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길선 의원(원주1/농림수산위원회)은 11월 22일 실시된 농업기술원 예산안 심사를 통해 기후변화 대비 농산물ㆍ약용작물 품종 육성 등 기술 개발에 적극 나서야 함을 강조했다.
박길선 의원은 기후변화와 AIㆍ데이터 산업 발전에 따라 농업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어 빅데이터 활용 및 기후변화 대비 품종 개발 등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언급하며, ‘과수 기상재해 경감 기술개발 사업’(별첨자료 1)을 포함한 기술 개발이 더욱 활성화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박길선 의원은 농업기술원을 통해 개발된 기술과 축적된 노하우를 실제 농가에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게 적극적인 보급과 홍보에도 신경 쓸 것을 당부하며 질의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