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강화군 불은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장 김학겸, 부녀회장 채복분)가 지난 1일 어버이날을 맞아 리 별 5가구씩 총 60가구의 어려운 이웃에게 오이김치와 쌀국수를 전달했다. 김학겸, 채복분 협의회장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어르신분들께 사랑의 손길을 전한다”며 “더불어 사는 이웃 사랑의 분위기가 불은면 전체에 확산될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염명희 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고생하시는 새마을지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정이 넘치는 불은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상경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인천환경공단과 연계하여 카네이션 후원을 받아 경로당 13개소 회원 200명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기념 ‘경로당 꽃길만 걸어孝’ 프로그램을 오는 7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여가문화프로그램에 활발하게 참여하는 경로당을 대상으로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은혜에 보답하는 감사의 의미로 카네이션을 전달함으로써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고 소중한 시간을 기리고자 효심으로 준비했다. 서정민 사회복지사는 “어버이날을 대표하는 꽃을 보며 생동감을 얻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꽃길만 걸으라는 의미에서 생화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경로효친 사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5월 어버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100세 만수무강 孝축제’ ‘주민과 함께 경로당 가孝’ ‘영화 보러가孝’ 프로그램을 회원과 주민들이 함께하는 열린 행사로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강화군이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청소년 또래 관계 집단프로그램 ‘리멤버(Re:member)’를 진행했다. 리멤버(Re:member)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자신과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는 활동(Re: 다시)과 게임을 통해 칭찬과 격려를 체감하고 건강한 또래 관계 향상을 위한 기술을 습득하는 활동(member, 집단구성원)을 의미한다. 지난 4월까지 관내 3개 초‧중학교(5회, 94명)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올 하반기까지 신청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또한, 군은 청소년의 진로 탐색도 돕기 위해 지난 3월까지 신청한 학교를 대상으로 학습유형 검사를 통한 자기 이해와 내적 동기 강화를 위한 진로 집단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친구의 마음에 공감하고 경청하는 방법을 알게 됐다”며, “우리 팀이 성공하거나 실패했을 때 친구들의 격려와 응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화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개인 상담 및 심리검사, 부모 교육, 관계기관 실무자 교육, 청소년 안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미추홀구 주안6동은 새나라스튜디오(대표 김봉환)의 지원을 받아 저소득 어르신의 증명사진을 무료로 찍어주는 사업을 이달부터 시작했다. 동은 주민등록사진이 많이 훼손돼 신분 확인이 어려운 분들과 현재의 모습을 기념으로 남기고 싶은 저소득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하며, 월 최대 10명의 어르신에게 혜택을 드릴 예정이다. 동 관계자는 “새나라스튜디오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어르신들에게 현재의 모습을 기록할 기회를 드리게 돼 기쁘다.”라며, “아울러 주민등록증 사진도 갱신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려 신분 확인 등 행정 처리도 수월해질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봉환 대표는 “사진관을 운영하다 보니 가장 수요가 많은 것이 증명사진이다.”라며, “실질적으로 수요가 있는 부문에 봉사하는 것이 의미 있다고 생각해 재능기부를 실천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은 새나라스튜디오의 착한 재능기부를 통한 ‘오늘이 제일 예쁘다.’ 사업을 지속해서 이어 나갈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 숭의보건지소는 오는 7일부터 27일까지 ‘맘앤베이비 마사지교실’ 1기 운영을 시작한다. 이번 교육은 주 1회 4주 프로그램으로, 아기 안마 전문 강사가 분만 후 3~8개월 된 산모와 아기를 대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아기를 위한 사랑의 손길, 전신 마사지, 칭찬해주기 등을 진행한다. 교육은 선착순 모집으로 미추홀구 누리집 통합예약서비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교육은 오는 10월까지 4기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지소 모자보건실로 문의하면 된다. 지소 관계자는 “모자보건 프로그램으로 임산부를 위한 행복한 출산 요가 교실과 출산 후 모유수유 사랑교실도 연중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사지는 아기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성장 발육을 좋게 하고,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림프관에 영향을 줘 면역력도 높아지며 그 외 소화 기능, 숙면, 촉각 발달 등 아이의 성장에 도움을 준다.
[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강화군이 5월부터 공원 내 수경시설을 전격 가동한다. 현재 강화군에는 남산공원, 갑룡공원, 고려천도공원 총 3개소에 수경시설이 조성돼 있으며, 물의 생동감과 청량감을 통해 공원 이용객들에게 힐링을 제공하고 있다. 남산공원 광장은 아름다운 선율을 노래하는 음악분수가 자리하며, 갑룡공원 석가산에는 인공폭포와 시냇물이 조성돼 계곡에 온 듯한 느낌을 선사하고, 고려천도공원에서는 인공폭포를 관람할 수 있다. 분수 가동시간은 남산공원 음악분수는 평일 20시(1회), 주말 및 공휴일 14시․16시․20시(3회), 갑룡공원은 10시부터 21시(45분 가동, 15분 휴식), 고려천도공원은 10시부터 17시(45분 가동, 15분 휴식)까지로, 모든 수경시설은 오는 10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깨끗하고 안전하게 수경시설을 유지·관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원을 찾는 군민들에게 관내 공원이 힐링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 숭의평화창작공간은 오는 6월 말까지 상반기 ‘찾아가는 창작공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숭의평화창작공간 입주작가들이 관내 학교, 주민자치센터 등에 직접 찾아가 빛나는 아크릴 무드 등 만들기, 나만의 다육 화분 만들기, 찾아가는 스튜디오 3가지 문화예술 프로그램들을 제공한다. 지난 4월 30일 학익초를 시작으로 오는 10일에는 학익1동 주민자치센터, 16일에는 관교여중, 22일에는 문학정보고, 6월 13일에는 염전골 마을센터를 방문할 계획이며, 오는 6월 12일에는 선인중학교에서 숭의평화창작공간에 방문해 프로그램을 체험할 예정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하반기에도 찾아가는 창작공간을 운영해 관내 다양한 기관에 방문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숭의평화창작공간 입주작가 주도의 다양한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들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숭의평화창작공간은 미추홀구 숭의평화시장에 있는 공간으로 예술인 창작과 소통 그리고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조성됐으며, 현재는 회화, 도예, 사진작가 5팀이 입주해 개인 작품 활동은 물론 주민과 함께
[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강화군은 지난 1일 강화읍 용정리 김학빈 농가에서 올해 첫 모내기를 실시하며 본격적인 벼 농사의 시작을 알렸다고 밝혔다. 올해는 추석이 9월 17일로 지난해보다 12일 빠른 탓에 추석 전 햅쌀 출하를 위해 조기 이앙하게 됐다. 특히, 올해는 농촌진흥청과 수요자 참여형 벼 품종 개발사업(SPP사업)으로 공동 개발한 ‘나들미’를 일반 농가에도 보급하고 있다. 나들미는 육성 과정에서 도열병, 흰잎마름병, 줄무늬잎마름병 등 병해 저항성이 강하고 밥맛이 우수해 2023년 6월 정식 품종으로 등록됐다. 올해 나들미 재배면적은 약 1,000ha로 전망되며, 전년도 재배면적의 10배에 달한다. 이를 통해 외래품종을 대체하고, 농가 소득 증대를 도모하고자 육성된 나들미가 성공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평가된다. 더불어, 강화군은 상토 지원 및 육묘상자 처리제 지원 등 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 관내 벼 재배계획은 약 9,553ha이며, 이날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오는 6월 초까지 모내기가 완료될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일 구에서 혼인신고를 하는 부부에게 가정용 태극기를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고 밝혔다. 구는 신혼부부의 새 출발을 축하함과 동시에 애국심과 구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사업을 진행하게 됐으며, 부부 중 한 사람이라도 관내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면 태극기를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구는 혼인신고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혼인신고 사진 존과 마음을 담은 편지를 1년 뒤에 보내주는 느린 우체통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인생에서 또 다른 시작을 함께하는 신혼부부들이 혼인신고를 하며 추억할 수 있는 시간을 쌓고 가셨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에게 공감과 감동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민원 행정 사업을 진행해 행복한 미추홀구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오는 8일과 9일 오후 2시부터 문화공간 아트애비뉴27에서 어버이날 기념 ‘2024 효콘서트’를 개최한다. 5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기념해 개최하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관람하는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을 증정하며, 퓨전플롯 연주자 서가비, 마술극단 다채, 가수 김태수, 국악인 김영지, 가수 송우주, 밸리댄스 팀 블랙다이아 등의 다채로운 무대로 어르신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자 준비한 공연에 즐거운 추억을 가져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본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구청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