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스펙터클 슈퍼 어드벤쳐 '슈퍼 엘프: 빨간모자 비밀요정'이 현재 상영 중인 애니메이션 작품 중 예매율 1위에 오른 가운데, 극장을 찾을 관람객을 사로잡을 관람 포인트 BEST 3를 공개했다.[감독: 우테 폰 뮌쇼폴 | 수입/배급: 박수엔터테인먼트] 서로 다른 두 엘프족 ‘엘피’와 ‘보’에게 찾아온 새로운 모험을 그린 스펙터클 슈퍼 어드벤쳐 '슈퍼 엘프: 빨간모자 비밀요정'이 개봉을 앞두고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인 애니메이션 중 예매율 1위에 오르며 개봉 이후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슈퍼 엘프: 빨간모자 비밀요정'은 개봉 전일 기준, 높은 예매율을 나타내며 현재 상영 중인 애니메이션 장르 작품들 중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이는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인 '수퍼 소닉3'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우리들의 공룡일기' '뽀로로 극장판 바닷속 대모험' 등을 제치고 이뤄낸 유의미한 결과라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1월 15일(수) 개봉을 통해 시작될 본격적인 관객몰이에 기대감을 자아내는 부분이다. #1. 더 커진 스케일과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려운이 고현정을 놀라게 한 돌발 발언을 투척했다. 어제(14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극본 엄성민, 연출 한상재, 강민구,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SLL, 스튜디오 우영수) 8회에서는 유진우(려운 분)가 자신을 말도 없이 대형 소속사에 양도한 강수현(고현정 분)에게 자신의 매니저를 하라는 뜻밖의 조건을 내밀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나미브’ 8회 시청률은 수도권 2.3%, 전국 2.2%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기준) 강수현을 빌미로 오디션에서 탈락하라는 크리스(이기택 분)의 협박을 듣고 생방송 본선 무대에 오른 유진우는 정해진 노래가 아닌 다른 노래로 무대를 펼쳤다. 혼란스러운 감정과 자신의 상황을 담아낸 무대는 보는 이들을 전율케 했지만 사전에 협의되지 않은 노래를 부른 탓에 탈락 처리가 돼 아쉬움을 남겼다. 허탈한 마음으로 강수현, 심준석(윤상현 분)과 집에 돌아온 유진우는 과거 크리스의 부탁으로 운전 심부름을 했다가 사고를 낸 일, 그 차 안에 마약이 있었던 것 같다는 추측 등 비밀로 숨겨왔던 모든 이야기를 털어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가수 황민호가 압도적인 무대 매너를 보여줬다. 황민호는 지난 14일 방송된 MBN 태극마크를 향한 남자들의 혈투 '현역가왕2'에 출연해 본선 3차전을 펼쳤다. 이날 황민호는 1라운드 '한 곡 싸움'에서 자동 매치로 나태주와 대결을 펼치게 됐다. 황민호는 무대 호흡을 맞추게 된 나태주와 음역대를 맞추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기도 했으나 서로 절충안을 찾으며 최고의 무대를 만들기 위해 땀 흘렸다. 무대에 오른 황민호는 본선 1라운드 MVP답게 등장부터 남다른 존재감으로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이어 본격적으로 윤수현의 '니나노' 무대를 선보이며 흥을 끌어올렸다. 황민호는 곡 초반부터 특유의 유쾌한 표정 연기와 남다른 댄스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황민호는 나태주와 찰떡 호흡을 선보이며 신나는 무대를 만들어갔다. 황민호의 매력적인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한 시원하고 거침없는 무대가 매 순간 감탄을 자아냈다. 관객들 또한 황민호의 열정적인 무대에 큰 호응으로 화답했다. 한편, 황민호는 현재 다양한 방송 및 콘텐츠를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황민호가 출연하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정지소와 진영의 달달 모멘트가 포착됐다. 오늘 15일(수)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연출 박용순/ 극본 허승민/ 제작 스튜디오브이플러스, 아이디어팩토리, 하이그라운드, 예인플러스) 9회에서는 오두리(정지소 분)가 대니얼 한(진영 분)에게 가슴 뛰는 설렘을 느낀다. 앞서 두리와 대니얼은 서로를 계속해서 신경 쓰며 살뜰히 챙겼다. 두 사람 사이 묘한 분위기가 안방극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한 가운데, 오늘(15일) 공개된 스틸 속에는 놀란 두리와 평온해 보이는 대니얼의 표정이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대니얼과 함께 있던 두리는 김애심(차화연 분)이 찾아오자 당황한다. 이어 애심에게 해고 통보를 받은 두리는 복잡한 심경을 내비친다. 그런 두리를 바라보던 대니얼은 오히려 담담한 표정으로 그녀를 위로하는데. 감추고 싶었던 모습을 들킨 두리는 편견 없이 자신을 다독여 주는 대니얼의 모습에 고마움을 전한다. 이내 대니얼 또한 두리를 꼭 껴안으며 진심을 전한다. 두리는 갑작스러운 대니얼의 스킨쉽에 깜짝 놀라지만,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 이세영이 '확신의 중전상'에 이어 '매콤한 첫사랑'이라는 새로운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기획 장재훈/연출 김형민, 이재진/극본 이서윤/제작 HB엔터테인먼트/이하 ‘모텔캘리’)는 시골의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 2019년 인기를 끌었던 심윤서 작가의 소설 '홈, 비터 홈'을 원작으로 하는 '모텔캘리'는 주인공 이세영(지강희 역)과 나인우(천연수 역)의 23년 첫사랑 서사를 밀도 높은 스토리와 겨울 냄새가 담뿍 묻어나는 감성적인 연출에 담아내며 방송 첫 주부터 새로운 '폐인드라마'의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더욱이 콘텐츠 화제성 조사업체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월 2주 차 TV-OTT 화제성 조사에서 뉴스 부문에서 2위에 오르며, 신년 안방 드라마 전쟁 속에서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이 가운데 '모텔캘리' 측이 물오른 비주얼과 연기력으로 드라마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는 '지강희' 역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안양만안)은 “2024년 11월 기준, 체불임금이 약 1조 8,659억원에 이른다”고 14일 밝혔다. 국회 강득구 의원실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 임금체불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4년 11월 기준 국내 체불임금은 총 1조 8,659억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2020년 말 기준인 1조 5,830억원에 비해 약 17% 이상 증가한 것이다. 국내 체불임금은 코로나 시기인 2021년과 2022년 다소 줄었지만, 2023년부터 다시 크게 증가했다. 2022년 말 기준, 임금체불액은 약 1조 3,470억원이었으나 2023년 말에는 1조 7,845억원으로 증가했고 2024년 역시 11월 기준으로 1조 8,659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금체불 근로자 수는 줄어드는데, 체불금액은 늘어나 1인당 체불임금의 규모도 커졌다. 2020년 말 기준, 임금체불 근로자 수는 약 29만 4천명이었으나 2024년 11월 기준 약 26만 2천명 수준으로 줄었지만, 전체 체불금액은 오히려 1조 5830억원에서 1조 8659억원으로 늘었다. 이에 2020년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 김문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이 1월 15일 “평생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와 기술 환경 속에서 평생교육사의 체계적인 연수와 전문성 강화를 통해 평생학습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현행법은 평생교육사에 대한 연수 규정을 두고 있으나, 보수교육이 의무화되지 않아 연수가 체계적으로 진행되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로 인해 평생교육사의 역량 개발이 제한되고, 학습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에 한계가 있다. 또한, 연수 참여를 이유로 불이익을 우려하거나 소속 기관의 비협조로 연수 기회 자체가 제한되는 문제가 발생해 제도적 보완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개정안은 교육부 장관이 평생교육기관에 종사하는 평생교육사에게 보수교육을 의무적으로 받을 것을 명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보수교육의 내용, 기간, 방법 등은 대통령령으로 정해 체계적으로 운영된다. 특히 평생교육기관의 장에게 평생교육사의 연수 참여를 이유로 불리한 처분을 할 수 없도록 명시하고,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해양수산부는 1월 14일 우리 EEZ에서 불법으로 조업하던 중국어선 2척을 나포했다고 밝혔다. 서해어업관리단 국가어업지도선이 나포한 중국어선 A호 및 B호는 규정된 크기보다 작은 어획물을 포획하여 금지체장 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 서해어업관리단은 나포 현장에서 사건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관련 법률에 따라 담보금 부과 등의 처분을 할 예정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새해에도 중국어선이 규정보다 작은 물고기를 포획하는 행위에 경각심을 갖도록 지도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중국어선의 불법행위를 엄중히 단속하여 우리 수산자원을 보호하고, 우리 어업인들이 안심하고 조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대한민국, 미국, 일본은 북한의 사이버 행위자들이 전 세계 여러 기관을 겨냥하고 손해를 입히고 있는 것과 관련, 블록체인 기술 업계에 새로운 주의사항을 함께 공지한다. 북한의 사이버 프로그램은 한미일과 국제사회를 위협하고, 특히 국제 금융 시스템의 통합성과 안정성에 중대한 위협을 가하고 있다. 3국 정부는 북한의 불법적인 대량살상무기(WMD) 및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에 사용되는 불법 수익 차단을 궁극적인 목표로 하여, 민간 업계 등을 대상으로 한 북한의 탈취를 예방하고 탈취 자금을 회수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 3국 관계 당국에 의해 제재 대상으로 지정된 라자루스 그룹(Lazarus Group)을 비롯한 북한과 연관된 지능형 지속 공격(APT) 단체들은 수많은 사이버 범죄 행위를 자행하여 암호화폐를 탈취하고, 거래소, 가상자산 수탁 업체 및 개인 사용자들을 겨냥함으로써, 사이버 공간 내 악성 행동 양상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다. 3국 정부는 2024년 한 해에만 개별적 및 공동으로 다수의 암호화폐 탈취 사건을 북한 소행으로 지목한 바 있다 : DMM Bitcoin 3억 800만 달러, Upbit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해양수산부는 물김 주 출하시기(10~5월)를 맞아 1월 14일 진도군 수품항을 방문해 김 생산 현장(물김 생육 상황, 마른김 가공 현장)을 점검했다. 아울러, 물김·마른김 업계와 함께 생산동향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에 대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홍래형 수산정책관 주재). 김은 2년 연속 김 수출액 1조 원을 달성한 우리나라 대표 수산물이자 수출식품이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K-김(GIM)' 인기가 급격하게 상승함에 따라, 김의 원료인 물김 수요도 급증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김 수급 안정화 방안」(2024년 4월), 「김 산업 경쟁력 강화방안」(2024년 10월)을 발표하여 김 신규 양식장을 개발하는 등 김 생산을 안정적으로 확대하고 세계 시장에서 우리 김의 위상을 확고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왔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물김의 산지 생산량 및 가격 동향 등 김 시장 상황을 수시로 모니터링하고 관련 대책을 차질 없이 이행하여 김 수급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 물김 생산량은 전년 동월비 29.8% 증가*하여 작황이 양호하며, 산지 가격은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