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조정민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구민에게 폭넓은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5년 상반기 골목틈새학교’에 참여할 수강생을 오는 4월 1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골목틈새학교’는 접근성이 좋은 지역 내 기관 및 단체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구민 수요에 부응하는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전 과정 수강료는 무료이다. 올해 골목틈새학교는 ▲쇼호스트 직업 체험과 매력 있는 자기 표현하기 ▲꼼지락 바느질 ▲상록과 함께하는 제과 만들기 ▲나무로 만드는 이야기 ▲감성과 멋스러움을 담은 멋글씨 쓰기 ▲공예 DIY 등 12개의 강좌로 구성됐다. 수강 신청은 계양구 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하거나, 전화 신청도 가능하다. 기타 프로그램별 수강 대상과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 평생학습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골목틈새학교의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들이 성장하고 배움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맞춤형 교육을 활성화하고, 모두가 누릴 수 있는 평생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
[ 한국미디어뉴스 조정민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4월부터 10월까지 지역 내 초등학교 32개 학급, 95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환경교육 ‘해피그린 계양 에코스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피그린 계양 에코스쿨’은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이해하기 쉽게 알려줌으로써, 일상생활에서 녹색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어린이 맞춤형 환경교육이다. 교육은 ‘찾아가는 녹색교실’과 ‘환경기초시설 현장 견학’의 2가지 방식으로 운영된다. ‘찾아가는 녹색교실’은 인천기후환경네트워크 기후강사가 신청학교를 방문해 기후변화 원인, 일상 속 녹색생활 실천 방법 등 이론교육과 재생에너지 만들기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환경기초시설 현장 견학’에서는 정수사업소와 수자원생태공원을 방문해 수돗물 정수 및 하수처리 과정을 직접 체험한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환경 문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추진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조정민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3월 28일부터 ‘금요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협경제지주 인천본부와 협력하는 ‘금요 농산물 직거래장터’는 주민들에게 저렴하면서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17년째 지속 운영 중이다. 이달 28일 개장해 오는 11월 14일까지 이어지며,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계양구청 남측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장터에는 계양구를 포함한 인천 지역 농가 및 자매결연지인 공주시․영월군 등 14개 기관(단체)이 참여해 신선 채소, 친환경 버섯, 화훼류, 축산물 등을 판매한다. 구 관계자는 “매년 열리는 농산물 직거래장터에 주민들의 호응이 높아져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직거래장터는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조정민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계양아라온 관광 및 먹거리 활성화를 위해 3월 27일부터 4월 9일까지 푸드트럭 운영 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 지난해 계양구는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으로 운영된 7대의 푸드트럭은 지역 관광명소 계양아라온의 먹거리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올해는 모집 대상을 19세~59세까지 확대하고, 4대의 푸드트럭을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올해 사업에 참여하는 운영자는 계양아라온 잔디광장 일원에서 영업하며, 마케팅 및 메뉴 개발 등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받는다. 신청은 계양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위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푸드트럭 운영을 통해 계양아라온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이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차별화된 음식관광 상품을 육성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조정민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5일 구청 대강당에서 ‘계양실버농장’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농장을 분양받은 430명의 어르신이 참석했으며, 개장식과 함께 텃밭 운영 교육이 진행됐다. 계양구는 2023년부터 실버농장을 ▲계산작전권(1권역) ▲효성권(2권역) ▲계양권(3권역)의 3개 권역으로 확대해 운영 중이다. 올해는 65세 이상 어르신 822명의 신청자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일반 노인 등을 대상으로 공정한 선발 과정을 거쳐 총 430명을 최종 선정했다. 올해 실버농장은 11월까지 운영되며, 노인일자리사업과 연계해 100명의 어르신들이 농기구 대여 및 농장 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윤환 구청장은 “실버농장이 어르신들께 삶의 활력과 수확의 기쁨을 선사하는 행복한 공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와 건강한 노후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조정민 기자 ] 계양구가 지난해까지 개최했던 ‘계양구청장배 전국 양궁대회’를 올해부터 국제대회로 격상하여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선수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 기준에 맞춰 철저히 준비되며, 계양구의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세계 13개국 정상급 선수들, 2025년 5월 인천 계양에서 만나다 세계 정상급 양궁선수들이 참가하는 ‘2025 계양구청장배 국제양궁대회(2025 GYEYANG OPEN)’가 오는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계양구에서 개최된다. 주요 경기는 ‘계양아시아드양궁장’과 경인아라뱃길의 새로운 문화·관광 명소 ‘계양아라온’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인천 계양구는 대한민국 양궁의 명문지역으로, 2024 파리올림픽 남자 양궁대표팀을 맡은 박성수 감독을 포함해 수많은 양궁 스타들을 배출하며 대한민국 양궁 스포츠의 중심지로 자리를 잡았다. 이번 대회를 통해 계양구는 국제 양궁 교류의 중심지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2025 계양구청장배 국제양궁대회(2025 GYEYANG OPEN)’는 스포츠와 문화, 관광이 조화를 이루는 국제 양궁대회로 한 걸
[ 한국미디어뉴스 조정민 기자 ] 계양소방서는 의용소방대가 지난 24일과 28일 이틀에 걸쳐 봄철 임야화재 예방을 위한 봉사활동과 소각 행위 근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봄철 영농부산물․쓰레기․논․밭두렁을 소각하다 화재와 산불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계획됐다. 대원들은 관내 농업지역을 돌며 영농부산물과 쓰레기를 수거하여 처리 업체에 전달하고 소각행위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의용소방대는 계산남성의용소방대, 장기남성의용소방대 대원으로 총 20명이다. 활동에 참여한 이경종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산불을 예방할 수 있는 이번 봉사활동이 뜻깊었다”며 “경남 산청군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희생되신 소중한 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조정민 기자 ] 인천계양지역자활센터는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주관하고 인천광역자활센터가 시행하는 ‘2025년 경영관리지원사업’ 1차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센터는 시장진입형 사업단 ‘밥맛나는 집밥’과 ‘GS광원점(편의점)’의 경영 안정과 성장 지원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받게 된다. ‘경영관리지원사업’은 자활기업 및 사업단이 지속 가능한 경영 기반을 마련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지원사업이다. 이번 사업으로 ‘밥맛나는 집밥’과 ‘GS광원점(편의점)’은 경영전략, 마케팅, 재무회계, 유통·입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대 12회의 전문 컨설팅을 지원받는다. 또한, 사업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1개소당 최대 35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김두선 센터장은 “이번 선정을 통해 2개 사업단의 운영 안정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라며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사업 경쟁력을 갖추고, 올 하반기 자활기업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현재 센터는 시장진입형 자활근로사업단 7개, 사회서비스형 자활근로사업단 1
[ 한국미디어뉴스 조정민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반려동물의 유실·유기를 예방하기 위해 ‘2025년 반려동물 내장형 동물등록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반려동물 소유자에게 등록비 일부를 지원해 동물등록 활성화를 유도하는 사업으로, 훼손 및 분실 가능성이 적고 반영구적인 내장형 동물등록 방식을 지원한다. 사업 대상은 2개월 이상의 반려동물(개, 고양이)로, 400마리를 선착순으로 지원하며 예산 소진 시에는 마감될 수 있다. 1인당 최대 3마리까지 지원하며, 기존 외장형이나 인식표에서 내장 칩으로 변경하는 경우에도 지원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계양구 지정 동물병원에서 신청하면 되며, 동물등록 칩 비용의 50%를 마리당 최대 22,500원까지 지원한다. 구 관계자는 “내장형 동물등록 지원사업으로 반려동물 등록률을 높여 유실·유기 동물 발생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도시 계양구를 위해 구민 여러분께서도 해당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조정민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역 청소년들의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청소년의 권익 증진을 위해 ‘2025년 계양구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을 모집한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구로, 계양구에 거주하거나 계양구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모집은 오는 4월 4일까지 진행되며, 지원자는 네이버폼 또는 담당자 이메일 제출로 온라인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방문 신청은 계양구청 4층 평생교육과 청소년팀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제출 서류는 지원신청서, 자기소개서, 정책제안서이며 서식은 계양구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구는 다양한 연령대의 청소년으로 위원회를 구성해 대표성을 확보하고, 공개모집을 원칙으로 하되 추천 제도를 병행해 참여 기회의 균등과 소수자의 참여를 보장할 계획이다.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은 서류 심사를 거쳐 선발되며, 신청 인원이 25명을 초과할 경우 면접 심사가 추가로 진행된다. 선발된 청소년 위원은 4월 중 활동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