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고성군은 제11회 국민안전의 날(4월 16일)을 기념하여 개최한 ‘제1회 고성군 안전문화 그림 그리기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수상자를 발표했다고 4월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3월 10일부터 31일까지 ‘모두가 함께 만드는 안전한 고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고성초등학교를 포함한 9개 초등학교에서 총 204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접수된 작품은 (사)한국미술협회 고성군지부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50명의 수상자가 선정됐으며, 수상 결과는 4월 14일 고성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됐다. 대상은 대성초등학교 2학년 이로은 학생(저학년부)과 철성초등학교 6학년 박재희 학생(고학년부)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작 중 대상부터 우수상까지 총 30점은 오는 4월 16일부터 고성군청 복도 및 재난안전상황실 등에 전시될 예정이다. 아울러, 수상작 50점은 고성군 공식 밴드를 통해 온라인 홍보를 병행하여 안전문화 의식 확산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상근 군수는 “이번 공모전이 어린이들에게 안전의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 동구 화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부터 고독사 위험 및 영양 불균형 취약계층을 위한 두부 정기 배달 사업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하우 두유 두’ 두부 지원 사업은 2023년부터 화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실시하고 있는 단백질 지원 특화사업으로 고독사 위험 및 영양 불균형 취약계층 43가구를 대상으로 주 1회 두부 정기 배송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고독사 예방과 취약계층의 균형적인 영양 섭취에 도움을 주고자 시행하는 사업이다. 강상원 민간위원장은 “올해에도 단백질 사업을 진행하면서 취약계층의 건강과 고독사를 동시에 예방하고 있다”며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기 화수2동장은 “우리 지역의 다양한 복지 욕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노력해준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협의체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복지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 동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5일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환경을 만들기 위해 화수정원 마을협동조합, HD현대인프라코어 임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동구자원봉사센터와 화수정원 조합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관내 대기업인 HD현대인프라코어 임직원 140여명도 함께 했다. 참석자들은 총 5개조로 나눠 화수2동 일대와 화수부두, 만석부두 일대 골목과 공터, 화단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여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최은옥 센터장은 “마을 주민 단체와 지역 기업이 깨끗한 마을환경을 조성하는데 다같이 동참한 데 의미가 깊다”며 “협력과 소통을 통해 상생 협력의 문화가 견고해지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 동구는 오는 21일~30일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5년 2차 정규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규강좌는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자기 계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생활영어 외 14개 강좌로 구성됐으며 자격취득, 인문교양,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로 마련됐다. 특히 정보 취약 계층을 위한 정보화 격차 해소 강좌와 직업능력 향상을 위한 자격 과정 등 문화적 소양을 넓힐 수 있는 강좌가 다채롭게 준비됐다. 수강 신청은 동구 주민이면 누구나 동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모든 강좌는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일부 강좌의 재료비 및 교재비는 학습자 부담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동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참고하거나 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구민들이 배움을 통해 즐거움을 느끼고 배움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구민 중심의 다양하고 유익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 동구 송현1・2동 통장자율회(회장 이준철)는 경북 산불 피해 및 송림2동 화재 피해 이재민을 위한 피해 지원 성금 15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산불 및 화재로 고생하는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돕고자 통장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됐다. 이준철 통장자율회장은 “화재 진압 과정에서 희생된 분들과 이재민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 일상으로의 복귀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 동구는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7월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장기 미취업 청년들에게 맞춤형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구직단념청년의 자신감 회복을 지원하고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참여 기간은 단기(5주), 중기(15주), 장기(25주)로 구분되어 자신의 상황에 맞게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을 이수하면 구직활동, 취(창)업 여부에 따라 최대 350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참여자 모집은 7월까지이며, 프로그램은 11월까지 운영된다. 참여 대상은 인천에 거주하며 6개월 이상 취업·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고, 구직을 단념한 18세~39세에 해당하는 청년이다. 유유기지 동구청년21 누리집의 청년도전지원사업 게시판 또는 고용24 누리집에서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동구 청년도전지원사업팀으로 하면 된다. 동구는 ‘청년들의 도전놀이터: 넘어져도 괜찮아, 우리는 다시 뛸 수 있어’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슬로건에는 넘어져도 안전한 모래 놀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진주시는 제17회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자발적 기후행동을 유도하여 탄소중립 실천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보자고 기후행동! 가보자고 적응생활!’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주시탄소중립지원센터와 공동주관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지구의 날 소등행사(4월 22일 오후 8:00: 부터 8:10) 22일 밤 8시부터 10분간 진행되는 전국 소등행사에는 진주시청을 비롯한 관내 주요 경관조명, 공공기관 등이 함께 참여하며, 짧은 시간이지만 지구를 생각하는 작은 실천이 큰 의미를 가질 수 있도록 시민들의 자발적 동참을 독려하고 있다. ▲ 일이삼사오. 우리 함께 탄소중립 실천 GO!(4월 21일 부터 25일) 카카오톡 채널을 이용한 온라인 실천 인증 캠페인은 요일별로 다른 실천 주체를 정해 참여자들이 인증샷을 공유하고, 추첨을 통해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실천 주제는 다회용품 사용, 친환경 이동, 소등행사 참여, 채식, 물품 기부, 디지털 OFF등이다. ▲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진주시가 산림청이 주관한 ‘2025년 산촌활력특화 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산촌활력특화 사업’은 산촌 자원을 활용해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침체된 산촌 지역의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 맞춤형 사업모델 컨설팅과 사업화 등을 전액 국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5년 공모에서는 전국에서 총 7개 지역이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으며, 경상남도에서는 진주시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산촌’은 산림 면적의 비율이 높고 인구 밀도가 낮은 지역으로, 대통령령에 따라 전국 468개 읍・면이 산촌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진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명석면 홍지마을을 거점으로, 지역의 전통 문화유산인 소목(木工, 전통 목공예)과 자연환경을 연계한 특화 산촌관광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명석면은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목공예 명장이 다수 거주하고 있으며, 약 20㎞에 이르는 자생 소나무 숲길을 보유하는 등 전국적으로도 드문 문화자원과 생태환경을 갖춘 산촌 지역이다. 진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목공예 및 산촌 체험 프로그램 운영 ▲숲 체험과 팜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진주시는 진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생산유통 통합조직 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해 산지유통활성화지원사업 우수 지원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24개 조직에 대한 전문 품목별 취급규모 및 판매실적 등을 중심으로 연차평가와 현장심사로 이루어졌다. 산지유통활성화지원사업은 농산물 산지유통 거래교섭력 강화와 농가경영 안정 도모를 위해 국고융자 80%를 금리 0.5~3%로 차등 지원하고, 연간 700억 원 이내에서 원물을 확보하기 위한 운영자금으로 쓰이게 된다. 올해 예산 3200억 원 중 진주시조합공동법인에 122억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진주시조합공동법인은 2002년 12월 농협중앙회 농협연합사업단으로 업무를 개시하여 2016년 12월 설립 인가를 거쳐 본격적인 농산물 판매사업에 판로를 개척했으며, 2020년에는 판매사업 실적‘최초 800억 원’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진주시가 만든 농산물 공동브랜드 ‘진주드림’을 통한 브랜드화로 농산물 공동선별 기준을 동일하게 적용하여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농산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진주시는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in 진주’와 서울특별시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도모하고, 진주와 서울의 정원문화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양 시의 우호 교류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서면으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단순한 행정적 협력을 넘어 두 도시는 정원을 매개로 한 문화 교류를 확대하고, 자연과 도심이 조화를 이루는 교류정원을 양 박람회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진주시는 오는 5월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개최되는 서울시 보라매공원에 ‘진주 같은 정원, 정원 속의 진주’라는 주제로 특화정원을 조성한다. 진주시의 중심을 흐르는 남강 물줄기를 동선으로 형상화하고 진주시 대표 캐릭터 하모를 활용하여 지역의 정체성을 담아낼 예정이다. 서울시는 오는 6월 13일부터 22일까지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in 진주’가 열리는 초전공원 일원에 정원도시 서울의 철학과 방향성을 반영한 정원을 조성함으로써, 두 도시 간 정원문화를 공유하고 정원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