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TV뉴스 김선근 기자] 인천시 중구 내동에 소재한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종실)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복지관과 오랜 기간 파트너십을 형성하고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한 단체, 기업체, 개인자원봉사, 후원자를 대상으로 미가엘서포터즈[품]열림식 행사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미가엘서포터즈 [품]은 “지역사회를 품다”는 의미의 복지관 자체 조직으로 단체, 기업체, 개인과 복지관 간의 파트너십을 형성하고 사회공헌 활동의 방향성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조직이다.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은 매년 ‘아·당·추(아름다운 당신을 추천합니다)’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관계 속에서 따스한 마음을 전하고 있는 단체, 기업체, 개인대상 중 우수한분들을 선정해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당·추(아름다운 당신을 추천합니다)’ 우수 자원봉사자 개인부문 권현숙(중구 송월동), 권유순(중구 송월동) 봉사자, 단체부문에서 인하대학교 청소년 방과 후 공부방 학습 봉사동아리 아해누리, 후원부문에서 전선미(서구 가정동) 후원자가 선정돼 수상했다.