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 동구 화수2동 민속놀이 한마당 추진위원회는 지난 12일 주민화합을 위한 정월대보름맞이 민속놀이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8개 자생단체 회원 및 주민 8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장에서는 단체별로 윷놀이, 투호 던지기, 제기차기 등 전통 민속놀이가 이어졌다.
이와 함께 참가자들은 새마을부녀회에서 준비한 오곡밥과 나물 등을 먹으며 정겨움을 나눴다.
오주현 추진위원장은 “바쁜 와중에도 많은 자생단체 회원들과 주민들이 참여해줘 감사하다”며 “2025년 을사년에 이루고자 하는 모든 일들이 다 잘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