역 사회에 본보기가 되고 있으며 환경정비, 재능기부 및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남동구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