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연수구 동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8일 취약계층 어르신 건강식품 지원을 위한 “건강하시고 장수하세요”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동춘1동 지역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어르신의 가구를 직접 방문해 건강식품을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이날, 견과류 세트로 구성된 건강식품은 취약계층 어르신 20가구에 전달되어, 피로회복과 에너지 공급, 각종 무기질 섭취를 통한 건강한 노후에 도움을 보탰다. 이원행 동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여름나기에 몸과 마음이 허해진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사업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전원경 동춘1동장은 “100세 시대를 넘어 120세 시대를 향해가는 요즘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손길을 더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진심 어린 감사를 드리며, 지역사회의 발전의 역군이셨던 어르신들께 훈훈한 이웃의 정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연수구는 가을 신학기를 맞아 오는 15일까지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및 유치원 급식소와 식자재를 납품하는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인천시교육청, 경인식약청, 인천시 등과 연계해 형식적 점검을 탈피하고 실질적인 점검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교차점검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또는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식재료 등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조리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및 개인 위생관리, 급식시설 및 기구 세척‧소독 관리, 집단급식소 운영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등이다. 또한, 식중독 발생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는 제품‧조리식품(다빈도 제공 식품, 비가열 식품, 신선편의식품 등)을 수거해 인천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할 예정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가을 신학기를 맞아 학교와 유치원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과 식중독 예방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해 안전한 급식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연수구는 지난 30일 오후 송도컨벤시아에서 대한민국 지방정부 기후적응 실천 공동 선언에 동참했다. ‘대한민국 지방정부 기후 적응 실천 선언식’은 우리나라 지자체의 기후 적응 노력에 대한 의지를 국제사회에 표명하기 위해 2023 유엔기후변화협약 기후 적응 주간 행사와 연계해 개최된 행사이다. 이날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선언식에 직접 참석해 국내 17개 지자체장과 함께 기후 적응 실천 선언문 공동 낭독을 통해 기후위기 적응 정책 우선 추진 및 이행체계 구축, 기후위기 취약계층 보호, 상호협력 강화 및 시민참여 등 기후위기 적응 사회 구축을 위한 실천을 다짐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심각해지는 기후재난과 피해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변화하는 기후에 적응해야 할 필요성을 인식하고, 지역이 중심이 되어 지자체 간 적극적인 협력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건강, 재난/재해, 물관리, 산림/생태계, 해양, 인프라/국제협력의 6개 부문에 대한 기후위기 적응대책을 수립 시행하고 있다. 또한, 매년 추진상황 이행점검을 진행해 성과관리의 효율성과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논현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6월부터 “사랑의 냠냠 보따리 나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2023년 주민자치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이번 사업은 주민자치 위원들이 선별한 제철 반찬재료, 과일, 식료품 등으로 보따리를 제작해 결손 취약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한다. 매달 중점 취약 가구 25세대를 선정해 진행되며, 이달에는 홀몸 어르신 세대를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특히, 이번에 방문한 한 가구는 40대 아들이 한 달 전 뇌출혈로 쓰러져 중환자실에 있어 경제적, 심리적 어려움을 호소해, 긴급의료비 지원 등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기도 했다. 김치수 생활환경분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동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를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일조를 한 것 같아 뿌듯하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발굴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최명숙 동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돌보는 나눔활동에 앞장서 주시는 주민자치 위원들께 항상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수3동 자율방범대는 최근 응급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을 키우기 위한 심폐소생술(CPR) 현장실습 교육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기업전문교육원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자율방범대원들에게 위급상황 시 응급처치를 신속, 정확하게 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했다. 박정승 대장은 “앞으로 만수3동 주민들 뿐만 아니라 누구라도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누구보다 앞장서서 생명을 지켜낼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교육을 실시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박미경 동장은 “만수3동의 발전을 위해 항상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시는 자율방범대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3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동 통장협의회 공동체 모임 꽃사모에서 가을맞이 초화 식재 활동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활동은 애향 어린이 공원 앞을 중심으로 메리골드 외 5종의 가을 초화를 식재해 쓰레기 무단투기를 막는 등 깨끗한 주민 생활환경을 조성했다. 김혜진 소모임장은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하여, 주기적으로 계절 초화 식재 및 환경정비 활동을 꾸준히 실시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용만 동장은 “마을 환경정비에 앞장서서 봉사해 준 통장협의회에 감사하며, 가을 초화가 마을 주민들에게 잠시나마 휴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 남동구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간석2동 새마을부녀회로부터 여름 배추김치 3kg, 100통을 전달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배추김치 나눔행사는 인주새마을금고가 100만 원을 후원해 간석2동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장애인, 한부모 가정,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소상공인에게 배추 등 재료를 구입해 행사를 진행했다. 이종만 이사장은 “지속되는 폭우와 폭염으로 채솟값이 폭등하여 장바구니 경제가 더 어려워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 어르신들이 잃었던 입맛을 되찾고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유석금 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는 인주새마을금고와 이번 행사를 위해 아침 일찍부터 김치를 직접 버무리고 포장한 새마을 부녀회의 수고와 따뜻한 손길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 남동구 간석1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제3차 “행복드림(Dream) 반찬나눔” 사업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3년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이날 돼지고기 불고기와 양념쌈장을 직접 만들어 홀몸 어르신 40세대에 전달했다. 김분자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뜻을 함께 하여 반찬 나눔 사업에 참여해주신 주민자치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웃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맛있는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지원해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김혜영 동장은 “세번째 반찬나눔 사업에 애써주신 주민자치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더욱 따뜻한 간석1동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동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2동 통장협의회는 최근 관내 간석초등학교 및 용천로 일대 통학로 인도 변 잡초제거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통장 및 동 직원 50여 명은 관내 간석초등학교 주변 통학로와 용천로일대를 중심으로 인도, 가로수 및 경계석 주변 잡초를 제거하고, 불법광고물 및 방치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또한,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방역 및 청소활동 병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배요성 회장은 “아직 더위가 가시지않아 어려움이 있었으나 무성히 자라난 잡초를 제거하여 정돈된 거리를 보니 보람을 느꼈다.”라며,“앞으로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맹화 동장은 “바쁜신 가운데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참여해주신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를 위해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답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 남동구 간석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3월부터 재활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재가 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방문재활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의 일환으로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지역사회 내 거동이 불편한 재가 장애인을 발굴하고 가정으로 직접 방문해 재활평가 후 개인별 맞춤재활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의 경우에는 올해 12월까지 대상자별 주 1회 가정 방문하여 근력·관절 강화운동, 일상생활 동작 교육 등을 실시해 재가장애인의 일상생활 능력 향상 및 사회참여 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의료취약계층인 재가장애인들이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찾아가는 방문재활서비스를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 간석건강생활지원센터는 관내 장애인을 위한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을 연중으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