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평창군은 2023년도 농업인 수당 추가 지원을 위해 2023년 8월 28일부터 추가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추가 신청 대상은 사업요건을 충족하지만 고령, 장기 출타 등으로 기존에 신청하지 못한 농업 경영주이며, 신청서 및 증빙 서류 등을 구비해 해당 읍면 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요건은 2020년 12월 31일 이전부터 신청일까지 도내 거주하면서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 경영주이며,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직원과 배우자,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 원 이상인 자 등은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수당은 가구별 연 70만 원으로 평창군에서 사용가능한 평창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평창군은 지난 3월부터 사업 신청을 접수 받아 총 5,067명의 농업 경영주를 최종 선정하여 35억 4천만 원의 수당을 지급했다. 허목성 평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지역 농가의 소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자격을 갖춘 농업인의 신청 누락이 발생 되지 않도록 사업 신청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평창군은 8월 2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 실무위원회(위원장:경제건설국장)를 개최하여 지역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심의대상 축제는 9월 8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개최되는“2023년 평창효석문화제”와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2023년 평창농악축제”이다. 이날 심의회에는 평창군 소속 위원, 평창소방서, 평창경찰서,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안전관리위원과 축제위원회 관계자, 축제지원부서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안전관리위원들은 축제장 관람객 수용인원 적절성, 안전관리요원 확보 및 배치계획, 행사장 안전관리대책 등을 면밀히 심의했으며, 위원회에서 제시된 보완사항에 대한 이행여부는 축제 개최 1일전 전기, 가스, 소방, 안전관리 등 분야별 현장점검시 안전관리자문단 및 유관기관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위원장인 지광익 경제건설국장은“성공적은 축제를 위해서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축제위원회와 관련부서에서는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평창군은 실질적인 남녀평등 이념을 구현하고 여성들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 행사가 오는 30일 평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성평등기본법에 근거한 양성평등주간(9월1일~7일)을 기념하기 위한 자리로‘실천하는 양성평등, 함께 하는 행복’을 주제로 여성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소통의 장이 될 전망이다. 여는 공연을 시작으로 1부 행사는 여성단체협의회 활동영상 시청과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 수여식 등이 진행되고 2부에서는 박인옥 원장의‘성공하는 리더의 소통기술’을 주제로 특강을 한다. 또한, 양성평등주간 기념 전시전과 함께 다채로운 공연, 부스 운영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며, 별도 신청 없이 남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양성평등주간을 맞아 군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념행사를 알차게 준비한 만큼 관심있는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차별받지 않고 평등한 양성평등 환경 조성을 위해 평창군도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의성교육지원청 의성도서관은 2023년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9월 5일부터 12월 2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어린이 대상으로 △영어동화랑 놀자 △실험의 세계로 떠나는 과학여행 △한자 교실 등 4개 강좌, 지역아동센터에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동시랑 그림책으로 놀기 △그림책 성장 여행 등 2개 강좌, 성인 대상으로 △힐링 시낭송 △쉽게 그리는 아크릴화 △마음챙김 힐링요가 △알기 쉬운 생활 풍수 등 6개 강좌로 진행한다. 임종화 관장은“앞으로도 지역의 학생, 학부모, 주민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누리고 성장할 수 있도록 새롭고 창의적인 프로그램 발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평창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3년도 지역관광 추진조직(DMO) 육성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강원권 DMO 협의체 간 워크숍을 알펜시아리조트(컨벤션센터)에서 28일부터 29일까지(2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원권 DMO 협의체는 2023년도 DMO 육성지원 사업에 강원권에서 선정된 평창군 (사)평창군관광협의회, 강릉시 강릉관광개발공사, 동해시 동해문화관광재단 3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강원권 DMO 협의체 간 지속적 교류를 목적으로 2022년부터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평창군, 강릉시, 동해시 DMO 협의체 간 정보를 공유하고 김영준 홍성 DMO 대표와 김영호 상지대학교 교수, 김영호 장안대학교 교수를 초청하여 타 지역의 DMO 사례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 등의 관한 특강을 들을 예정이다. 김영해 (사)평창군관광협의회 회장은“이번 워크숍을 통해 강원권 DMO 협의체 간의 업무교류의 장이 되기를 기원하며, 2023년도 DMO 육성지원 사업 성과목표 달성을 위해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산소방서는 음식점 등 주방에서 발생하는 유류 화재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식용유 화재에 적응성이 우수한 K급 소화기 비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식용유 등은 끓는점이 발화점보다 높아 분말 소화기로 불꽃을 제거하더라도 재발화의 우려가 있고, 물을 부었을 경우에는 기름이 주변으로 튀면서 불길이 번져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다. K급 소화기는 유막을 형성해 식용유의 온도를 낮추고 산소 공급을 차단하여 재발화를 막을 수 있다. 소화기구 및 자동소화장치의 화재안전기준(NFSC 101)에 따르면 음식점, 다중이용업소, 호텔, 기숙사 등의 주방 25㎡ 이상인 곳에는 반드시 K급소화기를 1개 이상 비치하여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방에서 사용하는 식용유 등은 화재 발생 시 급격한 연소 확대로 대형화재가 될 수 있다”며 “K급 소화기를 비치하여 화재 위험에 대비하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평창군은 지난 7월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서 시행하는 공모사업인 공적 옥외광고물 개선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기존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한 간판개선사업이 완료된 지역 중, 공적 영역의 옥외광고물 개선이 필요한 곳이 신청 대상이었다. 사업비는 총 3억 원(공제회 2억, 군비 1억)이며, 사업대상지는 봉평면 창동리(봉평전통시장)일원, 사업기간은 2023년 9월부터 12월까지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봉평면사무소 및 봉평도서관 벽화 등을 통한 외관 향상, 정보·표지 시설물 수리, 디지털 디스플레이 설치, 사인(sign)시설물, 지역 상징 조형물 개선 등이다. 김재열 도시과장은“이번 옥외광고물 및 주민생활공간 개선사업은, 메밀의 고장 봉평의 지역 특성이 잘 반영되도록 디자인하여, 아름다운 봉평의 경관이 더욱 특색있게 조성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봉평면은 소설“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지로“평창효석문화제”가 개최되는 지역이며, 메밀꽃과 이효석 문학으로 특화된 곳임. 봉평전통시장 5일장으로도 유명하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홍성소방서는 지난 25일 홍성서부중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은 환경·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체험관 또는 소방서 방문 등 안전교육을 받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소방안전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교육 주요 내용은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 ▲소화기·소화전 사용법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불 나면 대피 먼저 및 주택용 소방시설 중요성 홍보 등이다. 백정호 예방총괄팀장은 “이번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의식 함양에 도움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재난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9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양재동 at 센터에서 열리는 ‘2023 에이팜쇼(A FARM SHOW, 창농․귀농 박람회)’에 참가해 도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28일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에이팜쇼는 귀농 귀촌 정보가 부족해 갈증을 호소하는 예비 농업인들과 최신 농업의 변화상을 파악하고 싶어 하는 청년층과 중장년층에게 단비 같은 행사다. 지난 2014년 시작해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박람회는 농촌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으려는 도시민들의 반응이 좋은 대표적 행사로 청양군 등 전국 지자체가 치열한 홍보전을 펼치는 장이다. 특히 청양군은 ‘귀농․귀촌 1번지’로서 도시민의 안정적인 정착과 농업 창업을 위해 귀농인의 집과 농업창업보육센터 운영하는 등 차별화된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귀농의 꿈이 현실이 되는 청정도시 청양으로 귀농 귀촌을 하려는 분들이 많다”라며 “이번 박람회를 충분한 상담과 정보 제공 통로로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청양 정착을 희망하는 사람은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 또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는 8월 28일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동부지방산림청과 북부지방산림청에서 입장권을 각각 2천매씩 구매 약정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